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책을 다시 펴내며

이 책은 20세기 세계사의 열한 가지 큰 사건을 다룬 보고서다. - P5

내 인생의 절반은 냉전시대였다. 전직 장군들이 양복을 입고 우리나라를 지배했다. 말할 자유가 없었다. 말을 해도 통하지않았다. 가난한 사람이 많았고 사는 게 고르지 않았다. 

문제는 드레퓌스의 글씨가 아니라 그가 유대인이라는 점이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유대인에 대한 법적 차별을폐지했지만 천 년 넘게 이어진 종교적 차별의 악습은 여전했다.

최초의 세계전쟁

유럽의 강대국들은 증기선에 군인과 총을 싣고 다니며 세계를 폭력으로 정복했다. 유럽 바깥에는 문명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의 자원과 노동력을 착취했다. 그러나20세기 야만의 본진은 유럽이었다. 유럽인은 최신 기술을 구현한신무기로 서로 학살했다. - P5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