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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시즌 2 : 1 - New! 브레드이발소 ㅣ 브레드이발소 시즌 2 1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임광천 구성 / 형설아이 / 2021년 5월
평점 :
품절
브레드 이발소 시즌2!!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우리집 첫찌 마토에게 브레드이발소 책을 선물하면 엄청 효자스러운 반응을 보여주어
항상 만족하고 있다.
“엄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외출할때도 갖고 나가고, 얼마전 좋아하는 물건들을 색종이로 포장을 하더니(아이는 포장을 해체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택배상자 열기, 새 물건 포장 뜯기 등등)
이 책도 같이 포장해두었다.
언제 뜯을 거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뜯고 싶을때” 뜯는다고 아끼고 있다.
이제 만화로 된 책을 혼자서 수월하게 읽는 초등1학년.
읽다말고 책갈피를 접어둔 게 곳곳에 보인다.
귀여운 초딩.
시즌2 그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실력도 좋은데 돈도 좋아해서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고 평가받는 브레드이발사와
그에게 도전장을 던진 애송이 건빵의 이야기.
손님하나 없는 건빵이발소의 아들이 브레드이발사와 겨루지만 결국 지고 말았다.
건빵이발소를 폐업해야하는 아빠를 위해
브레드가 건빵이발소의 건물을 사게되고 결국 폐업을 안해도 되도록 월세를 안받은 선의를 베푼다는 이야기.
자본주의의 괴물이지만 츤데레의 매력을 뿜어내는 브레드를
보고 안반할 자가 있을까.
시크한 초코의 이중생활.
멋진 걸크러쉬의 초코의 이야기가 있는 “초코의 면접” 에피소드도 재미있었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아이스크림의 가출”에서는 매일 냉동식품만 먹는 아이스크림이 냉동식품이 싫어 가출을 하는 이야기다.
아이스크림 아빠가 딸에게 편식하니까 공부도 31명중에 31등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는 장면.
아이스크림 생김새가 어째 어디서 많이 본 베라 아이스크림같다 생각했는데 이런 센스있는 대사까지 깨알장면이다. 집을 나온 아이스크림은 따뜻한 음식을 먹다가 그만 녹아버리고 윌크가 발견하고 이발소로 데려온다.
아이스크림을 위해 감자칩 사장님까지 합세해서 멋진 냉동복을 입혀주게 되는데.
못생긴 냉동복에 브레드이발사의 미적센스가 합해져서 정말 정말 귀여운 냉동복이 탄생한다.
내가 브레드이발소를 좋아하는 이유는 볼거리가 정말 많다는 것이다. 맛있는 디저트를 먹음직스럽게 그리고 예쁘게 담은 일러스트가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니~^^
아이와 함께 즐겨보는 최애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다음이야기들이
궁금하다.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