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최종 목표는 방탕하게 행동하지도 않고 자신을 너무 구속하지도 않는 평온한 ‘중용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공자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신을 단속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신중하게 단속하는 사람이 더낫다고 이야기한다. - P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