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존감 공부 -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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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자존감 공부를 시작하자

P5 스스로를 믿는 아이는 소신있는 선택을 하고, 자신있는 사람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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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괜찮은 사람 이라는 그 믿음, 그것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자존감의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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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양육은 엄마의 위치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위치에서 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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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 자존감은 홈메이드다. 자존감이 없는 부모는 아이에게도 자존감을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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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엄마가 자라야 아이가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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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 자존감 높은 엄마는 아이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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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8 따스한 눈빛을 받아야 따스한 아이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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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7 자녀들은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걸로 부모와 대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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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1 엄마는 똑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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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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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엄마 교사의 방구석 자존감 수업

P4 우리 삶에서 자존감이 매우 중요한 심리적 뿌리 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자존감이 낮아 힘들어 하지 않도록 아이가 어렸을때 자존감을 단단하게 형성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초등 6년이 적기라고 보았다. 이책은 그런 마음을 담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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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 어떤 환경에서 커야 아이가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랄수 있을까?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 아이에게 건네는 말과 깊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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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 아이 스스로 선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존중: 너는 선택할 권리가 있고 너의 결정을 믿는다. 관심과 사랑이다.)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되 분명한 울타리는 쳐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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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9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싸우면서 크는 거지. 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폭력으로 대응 해선 안돼! 라고 반복해서 가르쳐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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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2.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억지로 하는 공부 보다 스스로 하는 공부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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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6 아이 스스로 깨고 나올때 까지~
기다림은 기저귀 떼는 것부터가 시작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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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7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면 아이는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자존감이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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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5 오늘의 행복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걸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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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찰을 전하는 아이 푸른숲 역사 동화 1
한윤섭 지음, 백대승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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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부터 읽기 추천합니다.
역사에 대해서 관심주기 좋은책 이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역시나 엄지척이며
두번 세번 추천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이 서찰은 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라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
1894년 조선을 살았던 열세살 아이의 이야기 입니다.
.
#동학농민운동#녹두장군정봉준
.
배경으로 이뤄진 얘기들 입니다.

P97 행복, 처음 써 본말
.
P111 양반도 없고, 상것도 없고 서양인도 일본인도 우리를 넘보지 않는 세상
.
P115 아이야, 행복하다는 말.......
난 칠십 평생을 살면서 그말이 양반의 것 인줄 알았다. 네가 그말을 쓰는 걸 보니 동학농민군의 말처럼 좋은 세상이 오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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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찰을 전하는 아이 푸른숲 역사 동화 1
한윤섭 지음, 백대승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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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부터 읽기 추천합니다.
역사에 대해서 관심주기 좋은책 이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역시나 엄지척이며
두번 세번 추천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이 서찰은 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라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
1894년 조선을 살았던 열세살 아이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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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운동#녹두장군정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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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으로 이뤄진 얘기들 입니다.

P97 행복, 처음 써 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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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1 양반도 없고, 상것도 없고 서양인도 일본인도 우리를 넘보지 않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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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5 아이야, 행복하다는 말.......
난 칠십 평생을 살면서 그말이 양반의 것 인줄 알았다. 네가 그말을 쓰는 걸 보니 동학농민군의 말처럼 좋은 세상이 오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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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밥상머리 교육의 비밀, 개정판
SBS 스페셜 제작팀 지음 / 리더스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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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밥상머리
교육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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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경쟁력은 밥상머리 교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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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감정에 동감해주면서 아이로 하여금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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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식사 중에 화를 내거나 잘못을 지적하는 공격적인 언어 대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서 질문을 던져 잘못을 교정하는 것이 아이의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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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식사중에 가장 많은 어휘를 배운다.
부모가 책을 읽어줄 때 나온 단어는 140여 개에 불과했지만, 가족식사 중에 나온 단어는 무려 1000여 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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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가족식사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가족식사가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는 이유이다.
(예측할 수 없는 대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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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발달의 촉진제, 설명식 대화
상세한 묘사가 들어간 대화는 아이가 처음 듣는 단어와 표현이 가득한 학습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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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주면서 설명식 대화를 병행할 때 아이는 좋은 독서습관을 기를수 있을 뿐 아니라 언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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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들은 다른 데 가서 이야기를 할 때에도 겁을 안 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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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상에서 아이의 미래를 조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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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에서의 거리는 마음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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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는 없다, 문제 밥상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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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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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최고의 학습터로 만들다.
밥상머리 교육은 가족의 유대감과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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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의 작은 기적은 아이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더 크게 일어날 것이다.

#완독#앞으로#식사시간이#더더즐겁게
#우리집밥상은#하하호호#꾸준히되도록
#매일책읽기#메모독서#직업처럼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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