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떻게 하면 고전 문학에서 우리 삶의 모습을 찾아낼 수있을지를 궁리한 사색의 결과물이다. 28편의 고전 문학 속 주인공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 여행하는 것과 같다.
- P9

우리의 삶은 한 편의 아름다운 여정이다. 진정한 여정이란 오즈의 마법사의 등장인물들처럼 길을 걸으며 각자가 지닌 세상살이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 P34

고전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삶의 거울이자 나침반이다. - P43

삶의 보석을 발견하는 창조적인 삶을 살려면 일상과 자연을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네루다가 마리오에게 메타포를 통해 사랑과 삶의 언어를 가르쳐주었듯이,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온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세상이 다 무엇인가의 메타포이기 때문이다.
- P60

개츠비의 존재는 욕망이며, 욕망은 개츠비를 존재하게 하는 이유였다. 결론적으로 개츠비가 위대한 이유는 그의 앞에 나타난 가난과 장애물들을 뛰어넘으며 자신의 역량을 증대시키려노력했다는점이다.
- P94

플로우는 지금 하는 일에 푹 빠져 있는 몰입된 상태를 말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이 하는 일이 너무나 즐거워서 고통스럽더라도 몰입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최적 경험이 하나둘씩 쌓이다 보면 어느덧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강렬한 자각,
바로 이 느낌이 행복에 가장 가까운 상태라고 말한다. - P101

파울로 코엘료 Paulo Cocho의 『연금술사』에서 ‘연금술‘이란 값싼 금속을 값비싼 황금으로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아 보물 같은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그 여정에서 우리가 찾는 보물은 먼 나라의 피라미드가 아니라, 가까운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내 마음이 가는 곳에 나의 보물이 있다. - P104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제비 한 마리가 날아온다고 하루아침에 봄이 오지 않듯, 사람도하루아침에 또는 단기간에 행복해지지는 않는다‘고 했다. 행복해지 - P104

현재의 순간에 감사하지 않고, 과거에 있었던 일에 집착만한다면 행복은 올 수 없다. 과거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 P109

행복은 전염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 전체가 행복해지려면 결국 나자신부터 행복해야 한다. 나의 행복은 스스로 행복해지려는 의지에달려 있다. 행복한 삶에 대한 의욕을 갖자. 그래서 알랭은 행복이란
‘행복해지려고 하는 의지‘를 갖는 일이라고 말한다.
- P114

지금 이 현재의 삶에 집중해 보자. 지금 먹고 있는 음식, 지금 하는일,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사람에 충실해야 한다. 조르바가 당차게 외치는 삶이 바로 그런 삶이다.
- P121

우리는 종종 출구를 찾기 힘든 삶에 갇혀 방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방황한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또한 많은 것들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 질병, 가난, 실패, 외로움,
죽음, 다른 사람의 평가 등등.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변화‘ 이며 그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될 좌절들이다.
- P129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에서 
니체는 하루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은 눈을 뜨면서 그날 적어도 한 사람에게 어떤 한 가지 즐거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 P144

우리의 삶은 그저 정해진 대로 흘러갈 뿐이다. 그래서 인생에서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를 바꾸는 것이다. 내면에 진정한 존재를향해 귀 기울일 때, 자신의 운명을 발견할 수 있다.
- P162

죽음에관해 늘 생각한다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지나치게 어떤 것을 욕망하지도 않게 된다는 것이다.  - P198

본문에 언급한 짤막 짤막한 고전들을 맛본 독자들은 이제 조금씩갈증이 느껴질 것이다. 우리가 평생 다 읽어 보지도 못할 방대한 고전 문학들 중 28편, 게다가 문학 작품 중 몇 페이지에 불과한 문장들 속에 이렇게 다양한 삶의 의미들이 내재한다는 것이 새삼 놀라울수도 있다. 여기에 인용한 고전 문학들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 이보다 더 다채로운 문학들이 우리 곁에서 지침을 주고 감동과 희열을주며 우리 인생을 든든하게 받쳐 줄 것이다.
이제 직접 고전 문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길 바란다. 
그 안에 자신이 품고 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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