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알려주면 행동하는 사람과 절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으로 말이다. 그런데 그냥 지식으로만 말로만 알려주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내가 몸으로, 삶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자식이 부모의 말을 듣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모습을 듣고 자라는 것처럼 말이다. 가족들을 변화시키고 싶다고 섣불리 생각하기전에, 우선은 나의 모습부터 바꿔야 한다. - P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