합격에는 일종의 법칙이 있음을 깨달았다.
무작정 공부를 시작한다고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동기‘가 분명해야 하고, ‘시간‘을 들이되 효율이 높은 곳에 투자해야 하며, ‘잡념‘을 빼고 실수를 줄여가는 노력을 통해 새는 에너지를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또한 큰 목표를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반드시 작은 ‘계획‘을 세워 매일의 성공경험을 쌓아 나가야 한다. - P30

공부를 통해서 얻은 지식과 지혜는 사람마다 조금씩다른 형태, 다른 깊이로 남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사람은 언제, 어떻게든 그 보상을 반드시 받게 된다는 말로이해하게 되었다. - P96

공부로 다져놓은 단단한 멘탈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 P98

‘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는 크고 장기적인 목표이다. 
이렇게 큰 목표만으로 수능까지 장거리 레이스를 하기에는 중간중간 
장애물이 많고, 당장 성취감을 맛보기 어려워 지치기 쉽다.

연단위-월 단위→일 단위로 - P313

왜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학원 수업을 듣는 것,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 과외를 받는것 등 타인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공부는 엄격히 따졌을때 진정한 공부라고 할 수 없다.

 사실 그것은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기보다 ‘듣는 것‘으로, 단순히 지식을 머릿속의 서랍에 꾹꾹 집어넣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공부는 무엇인가. 
바로 자신이 혼자 계획하고 주도해 실행하는 공부를 말한다. 

학원에서 배운 것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해서 다시 한번 필기하는 것, 
인강에서배운 것을 표로 만들어 소리내어 읽으며 암기해보는 것,

문제를 직접 풀고 오답노트를 쓰며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보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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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이란 인간의 일이란그 무엇 하나도 저절로저 혼자만의 힘으로는되지 않는다는 걸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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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수하고 서툴러도너는 사랑스런 사람이란다.
「어린 벗에게」 중에서

오늘 하루 좋았다 아름다웠다우리는 앞으로 얼마 동안이런 날 이런 저녁을 함께할 것인가! - P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밥을 먹어야 하고잠을 자야 하고 일을 해야 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아낌없이 사랑해야 하고조금은 더 참아낼 줄 알아야 한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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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다시 경박하고 가식적인 우스운배우‘로 되돌아온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겁쟁이는 행복조차 두려워하는 법입니다. 목화 솜에도 상처를 입습니다. 행복에 상처 입을 수도 있는 겁니다. 상처받기 전에 빨리, 이대로 헤어지고 싶다는 초조감에서 예의 ‘우스운 행동‘으로 연막을 쳤던 겁니다. - P61

 내게 냉철한 의지를 주십시오. 내게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십시오.  - P89

인간, 실격.
이제, 난, 완전히, 인간이 아니게 됐습니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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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고픔‘을 알지 못했습니다. 아니, 그건 내가 먹고사는 데에 걱정 없는 집에서 자랐다는 말이 아니라, 그런 유치한뜻에서 한 말이 아니라, ‘배고프다‘라는 감각이 어떤 건지 확실히 실감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위장이비어 있어도 스스로 그걸 느끼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 P14

나는 어릴 때부터 우리 가족들조차, 그들이 얼마나 고민을 하고, 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전혀 짐작하지 못했고, 단지 두려워했으며, 서먹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참을 수 없어서, 그
‘우스운 행동‘을 몸에 익혔던 것입니다. 그 결과 나는 언제부턴가단 한마디도 본심을 말하지 않는 아이가 된 겁니다. - P17

나는 부모님이나 형제들에게 핀잔을 들으면 뭐라고 한마디라도 말대꾸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 대수롭지 않은 잔소리가 내겐 청천벽력과도 같이 큰 충격이었고, 미쳐버릴 것만 같아서 말대꾸는 천만의 말씀, 그 잔소리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인간의 ‘진리‘다. 내겐 그 진리를 행할 능력이 없으니, 인간과 함께살 수 없는 건 아닌가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 P18

하긴 누구든 다른 사람에게 비난을 받거나, 욕을 먹거나 해서기분이 좋을 사람은 없겠지만, 나는 화를 내는 인간의 얼굴에서 사자보다, 도깨비보다, 용보다 훨씬 더 무서운 동물적 본성을 읽습니다.  - P18

인간에 대해 언제나 공포를 느꼈으며, 한 인간으로서의 나 자신의 언동에 전혀 자신을 갖지 못해서, 그래서 나의 고뇌는 가슴속작은 상자 안에 깊숙이 숨겨두고 그 우울함, 초조함은 철저히 숨겨, 겉으로는 언제나 즐거운 낙천주의자로 가장하고, 해학적이고유머러스한 괴짜로 차츰 나 자신을 완성시켜 갔습니다. - P19

나는 나자신이 태어난 순간부터 음지에 숨어 사는 사람이었다는 생각이들고, 세상 사람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자라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과 만나면, 나는 진심으로 정이 갑니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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