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전투를 보고 사실 봉오동전투에서의 독립군분들의 활약을 더 자세히 알게 된거 같다. 책을 통해 더 알고 싶어 이번 책을 읽게 되었는데 만화속 리얼한 그림과 색감에 몰입도가 더 올라간 거 같다. 자세한 설명과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책을 보는 동안 다른생각이 안들정도로 집중할 수 있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의 조선과 대한제국의 사정들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의 광범위한 지구 곳곳의 역사적인 흐름도 함께 녹여있어 전반적인 근대의 세계사를 알 수가 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조선땅에서 독립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간도지역으로 이동하여 독립군으로서 훈련을 하며 국내 진공작전을 하면서 전개된 전투다. 홍범도을 비롯한 독립군들은 봉오동 일대를 너무 잘알고 있었고, 뛰어난 사격기술과 전술로 일본의 월강추격대를 무찌를 수 있었다. 이 전투는 청산리전투로 이어지는 25년간의 항일무장투쟁의 서막을 나타낸다. 이름하야 맞서싸우는 독립전쟁사다. 봉오동 전투의 핵심은 월등하게 우세한 일본군의 독립군 토벌을 저지했다는 것에 있다. 우리 독립군들의 승리로 훗날 이어지는 많은 독립군들의 활약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게 해준다. 물론 간도참변 같은 민간인들의 무고한 희생도 따른다. 봉오동전투와 홍범도란 인물에 대해 일본과 중국의 자료만 남아있고, 우리나라의 자료은 많지 않지만, 꼭 기억해야할 전투이고 인물이기에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더 배우고 익혀야한다고 생각한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힐링을 주는 취미로 남들이 컬러링을 할때 나는 그닥 컬러링이 끌리지 않았다. 나는 여가시간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컬러링하는 시간을 아까워 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스티커를 붙여서 꾸미는 아트북의 시리즈를 보고 난 후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은 스티커로 모작을 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이번에 만난 “소공녀 세라”는 전에 티비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어 더 좋아하게 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그림 그대로 스티커를 붙여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장면들이다. 소공녀 세라는 아빠가 세라를 기숙학교에 맡겨두고 갔을때만 해도 부자집 아가씨인 기숙학교의 학생으로 다녔는데, 아빠가 타국에서 죽고 난후 기숙학교의 교장선생님의 구박을 받으며 학교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하녀가 된다. 마음씨는 착해서 부자였을때부터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아이였던 세라는 하녀가 되어도 힘든일들을 꿋꿋하게 이겨낸다. 그러다 아빠의 지인을 만나게 되고, 세라의 삶에 변화가 생긴다. 가슴아픈 이야기이면서도 어릴적 내가 어렴풋이 꿈꾸었던 만화속 여자아이들 이야기가 재미있었던 만화다. 장면속 붙여야하는스티커만 200개가 넘고 크기도 엄청 작지만, 스티커 하나하나 뗄때 잘떼어질 뿐 아니라 붙일때도 접착제가 잘 붙어있어서 작업하기 좋았다. 스티커 하나하나 붙이고 나니 멋진 작품이 탄생하고 그걸 보는 마음이 참 뿌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을 더 구입해서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야기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야기로 풀어내는 한자이야기. 아이가 학교에 다니면서 방과후수업으로 한자를 선택했다. 친한친구가 한자를 잘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긴거 같았다. 아이는 방과후 한자수업을 하루이틀 다니고 나니 한자에 관심이 생긴 듯했다. 학교에 다녀와서 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을 한자로 쓰더니, 월화수목금토일도 쓰기 시작했다. 노래처럼 부르는 하늘천따지 천자문을 네살 동생이 따라부르기에 이르렀고, 나는 이제 급수시험도 볼만하겠다 생각했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8급부터 7급까지 준비하여고 한자 교재를 알아보았다. 아직 초등 저학년이기때문에 쉽게 설명하고 재미있게 풀 수 있는 교재가 좋을거 같았는데 “쑥쑥 급수한자8급”이 딱 그러하다. 전래동화 이야기가 먼저 소개되고, 동화에 나오는 한자를 자연스럽게 노출해서 한자를 알아보는 과정이다. 원리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한자모양이 잡히게 된 순서를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연습문제와 모의고사에도 그림이 많이 들어가있어 지루하지 않다. 책이 도착하고나서 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스스로 몇장씩 매일매일 풀고있는 아이를 보면 어찌나 기특한지.^^한자를 시작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다.내가 가장 만족한 부분은 책의 후면에 있는 한자능력 검정시험 모의고사와 답안지까지 있어서 실제 시험분위기를 낼 수 있는 부분이다. 아이에게 첫 한자급수시험이 될건데, 모의고사가 시험지그대로 나와있어서 아이에게 시험유형을 파악하기 좋을거 같다. 그리고 한자카드. 한자의 모양대로 나와있는 한자카드는 아이가 기억하기 쉽게 되어있다. 지금도 한자를 배울때마다 스스로 종이에 한자를 그리고 그림을 그려넣어 나만의 한자카드를 만들고 있는 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아이의 즐거운 한자공부를위해! 한자급수시험의 준비를 위해 이번 교재는 너무 만족스럽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번에 영화로도 나와서 더 보고 싶은 “101마리달마시안”.내가 좋아하는 엠마스톤의 영화여서 더 기대가 크다. 나는 어릴적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그닥 많이 보지 못했다.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을 그림책으로 나온 것도 많이 보지 못해서 “101마리 달마시안”도 사실 어떤 내용인지 몰랐다. 책을 받자마자 내용이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얼른 읽어보았다. 4살, 8살 두 아이의 취향에 모두 잘 맞은 “101마리 달마시안”. 어느 부부의 달마시안 강아지 퐁고와 미시즈. 둘 사이에서 15마리의 아기 강아지가 태어나고, 얼마 안있어 크루엘라라는 알당이 찾아와 자신의 모피코트를 위해 그 달마시안들을 팔라고 이야기한다. 강아지들을 사랑하는 부부는 팔지 않는다고 했지만, 퐁고와 미시즈가 산책을 다녀온 사이 15마리의 강아지들이 사라지고, 강아지들을 찾으려고 퐁고와 미시즈가 크루엘라가 사는 저택까지 찾아간다. 크루엘라집에는 자신의 강아지들말고도 다른 달마시안들이 더 있었는데 모두 다 탈출을 시키고 집에와서 보니 모두 101마리였다는 이야기. 올해 초등학교1학년이 된 첫찌는 모피코트가 뭐길래 그많은 강아지들을 잡아가냐고 불만이 많다.^^아, 사십평생 살면서 이 그림책의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아이들이랑 같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으로 먼저 읽은 스토리를 영화로 보면 얼마나 더 좋아할까. 나는 엠마스톤의 크루엘라이야기를 또 얼른 봐야겠다. 크루엘라의 이야기도 새롭게 들어보고 싶다. 너무 재미있을거 같다.<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브레드 이발소 시즌2!!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우리집 첫찌 마토에게 브레드이발소 책을 선물하면 엄청 효자스러운 반응을 보여주어 항상 만족하고 있다. “엄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외출할때도 갖고 나가고, 얼마전 좋아하는 물건들을 색종이로 포장을 하더니(아이는 포장을 해체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택배상자 열기, 새 물건 포장 뜯기 등등)이 책도 같이 포장해두었다. 언제 뜯을 거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뜯고 싶을때” 뜯는다고 아끼고 있다. 이제 만화로 된 책을 혼자서 수월하게 읽는 초등1학년. 읽다말고 책갈피를 접어둔 게 곳곳에 보인다. 귀여운 초딩.시즌2 그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실력도 좋은데 돈도 좋아해서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고 평가받는 브레드이발사와 그에게 도전장을 던진 애송이 건빵의 이야기. 손님하나 없는 건빵이발소의 아들이 브레드이발사와 겨루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건빵이발소를 폐업해야하는 아빠를 위해 브레드가 건빵이발소의 건물을 사게되고 결국 폐업을 안해도 되도록 월세를 안받은 선의를 베푼다는 이야기. 자본주의의 괴물이지만 츤데레의 매력을 뿜어내는 브레드를보고 안반할 자가 있을까.시크한 초코의 이중생활. 멋진 걸크러쉬의 초코의 이야기가 있는 “초코의 면접” 에피소드도 재미있었다.마지막 에피소드인 “아이스크림의 가출”에서는 매일 냉동식품만 먹는 아이스크림이 냉동식품이 싫어 가출을 하는 이야기다.아이스크림 아빠가 딸에게 편식하니까 공부도 31명중에 31등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 장면. 아이스크림 생김새가 어째 어디서 많이 본 베라 아이스크림같다 생각했는데 이런 센스있는 대사까지 깨알장면이다. 집을 나온 아이스크림은 따뜻한 음식을 먹다가 그만 녹아버리고 윌크가 발견하고 이발소로 데려온다.아이스크림을 위해 감자칩 사장님까지 합세해서 멋진 냉동복을 입혀주게 되는데. 못생긴 냉동복에 브레드이발사의 미적센스가 합해져서 정말 정말 귀여운 냉동복이 탄생한다. 내가 브레드이발소를 좋아하는 이유는 볼거리가 정말 많다는 것이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음직스럽게 그리고 예쁘게 담은 일러스트가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니~^^아이와 함께 즐겨보는 최애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다음이야기들이궁금하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