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감에 침잠된 채로 밤을 지새웠고, 이미 나라는 사람은 없어져버린 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되었다고. 그런데도 어김없이 날은밝았고 여전히 자신이 세계 속에 존재하며 출근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마주해야 했다. 억지로 출근해서 하루를 보낸 그날 저녁, 이상하게도 거북이알은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P51
장류진의 소설은 말한다. "가르쳐주려고 그러는 거야. 세상이어떻게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 P214
장류진의 소설은 현실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스템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개인의 구체적인 삶을 질문하며 한걸음 더 나아간다. - P220
아이가 역사 공부를 통해 다르다‘의 생각 습관을 기르고, 세상을 살며 만나는 수많은 차이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 P1235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자신의 주관을 포기하고 창의성을 희생하고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다 보면 점점 부모 또는 권위자가 요구하는 일만 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좋은 능력을 장착했다 하더라도 인생에서 큰 업적을 세우지 못한다. - P31
말은 한 자루의 칼과 같아서 자칫하면 사람을 해칠 수 있다.현대 사회에서는 과거 전쟁 시대 때처럼 실제 칼에 찔리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사람의 말에 상처를 입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 P41
내면의 변화는 무조건 외부 세계로 표출되기 마련이다. 외면의 세계를 바꾸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내면의 지도를 바꾸는 것이다. 따라서 부정적인 틀을 부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 지도를 확장해야한다. 그러면 외면의 세계 또한 자연스레 확장된다. - P118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아이들이 매일 평균적으로 부모에게 듣는 부정적인 평가는 아래의 말들을 비롯해 400 마디가 넘는다. 반면에 긍정적인 평가는 30여 마디밖에 되지 않았다. - P113
<부정적인 말의 무시무시한 힘>이 세상 대부분의 부모는 진심으로 자녀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들은사랑이라는 핑계를 대며 무심결에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을 던진다.
상대방의 신뢰 얻기모든 소통은 신뢰를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소통은 신뢰의 기반 - P149
사람들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말다툼, 논쟁은 상대방의 반항심리만 자극할 뿐, 상대방의 신념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 P167
행복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온다. 가족구성원, 친구 그리고 이웃과의 평화롭고 온화한 관계가 우리를 더욱 행복하고 즐겁게 해 준다. - P205
현재를 벗어나 미래를 그려보는 능력은 시험공부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무척 중요하다. - P100
우리 아이나 다른 학생이 무엇을 안다고 표현할 때 나는 그 말을절대 잘난 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가 안다고 얘기한 것에대해 나와 더 길게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면 그것만큼 이상적인 겸손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 P222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지 않으면, 타인의 시선이나 의견을신경쓰게 되거나 스스로에 대한 판단적 사고에 사로잡힐 수 있다. - P261
저자는 경제를 배워서 합리적 선택을 잘 하기 위해서 라고 주장한다.그리고 다양하게 실험을 보여주면서 수학을 쉽게 다가가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