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변함없는 헌신을 요구하지만 생각 없는 헌신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연로한 부모가 도를 벗어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부모를 되돌려놓아야 하지만 그럴 때에는 사려 깊고 공손해야 한다. 효는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다. 우리가 헬스장에 가는 것이 땀을 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인 것처럼, 효를 실천하는 것은 (오직) 효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친절이라는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다. 연로한 부모를 돌보는 것은힘든 일이다.  -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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