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는 자신이 아무리 솔직히 말해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현실과 가까운 사실만 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소로가 말한 대로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보느냐이다." 그리고애쉬에게는 오로지 자신이 사랑에 빠져 결혼한 노라만 보였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 노라는 그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 P345

삶에서 고통과 절망과 슬픔과 마음의 상처와 고난과 외로움과 우울함이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날까? 아니다.
그래도 난 살고 싶을까?
그렇다. 그렇다.
천 번이라도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다.
- P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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