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전쟁
캐시 케이서 지음, 황인호 그림, 김시경 옮김 / 스푼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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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전쟁
#스푼북
(캐시케이서 글, 황인호 그림, 김시경 옮김)
#초등고학년
#딸추천도서
(딸^^고마워♡)

공포와 희망이 공존했던 테레진의 실제상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P13 히틀러는 유대인을 증오하고 독일인에게 일어난 모든 나쁜 일들을 유대인 탓으로 돌리며 벌주고 싶어 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지도자였다.

사업이 안되고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부족해진 것이 유대인 때문이라는 터무니없는 누명을 씌웠다.

당시 클라라는 13살 여자아이로 2년2개월 동안 학교도 못가고 굶주림, 질병, 죽음에 대한공포로 더러운곳에서 갇혀 지낸 이야기...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 실천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 굶지 않고 깨끗한 우리집에서 전쟁과 아픔없이 지낼수 있는 지금 내모습에 오늘도 감사함을 느낀다.

#투표#꼭실천
#코로나19물러가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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