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 비울수록 아름다운 밀리카의 집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3
밀리카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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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라 신이 잠시 맡긴 소중한 손님 같은 존재입니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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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 비울수록 아름다운 밀리카의 집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3
밀리카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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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미니멀 라이프는 소유 자체를 금기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휘둘리지 말고 자신을 존중하며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가라는 격려와도 같습니다.
나중에 손님 오면 써야지 하고 쓰지도 않을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쓸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을 골라 생활한다면 삶의 풍경은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밥 한 끼를 먹어도 진수성찬까지는 아니어도 조금 더 나를 대접하는 밥상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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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리셋 - 봄을 되찾다!
민디 펠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북드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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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로 인한 고통은 선택적이다. 정말이다. 당신이 겪고 있는 증상들은 당신의 기적과도 같은 신체가 보내는 구조 신호다. 불가피한 고통이 아니다. 갱년기의 여정은 당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거기에 귀를 기울일수 있는 멋진 기회다. 당신은 강하다.
사람에 따라 필요한 것이 다르다. 나는 당신의 몸이 원하는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게끔 돕고자 한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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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20
로이스 로리 지음,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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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선택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 P167

마을 사람들이 책을 접하는 것은 금지되어있기 때문이다.
책에 접근할 수 있는 건 너와 나뿐이지." - P174

주인공 조너스가 열두 살이 되어 앞으로 자기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궁금해하면서 가슴을 조이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중학생이 될 때쯤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이런 고민을 진지하게 해 보곤 하지 않습니까.
(중략) - P303

이 마을은 사랑이나 우정과 같은 인간적인 감정에 따르는어떠한 종류의 고통도 없는 완벽한 행복에 이르기 위하여, 개인의 선택에 따르는 어떠한 종류의 잘못도 있을 수 없는 완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피부색이나 언어와 같은 차이에 따르는 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분란의 소지를 모두 제거해 버린 곳입니다. -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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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라.
아직 아무 일도일어나지 않았다.
설령 그 일이 일어나도 당신의 힘으로
해결 가능한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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