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법 - 든든한 내면을 만드는 독서 레시피 땅콩문고
김이경 지음 / 유유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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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란 정성껏 정밀히 읽는 일

스스로를 깨우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읽을 때는 정독을 해야 합니다.

P29 책을 읽는 이유는 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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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5 아이는 독립적인 인간입니다.
그 인간이 자신의 책을 고르고 자신의 취미를 만들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권리와 기쁨을 누리도록 기다려 줄 책임과 의무가 좀 더 인생을 산 우리 어른들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책임을 다하면 언젠가 성숙한 인간이 우리에게 고맙다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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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물음에 답하는 독서
(자기 안에 질문이 있을 때 읽으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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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알고 싶은 것,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도움을 얻으려 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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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것, 나의 무지를 깨닫는 것보다 더 큰 앎은 없습니다. 질문하는 독서는 바로 그 앎을 위한 작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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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야말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반성의 한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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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순간에 집중하고 즐기면서 한 권씩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독서가 재미있어지고 배움이 쌓입니다. 시야를 넓히는 것이고 마음의 크기를 늘리는 것인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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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은 배움의 일부이며, 자신의 무지를 일깨워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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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내 속에 있는 너무도 많은 나를, 그래서 나도 잘 모르는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문학을 읽는 것은 사람을 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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