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일반적인 SF 소설과는 거리가 있다. 실제로 작가가
"인간의 삶에 방식에 주목하고 싶었다."고 강조하고 있지 않더라도이 작품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아일랜드나 올더스 허슬리의 『멋진 신세계 같은 디스토피아적 작품과는 달리 깊은 문학적 울림을 갖고 삶과 인간을 향수하고 사랑하고 성찰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ㅡ2009년 김남주 옮김ㅡ - P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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