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우리도 가끔 이정표가 지워진 거리에 들어설 때가 있다. 낯선정거장에 내린 나그네처럼 어디로 가야 할지 종잡을 수 없을 때도 있다.
이런 당혹스러운 순간은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닥쳐온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아무런 정보 없이 이 세상에 내동댕이쳐지는것이 우리 인생이기 때문이다. - P8

세상은 끝나지 않고 당신의 삶도 끝나지 않는다. 지금 비록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더라도 조심조심 앞을 향해 걸어가자. 아직 물을 다 건넌 것이 아니다. 아직 불이 다 꺼진 것이 아니다. 우리 인생은 영원히 기결서류함에 들어가지 않고, 미제 상태로 남는다.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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