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 수 없는 당신을, 이 지상의 것 같지가 않은 당신을 나는 내 몸처럼 사랑하오. 가난하고 미천하고 조그맣고 예쁘지도 않은 당신에게 나를 남편으로서 받아들여 달라고 나는 간청하오." - P35
내가 나를 걱정한다. 쓸쓸하고 고독하고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없으면 없을수록 나는 나 자신을 존경한다. - P160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으며 산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노동자의 존경이라 할지라도 안온하고 행복하게 양지에 앉아 있는 것과 같다. - P257
이제 나는 결혼을 한 지가 십 년이 되었다. 나는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 그사람과 더불어 산다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고 있다. 나는 나 자신을 이 세상 누구보다도 축복받은 사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의 남편이 내 생명인 것과 마찬가지로, 내 - P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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