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도서]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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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생각보다 흔하고 일상적이다. 고정관념을 갖기도,
다른 집단에 적대감을 갖기도 너무 쉽다. 내가 차별하지 않을 가능성은, 사실 거의 없다.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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