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식과 성취감에 최고! 심화문제 해결서는 역시 최고수준이 최고!

최고수준 수학 심화 2-2 (2015년용) - 고난도 문제 ㅣ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5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7월

아이 학습에 있어 제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수학이에요.

수학은 다른 과목들과 달리

앞서 공부한 부분을 모르면 그 심각성이 해를 거듭할수록 굳어지고

결국은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나중에 따라잡으려해도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죠.

지난 학기 특히 신경썼던 단원은 덧셈과 뺄셈인데요,

요새는 연산 방법들이 엄마 세대에서 배운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엄마표로 진행했다가는

 아이가 수학을 어렵고 지겹게만 느끼기 쉽상이죠.

그래서 이 단원은 특히 심화를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서점의 심화서를 다 비교해보고 선택한 교재가 

바로 이 최고수준이었답니다! 

기본서로 개념잡고 문제풀이한 후

최고수준으로 마무리하니

아이는 자신감이 날로 쑥쑥!

반에서 혼자 수학 100점을 받았으니

최고수준 덕을 톡톡히 본 거죠?

그래서 새 학기에도 수학공부 준비로

최고수준을 준비했어요.

지난 학기보다 훨씬 더 예쁘게 단장한 표지그림에

마음까지 청명해지는 색상이랍니다!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 때 배우던 네 자리 수가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2학년으로 내려왔어요.

세 자리 수와 네 자리 수를 연달아 배우면서

수에 있어서의 연계가 세워진다는 면에서는 바람직해 보이지만,

사실 2학년 아이들에게 있어 세 자리 수와 네 자리 수의 차이는 크답니다.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라도

새 학기 1단원에 나오는 네 자리 수는 확실히 이해를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번에 배울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이미 배운 내용, 앞으로 배울 내용이 연계해서 나오는

최고수준의 단원 오프닝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이미 배운 내용을 간단히 테스트하여 그 정도를 파악한 후

현재 공부할 학습에 참고, 적용할 수가 있거든요.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구요.

호기심 유발용으로 단원 첫머리를 만화로 시작하는 교재는 많은데요,

최고수준 역시 만화로 시작하긴 하지만 동급이 아니랍니다.

최고수준에서는 만화 속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놓아요.

그래서 마치 퀴즈처럼

만화를 다 보고난 후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보도록 하지요.

훨씬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이라고 볼 수 있고말고요.

최고수준은 문제 해결서이니만큼

정리 부분에 많은 몫을 주진 않아요.

최고수준은 고난이도 문제에 도전하고 싶은 아이,

경시대회를 준비하고 싶은 아이들이 보는 교재이므로

최고수준의 특성상

기본 개념서나 응용서와는 차별화를 두었기 때문이에요.

1단계는 유형 탐구인데요,

대표 유형 문제를 선별해서 예시격으로 첫 문제를 제시한 후

단계적으로 풀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논리적인 사고 전개를 이끌어내주는 동시에

서술형 논술형에도 대비하도록 해주지요.

유형 문제 다음에는 단계별 유도 없이 스스로 푸는

유형 확인 문제를 두 문제씩 더 수록하여

자주 출제되는 유형에 아이가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갖도록 해줍니다.  

2단계는 실력 문제에요.

이 단계에 출제된 문제들은 전국 학생들 대상 시험에서

정답률이 30% 이하인 문제들만 선별했다고 해요.

그만큼 까다롭고 틀리기 쉬운 문제들이지요.

이 단계의 문제들만 스스로 잘 풀 수 있다면

경시대회 대비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대요.

실제로 경시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고,

발견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으니

심화서의 역할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2단계에 출제된 문제들을 보면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인 스토리텔링 유형을 포함하여

서술형, 통합교과 유형까지 모두 다 다루고 있어요.

이제는 수학도 연산을 빨리 하는 아이보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유리하다고 하는데요,

최고수준은 호흡이 긴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반복해서 연습시키니까

실제 학교문제에서도 긴장하지 않을 것 같아요.

마지막 3단계는 말 그대로 최고수준문제에요.  

서술형, 스토리텔링, 통합교과유형이 모두 심화된 단계로 제시되고

경시대회 대표유형까지 있어서 시험대비로도 좋습니다.

교과서 밖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니까

해당 단원을 보다 넓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할까요.

마지막 두 문제 정도는 최고수준 플러스 문제까지 제시되어있어

어려운 감이 없지 않지만

아이가 문제풀이 방향을 잡도록 옆에서 살짝살짝 도와줌으로써

아이가 도전의식을 갖고 계속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학교수학 학습과 더불어

요새는 사고력수학을 병행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최고수준 역시 권말에 창의사고력 문제를 수록하여

그런 수요에 부응하고 있어요.

사실 창의 사고력이라고 하는 것은

연산실력에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 나이와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서

혹시나 창의 사고력이 아직 발전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최고수준은 격려 장치를 마련하고 있어요.

예시로 나온 문제에 따라나오는 풀이의 전개라는 코너가 그것인데요,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살짜쿵 알려준답니다.

이 힌트들을 근거로 하면 사고력 수업을 받아오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이는 생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고, 생각의 관점을 다양하게 가질 수 있어요.

창의 사고력 문제 역시 예시 문제 아래에 확인문제를 두고

생각의 방향을 제시하여 아이가 문제 풀이의 단서를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에요.

창의 사고력 키우기 문제에 이어 창의 사고력 실전 문제는

각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실전 문제를 제시하여

터득한 원리를 문제 해결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해줍니다.

창의 사고력 실전 문제는 마치 수수께끼나 재미있는 퀴즈같아서

아이가 흥미있어하면서 풀어요.

학교다니면서 해당 진도에 맞추어 창의 사고력 실전 문제를 풀게 하면

더욱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책으로 구성된 꼼꼼 풀이집은

최고수준에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주로 수록되어있는 만큼

더 쉽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가 문제를 틀렸을 경우

이 꼼꼼 풀이집에 나와있는 생각 열기, 해법 순서, 참고의 순서대로

문제 해결을 유도해주면

아이가 놓쳤던 부분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새는 연산 하나를 해도 여러 가지 방법을 적용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갖도록 해주는데요,

최고 수준 꼼꼼풀이집에서도 <다른 풀이>를 제시하여

다른 각도에서도 문제 해결이 가능함을 알려줍니다.

해당 문제가 맞았다 하더라도

이렇게 다른 풀이를 알려주면 수학적 사고가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꼼꼼 풀이집은 엄마가 미리미리 챙겨서 정독해놓아야할

엄마교재라고 생각되네요.

수학은 기본 개념을 잡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개념이 어떻게 응용되고 심화되는가를 알게 되면

수학에 대한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 같아요.

아이의 수학적 흥미를 높여주고

도전의식과 성취감, 자신감까지 갖게 해주는

초등 수학 심화 문제 해결서, 최고 수학! 

천재교육의 교재선택 가이드에 따라

기본, 실력 단계 후에는 최고 수학으로

 2학기 수학백점왕에 도전해보세요~! 

새 학기도 국어공부는 우공비로 쭈~~욱~~~~!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독서와 국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 같아요.

저학년은 다른 욕심부리지 말고 평상시 국어공부를 꼼꼼하게 하면

바로 이것이 몇년 후 논술의 기초를 닦는 것이다 생각하여

국어교재 선택에 공을 들였는데요,

그 결과 입학때부터 계속 울아이 국어를 이끌어주고 있는 것은

바로 우공비!

이번 여름방학도 일찌감치 우공비를 선택해서 새 학기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올해 더욱 산뜻한 표지로 바뀐 우공비는

진도비법, 실력비법, 비법풀이 그리고 권두부록인 국어활동비법+더하기까지

총4권짜리 구성이랍니다.

진도비법은 본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이라는 우공비의 큰 장점이 가장 잘 구현되어있는 책이죠.

초등 교재의 베스트셀러로 무려 1500만부 돌파!     우와~~

1500만부를 차례대로 늘어놓으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영상세대인 요즘 아이들에게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시켜

더욱 쉽게 익히도록 해주고,

기본에서 응용, 심화까지 문제의 스펙트럼을 넓게 다뤄

실전에서 강하도록 만들어주는 

우공비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1500만부라는 어마어마한 판매량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진도비법 첫 장을 넘기자마자 보이는 우공비 친구들의 약속.

새 학기 공부를 하기에 앞서 다짐을 새롭게 하면서
울아들이 한줄 한줄 읽고 사인까지 멋드러지게 했어요

학문 앞에 항상 겸손하고 꾸준한 자세를 생각하게 되는 말,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하라."

엄마는 이 글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데요,

아이가 아직은 잘 모르겠지 싶었는데

올해는 이 글을 읽자 "우공이산과 같은 뜻이네요" 하지 뭐에요.

요새 울아들이 고사성어 책에 빠져서 몇 권을 시리즈로 읽더니만.....

그 의미도 제대로 알고 있어서

엄마가 정말 감동한 순간이었답니다.

우공비는 각 단원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의 출처를 알려주어요.

엄마가 조금만 부지런 떨어서 관련책을 미리 읽게 해주면

아이가 단원 들어가 지문의 내용을 훨씬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되지요.

우공비 국어 2-2는 한 학기간 5개 단원을 배우게 되는데요,

학기 시작 전, 각 단원의 주요목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주요목표만 알아두더라도 평소 언어활동에 어떻게 신경써야하는지

힌트가 되니 유용하고말고요.

각 단원의 오프닝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끄는데 효과만점인

학습만화로 시작합니다.

짤막한 학습만화이지만 아이는 이 페이지가 아주 재미있다고 해요.

받자마자 각 단원의 학습만화는 벌써 다~~ 봐놓았을 정도에요.

개념잡는 비법은 우공비의 특징인 이미지 개념학습이 잘 적용된 코너에요.

1단계 눈에 쏙 에서는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보면서

해당 단원에서 어떤 것을 배울지 미리 생각하고

엄마와 이야기 나누어요.

2단계 개념 쏙 에서는

앞단계에서 보았던 그림과 매치시키며

하나하나의 개념을 자세하게 읽어요.

2단계를 가리고 1단계의 그림만 보면서

2단계에서 공부한 개념들을 다시 생각한다음,

바로 옆에서 해당 개념에 관한 문제를 풀면

개념 확인 및 정리가 한번에 끝!

  

교과서 내용이 나올 때는 항상 목표가 맨 위에 제시되어있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자칫 어휘 하나, 문장 하나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큰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체적인 구성을 먼저 생각하게 되거든요.

의미단락별로 나와있는 중심내용 정리 역시

멈춰 생각하기 연습을 시켜주는 아주 효과적인 장치라고 생각해요.  

글로된 지문이든, 그림으로 구성된 지문이든

종류와 특징이 설명되어있어서

쟝르의 큰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구요, 

특히 아직 어휘력과 쓰기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지문 옆의 낱말사전은 아주 요긴한 역할을 해준답니다.

지문 아래에는 교과서 문제, 중요한 문제 등이 명기된

문제들이 나와있어서

아이의 이해 정도를 바로바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우공비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은 국어활동책도 예외가 아니니

걱정 붙들어 매도 됩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만나는 핵심 잡는 비법.

아직까지는 한 단원이 끝나면 바로바로 이 핵심 잡는 비법을 풀렸는데요,

한 학기 단원평가를 보고 나니 이 부분에서 단답형 문제 출제 비율이 높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한 단원이 끝날 때는 일단 문답식으로 풀고,

단원평가 직전에 네모칸을 채워넣으면서 쓰고 풀기로 했어요. 

실력 잡는 비법은 단원평가 코너로서

객관식, 서술형, 중요한 문제, 어려운 문제 등이

골고루 나와있어요.  

글 쓰는 놀이터는 국어활동 교과서의 놀며 생각하며 내용과 관련하여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해서 직접 글을 써보는 코너랍니다.

옆에 예시가 나와있으니 글 쓰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따라해요.

울아이는 책 받자마자 훑어보더니

7단원에 나오는 글 쓰는 놀이터를 하고 싶다고 하여.....

7단원을 제일 먼저 풀어놓았어요. ㅎㅎㅎ 

권두부록인 국어활동비법+더하기 책은

작지만 그 활용도는 아주 높은 책인데요,

아이가 사실 교과서를 다 학교에 두고 다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매 시간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요새 몇 단원을 배우는지만 알아도

이 권두부록 내용을 참고로 하여

생활 속에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국어놀이를 할 수 있거든요. 

아이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 놀이를

집에서도 또 하고싶어해요.

그럴 때 센스있게 엄마가 재미있고 적합한 활동으로 이끌어줄 수 있답니다.

때로는 국어숙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실력비법책은 받아쓰기, 원고지 쓰기, 개념+확인문제, 단원평가 등이 수록된 
문제집이라고 보시면 쉬운데요,

특히 저학년은 매주 받아쓰기 시험을 보쟎아요.

우공비는 학교에서 보는 것보다 더 수준높고 문제수도 많은 받아쓰기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요.

엄마 눈에는 다소 많아 보이는 양임에도 불구하고

진지모드로 열심히 시험보는 울아들.

특히 문장 받아쓰기는 문장의 길이도 길어서

아이도 다 맞으면 너무나 뿌듯한지

100점을 크게 써달라고 주문까지 한답니다 ^^ 

원고지는 따로 연습할 기회가 사실 없는데요,

일기쓰기를 하게 되면 이 원고지 쓰기를 미리 알아야하지요.

우공비 덕분에 이렇게라도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다행이에요.

 

비법풀이책 안의 개념+확인문제는

단원의 중요한 개념을 확인하고 해당하는 문제를 풀 수 있는데다가

개념마다 단답식, 객관식 문제가 잘 배합되어있어서

학교시험 직전 풀어보면 아주 효과적이에요.

개념+확인문제를 풀고 나서 단원평가를 치르는데요,

학교와 같은 20문제라서 시간도 재놓고

실제 시험보는 것처럼 미리 풀어보게 하면

실제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게 된다고 해요.

답만 써있는 답안지는 사라진지 오래죠~

우공비 비법풀이책은 일단 우공비 박스를 중앙으로 하여

양쪽에 깔끔하게 편집된 구성이 정말 맘에 들어요.

채점할 코너와 번호를 찾기가 참 쉽거든요. 

 

게다가 아이가 접해보지 못했을 듯한 어휘에는

사진까지 이용해서 이해도를 높이기도 하고,

서술형 채점 기준과 더불어 일등 비법까지 제시해주어

어떤 점이 답에 표현되어야하는지 그 핵심과 더불어

아이가 정답을 찾기까지 스스로 접근하도록 해줍니다.

유사답이기는 하나 정답으로는 인정할 수 없는 경우,

정답이 아닌 경우의 예시와 설명까지도 자세히 나와있어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알도록 해주는 면은 아주 맘에 들어요.

진도비법책 뿐 아니라 실력비법책, 비법풀이책까지

그 어느 것 하나 꼼꼼하지 않은 것이 없는

우공비 국어 2-2.

만든 정성이 훌륭하니 여기에 공부하는 정성까지 보태면

새 학기도 국어공부는 문제없겠지요?

2학기도 역시 국어공부는 우공비 국어와 함께 합니다~  

올여름방학, 새학기 자신감을 심어줄 셀파 해법수학과 함께 할거에요.

셀파 해법 수학 2-2 - 1~2학년군 수학 4, 2014년 ㅣ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2학년부터는 점차 학습에 관심을 두도록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학습에 무게를 조금 더 준다고 해서

엄마가 주도를 하면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엄마가 계획을 세우고, 이끌고, 확인하는 것보다

아이의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해야할 부분은 아이가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차근차근 이끌어주는 교재를 선택해야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자기주도학습서>로 유명한 셀파 해법수학으로

새 학기 예습을 진행하려고해요.

 천재교육의 셀파 해법수학은 기본서 외에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이 특별부록으로 들어있어서

아이가 보다 폭넓게 수학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표지가 한 눈에도 시원~~~해 보여요!

천재교육 교재들은 하단에

<초등 수학 교과서, 천재교육이 만듭니다>라는 표시가 있어서

서점에서도 눈에 잘 띄더라구요.

천재교육이 교과서 최다 합격, 교과서 점유율 1위로군요!

많은 출판사의 교과서 후보들 중에서 선생님들이 회의를 거쳐

교육과정을 가장 잘 반영하고,

학년 아이들 눈높이에 가장 잘 맞는 교과서를 선정하는 것인데 

천재교육 교과서가 그런 엄격한 심사를

가장 많이 통과했다는 거쟎아요? 

교과서 만드는 노하우가 확실하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교재 선택이 있을 수 없다는 얘기가 되네요~

 

특히 저학년은 이것저것 하기보다

좋은 교재 한 권을 충실히 따라가며 익히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이 스스로 한 권만 꾸준히 할 수 있어도

이맘때 아이가 지녀야하는 학습능력조건 중 큰 요인은 채워지는 것 같아요.

셀파 해법수학은 

한 권으로 끝내는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주는 학습서라니

엄마가 바라는 조건들이 모두 들어가 있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용어일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그 의미가 무엇인지 셀파 해법수학는 첫 페이지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자신의 의지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울 뿐 아니라

실천하고 평가하는 것!

즉 스스로 공부의 주체가 되는 것!

게다가 효과적이고도 구체적인 자기주도학습 비법들을

하나하나 일러주고 있으니

아이와 함께 꼼꼼히 읽어봤어요.

이렇게만 따라하면 공부가 정말 즐거운 것임을

자기도 모르게 느낄 수 있을 거에요. 기대되네요.

자기주도학습의 첫 단추인 학습플래너 짜기!

우리처럼 셀파 해법수학을 학기 전에 사용하는 경우는

 1단계, 2단계, 단원마무리를 풀고

3단계는 학기 중에 푸는 것이 좋다고 되어있네요.

아이 스스로 날짜를 적고, 해당 단원을 확인한 후 공부하고, 채점하고

 엄마는 확인 사인~

학기중 사용해도 학교진도에 딱 맞게끔 12주 진도로 계획되어있어요.

내용면에서는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아이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줄지 궁금했어요.

그 궁금증을 풀어준 첫번째 비법!

마치 선생님이 바로 옆에 계신 듯 아주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었어요.

입체도형 나왔을 때 저도 일부러 전개도 그려서 펼치면서 알려줬었는데

그 부분을 셀파는 한 단계 한 단계 마치 영상처럼 보여주고 있으니

이해도가 훨씬 더 높아지겠네요! 
이것이 바로 셀파만의 힘! 

그 두번째 비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학습.

서식형 설명은 간단해서 좋지만

 이미 내용을 다 아는 상태에서 주요 사항 체크할 때나 요긴하죠.

스토리텔링 스타일은 양적으로는 많아질지 모르나

특히 저학년에 있어

수학을 훨씬 더 친근하고 쉽게 느끼도록 해주더라구요.

새 교육과정의 화두가 스토리텔링 학습법이었던 것처럼

셀파 해법수학도 아이가 흥미있게 읽은 동화 주인공들을 등장시키고

퍼즐, 만화 등의 형식을 빌려

한 단원 전체를 일관성있게 연결시키고 있어요.

아이는 동화를 읽는 것처럼,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처럼

단원내용을 아주 재미있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설명 뿐 아니라 문제도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이에요.

특별부록인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은

서술형 대비이자 통섭형 두뇌를 개발시키는 데

아주 효과적으로 보이네요.

이제 수학이 수학 교과에 한정되어있던 시대는 지났죠.

수학과 여러 교과들을 묶어 문제를 제시하고, 

심지어는 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이

수학과 접목되어있거든요.

 수학공부시간을 오로지 아이 몫으로만 돌리지 말고

이제는 엄마와 함께 공부하며 대화하는 것이 더 필요해지겠어요~

문제들을 보니 엄마의 역할이 더 중요해짐을 느끼게 되네요.

단원 평가는 실제 학교에서 단원 평가 볼 때

직전용으로 활용하면 좋겠어요. 

해설집 역시 답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어떤 단계를 거쳐 풀면 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색상 종류를 과하게  쓰지 않되

대단원과 테마별 구분색상은 확실히 선명하게 대비되어

찾아보기도 편해요.

잘 나오는 유형, 잘 틀리는 유형, 서술형 가이드 등

아이가 어려워할 문제들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해서

아이 혼자 보기에도 충분하겠어요.

해설집 역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주기에 아주 적합한데요!

어느 엄마나 아이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주고 싶겠지만

엄마가 아이를 못믿고 너무 많은 몫에 욕심을 내면

아이는 커갈수록 오히려 자신감은 떨어지게 되지요.

엄마의 몫과 아이의 몫이 적절하게 구분지어져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셀파 해법수학!

올 여름방학은 셀파 해법수학으로

아이의 학습주도력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거에요.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풀어요^^ 우공비 수학 2-2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새 학기의 우공비 국어 수학 세트가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이가 수학 1단원 첫 페이지의 만화를 보더니만

자연스럽게 페이지를 넘겨 시작하더라구요!

새 학기 공부는 여름방학 때 시작하려고 했는데,,,,

1학기때도 내내 우공비를 매일 하고 있었으니까 

우공비가 어느새 하루의 일과가 되버린 듯?

옆에 있다가 깜짝 놀랐지만 안말렸습니다~ㅋㅋㅋ

안그래도 우공비 수학은 파란색이 아주 선명해서

 마음까지 밝게 해주는데

올해 표지 그림도 재미있게 바뀌어서인지 시선이 더 가네요.

우공비 수학 2-2는

  본책인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

요렇게 3권 구성이에요.

우공비 수학만으로도 평소 공부, 단원평가, 정기고사까지

 한번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울아들이 봤다는 바로 그 단원도입 페이지에요.

첫 페이지에 만화를 넣은 효과가 200% 나타났지 뭐에요~ 

하단에는 우공비 학습계획표가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을 잡아줍니다.

학습주제를 먼저 보고, 해당페이지를 확인한 후 공부한 날을 쓰는 거에요.

하루에 2장씩이니 전~혀 무리없이 해나갈 수 있어요.

우공비 수학의 강점은 이미지 연상 학습!

개념잡는 비법 코너에서는

개념을 이미지로 설명하니까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해요.

저학년한테는 더더욱 좋은 방법이지요.

수학은 개념 설명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우공비 수학은 엄마가 따로 설명해주지 않아도 좋을 만큼

쉽고 자세히 게다가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왼쪽 페이지에서 설명한 내용은 오른쪽 페이지에서 간단 문제를 풀며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주요 개념을 올바로 이해했는지 체크하는 거지요.

 실력쌓는 비법에서는 앞페이지에서 다루었던 개념들을

확인하고, 확장하고, 응용하는 방법들을 배운답니다.

이렇게 개념원리를 재확인하는 문제부터 시작해서요,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문제는 주목할 문제라는 이름으로 제시해요.   

정답률이 높지 않은 문제인 만큼

또또문제로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해줍니다.

이렇게 주목할 문제와 또또문제 세트를 통해

개념 다지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거지요.  

서술형문제도 놓치지 않아요~

100점 문제라는 이름이 붙어있으면 아이는 도전정신이 발동하는 듯!

우공비로 연습한 덕분에

아이는 서술형을 두려워하지 않더라구요.   

개념잡는 비법과 실력쌓는 비법 세트로

한 단원의 주요 개념들을 꼼꼼하게 다 다루고 나면

단원평가의 두 단계가 기다립니다.

첫 번째 단계는 표준 단원평가.

객관식없이 단답형과 서술형으로만 이루어져있어요.

한 단원의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2단계는 발전 단원평가에요.

표준 단원평가보다 조금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뒷쪽 문제로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어려워지지만

아이는 체감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아주 자연스럽게 실력이 발전되도록 

우공비 수학이 이끌어준 덕분이겠지요.

 단원평가 하단에는 오답 번호를 체크하는 란이 있어요.

아직 저학년이라 오답노트를 따로 쓰지는 않지만

여기에 오답 번호를 써놓았다가 시험 전에 다시 보니 효과가 좋았어요.

한 단원의 마지막은 생활 속 스토리텔링 수학이에요.

울아들은 이 페이지가 수학문제가 아니라 재미있는 수수께끼 같다고 해요.

사고력을 발달시켜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코너같아서

이 코너에 더 많은 페이지가 할애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진도비법책의 단원평가는 한 단원 공부가 끝날 때 곧바로 하고요,

시험비법책의 문제들은 학교의 단원평가 전에 활용하고 있어요.

시험비법책이라고 해서 문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주요 개념을 다시 알려주고, 간단히 확인하는 문제부터 출발해요. 

단원기출문제는 100점에 도전하기 위한 문제에요.

아주 쉬운 문제부터 응용, 심화, 풀이과정을 써야하는 서술형 문제까지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문제들이 총망라되어있어요.

문제수도 학교처럼 20문제라 시간 정해놓고

학교시험 전에 실전처럼 풀고가면 실전에서 덜 긴장해요.

단원만점문제는 100점 굳히기 문제랍니다.

주요 문제를 유형화해서

각 유형별로 난이도 차이나게 문제를 제시했어요.

아이가 어떤 문제를 어려워하는지 쉽게 간파할 수 있고,

따라서 보완책도 세울 수 있으니

이런 구성이 아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참 요긴하다고 생각되요.

진도비법책과 시험비법책의 정답 및 풀이는

비법풀이책 한 권으로 모두 해결되지요.

답만 알려주는 것은 옛날식이죠~

우공비 수학은 예시 답안과 채점 기준을 알려주어

어느 부분을 보완해야하는지 알 수 있고,

집에서도 학교 시험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니

사교육이 필요없어요~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유명한 우공비이니만큼

정답 풀이도 이미지를 이용하여 설명해놓았기 때문에

아이 혼자 보아도 이해도가 높은 점도 우공비수학의 강점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찾아 푸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대견하네요.

우공비 수학을 매일 접하니 학교시험 결과도 좋고

수학에 자신감도 붙는가봐요.

새 학기도 우공비수학으로 쾌속질주하겠습니다~! 

공부의 뿌리에 물을 주는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2-2 - 초등 국어, 수학, 통합교과(이웃,가을,우리나라,겨울) 어휘와 개념 학습 완성, 2014년 ㅣ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2013년-1
유호종 지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4년 6월

엄마들이 말하는 진짜 공부잘하는 비결은 따로 있어요.

그것은 바로 국어 어휘력 확장이지요.

어휘력이 강하면 교과서와 수업내용 이해가 충분해지니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어휘력 향상을 위해서도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겠지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독서만한 것이 없겠지만

당장 필요한 교과와 연계해 즉각적인 효과를 얻으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는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 이 책만한 것이 없다고 봐요~

어휘력이 국어나 통합교과면 몰라도

수학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이라는 책 제목과 차례를 보고도

의아스럽고 궁금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수학과목을 제일 먼저 접해보기로 했답니다.

과목마다 스스로 학습 점검표가 있어서

학습 목표일, 학습일, 나의 평가까지 계획하고 체크할 수 있어요.

각 단원은 우선 핵심톡톡이라는 코너를 통해

교과서의 주요 기본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어요.

해당 교과서 페이지가 같이 나와있어서

교과서와 연결해서 공부하기 편해요.

관련문제들을 개념관계, 적용, 어휘파악 등으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있는데​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만의 독특한 점은

어휘파악 및 어휘확장에 한자를 병행한다는 점이지요.

울아이는 엄마표로 한자를 시작한지 몇 개월 안되어

아직 한자 걸음마 중인데요,

​하지만 기본 한자들을 중심으로 관련 한자어들을 제시하고 설명해주니

​아주 흥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다음 단계 교과서 톡톡에서는

한자 활용 혹은 사전적 의미를 통하여 ​

교과서 문제에 나와있는 어휘들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고,

더불어 교과 개념까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토리텔링식 수학이 대세가 되고,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져감에 따라

정확한 어휘나 문장의 의미 파악 없이는

이제 수학문제 해결도 어려워질 것은 당연한 일!

이 단계에서도 이해, 어휘파악, 어휘확장, 종합사고 등

다양한 통로로 어휘력이 다듬어집니다.

이렇게 수학문제 내 어휘에 초점을 맞춘 교재는 전무했는데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이 다른 교재들과 차별화되는

큰 강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어휘력과 수학이 이렇게 멋지게 조화를 이룬 책도 있다니요~!!

국어와 통합교과 역시

어휘 설명과 문제를 통한 정확한 개념 설명이 큰 장점이에요.

특히 통합교과에는 ​생활 다방면에서 만날 수 있는 주제가 나오느니만큼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이 있다면

 아이가 알 수 있는 어휘들도 늘어나고

그를 통한 사고력도 상당히 깊이 발전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책 말미의 해답 해설은 편집이 아주 깔끔해서 보기 편했어요.

 문제 풀이를 쉽게 해주는 문제 술술, 이해 술술 등의

간단한 노트들이 문제옆에 제시되어

그다지 긴 해설이 필요없어요.​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은 초등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언어영역이 언급되어있는데요,

초등 때부터 적용, 추론 등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이 ​제시하는 스타일에 익숙해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문제의 유형 및 특징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보여주고 있어요. ​

오로지 수능만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어휘력을 키우고 다방면으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이겠지요.​

전과목에 걸친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 문제 스타일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소분류, 중분류, 대분류로 이어지는 일관성있는 체계가 ​

학년이 올라갈수록 종합적 사고력 향상에 매우 좋을 것 같아요.  

엄마표로 아이를 공부시키다보면

교과서, 문제집에 나온 어휘 뜻을 몰라 질문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은 

국어,수학,통합교과 교과서 과정을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에

예복습용으로 참 좋다고 생각해요.

수업시간에 공부할 내용을 너무 많이 알고 가면

오히려 수업시간이 재미없고 지루하다는데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이 제시하는 ​주요 어휘 중심의 예습이라면

그런 걱정없이, 오히려 수업의 큰 흐름 파악이 쉬워질 것 같고요,

​수업 후 주요 어휘와 개념을 다시 짚기 위해

복습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별 과목의 점수 향상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 !

세토독의 유명세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장기적인 공부실력 향상을 위해

어휘력과 사고력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초등 교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