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2의 삶을 똑똑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 번아웃된 월급쟁이를 여유만만 예비사장으로 만들어줄 최고의 창업 솔루션
홍성진 지음 / 책들의정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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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2의 삶을 똑똑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자영업..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얘기들은 이제 웃기지도 않습니다.

공장서 일하다가 나오니 치킨집 사장, 대기업 부장 하다 나오니 치킨집 사장... 퇴직하면 너도나도 치킨집 사장.

 

치킨집 사장님,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PC방 사장님, 편의점 사장님, 너도나도 프렌차이즈 창업 등등

할 수 없는겁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이 있다거나 회사다니면서 특별히 노후준비를 잘 하지 않았다면 쉽게 고를 수 있는 것이 위의 일입니다.

노후준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40대 중반엔 명퇴하는 경우가 흔한데... 80세까지 산다고 할 때 완전히 준비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자영업. 할 수 밖에 없는거고. 그나마 요식업이 만만해보이니 들어갔다가 망하는 겁니다.

 

10여년전 통계는 이랬습니다. 자영업 창업해서 1년 지나면 70%가 망하고 3년 지나면 80%, 5년 지나면 90%가 망한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죄다 망했다기 보단 업종전환이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사업하는 등도 포함되긴 합니다만... 폐업률이 엄청난건 사실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 나는 제2의 삶을 똑똑하게 살기로 결심했다는 그 어떻게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장사에 대해 말합니다.

쉽게 장사라고 말합니다만.. 실제로 장사를 해선 안됩니다.

요즘은 아주 고차원적으로 말하더군요.

 

첫 번째. 장사. 당장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 바쁜 영업활동을 의미합니다.

고객관리니 뭐니 알거 없고 일단 팔고 이윤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경우 이렇게 접근합니다.

 

두 번째. 사업. 장기적인 이윤창출을 기대하며 고객관리에 힘쓰는 영업활동입니다.

두 번째만 해도 괜찮습니다.

 

세 번째. 경영. 위에 조직관리가 포함됩니다. 간단히 1인 창업이라면 세 번째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싶긴 합니다..

 

책의 처음은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다.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회사에선 정년과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회사에 있을 때 제2의 시작을 생각해야 합니다. 향후 10여년 지난 후엔 인구수가 줄어들다보니... 정년도 늘어나는등 많은 것이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당장 퇴직할 분들은 그걸 볼 여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사건 사업이건 자기일을 해야할건데. 무엇을 해야할것인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할 지를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론 장사의 본질을 파악하고 실패와 준비에 대해 말합니다.

 

2장 부터는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정신적인 관리와 시간, 목표, 자기관리에 대하여 각 장을 나누어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뭐할까? 라는 부분에 확실한 답을 제시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장사의 자질을 닦는 법을 잘 소개하는 책이었습니다.

2의 삶을 보다 성공적으로 사는 방법으로 참고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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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환경의 미래 -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할 것인가
이승은.고문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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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환경의 미래

 

20년전에도 온실효과의 위험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

요즘 들어와서 여름이 길어진 것이 느껴집니다.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은 예전보다 덜 춥습니다. - 그래도 춥긴 추워요... - 하지만 이렇게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에 대해 오히려 과거보다 걱정이 더 없어진 듯 싶기도 합니다.

 

트럼프는 기후관련 협약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사실 트럼프 지지자들도 내심 그랬으면 했을겁니다.

기대대로 과감하게탈퇴하였습니다.

예전에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회피하는 모습. 역시 트럼프 답습니다.

그리고 공화당 다운 행동입니다.

공화당에서도 직접 하기는 그랬던거... 트럼프가 해 주니 나름 만족했을 것으로 봅니다.

 

중국도 만족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책임이 큰 두 당사자가 방관하니 어떻할까요...

공유지의 비극이 현실화된 모습입니다.

....

문제는 공유지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사는 지구에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그냥 내버려둬도 괜찮다는 행동을 하는 건 문제입니다.

요즘은 과거 담배회사들의 행동이 보입니다.

기후협약 관련하여 이권단체 상당수가 힘을 합쳐 온난화. 걱정할 거 없다는 주장을 해대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런 주장까지 합니다.

기온이 상승한다고 나쁠건 없다는 것입니다. 여름이 더워지면 생물들의 생장환경이 좋아지고 겨울이 짧아져서 난방비 걱정이 줄어든다는 것이죠...

쉽게 생각하면 그렇게 볼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급격한 기후변화는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거 17세기 즈음엔 소빙하기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연구결과론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그것도 인간탓이라는 것입니다.

대항해시대이후 아메리카 대륙의 인류의 대학살이 가져온 나비효과라는 것입니다.

대량의 작물을 재배했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그 작물이 흡수하던 이산화탄소가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는 거죠.

일부 연구에 의한것이라.. 그게 맞는지 틀린진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이라는 종은 제멋대로인 것은 분명합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건조의 원인 또한 인간의 탓이었다더군요. 주어진 자연환경을 편의대로 쓰면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다보니 메마른 지역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 책 기후변화와 환경의 미래는 이렇게 인간에 의하여 변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쓴 책입니다.

그나마 좀 나아졌다고 봤습니다만... 미국과 중국이 하는 행동을 봐선 암담해 보입니다.

현재의 기후변화의 원인은 여러 부수적인 원인이 있지만 분명 인간의 탓이 크고 그것에 의한 위기에 대응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1장에서는 이런 기후변화에 의한 위기의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생태계, 사회, 경제의 영향에 대해 살펴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2장은 국제사회의 협약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3장은 대응과 적응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4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장입니다. 지금까지의 발전은 앞에 간략히 말한 메소포타미아의 번영과 동일한 방식의 발전방법이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둔 자원들을 끌어다 소비하기만하는 그런 방법입니다. 모두 쓰고나면 그 이후 남은 것은 멸망밖에 없습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복지와 에너지복지, 그리고 구체적인 방안으로 에너지 믹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최종장인 5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길이라는 제목으로 인류가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여 마무리 합니다.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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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 박제된 역사 뒤 살아 있는 6.25전쟁 이야기
한준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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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89... 2017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2.7세라고 합니다.

평균수명에서 7살이 더 드시고서야 꺼내는 이야기. 무엇일까요? 궁금증이 생깁니다.

 

책의 서두에 그 이유가 나옵니다.

필자가 십수년전 써두었던 글이 있었습니다. 필자의 6.25 참전기였습니다.

그것을 우연히 놀러왔던 손녀가 발견해 동네 제본소에서 열 권 정도 만들어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군요. 손녀는 가족들끼리만 보긴 아깝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에 올렸는데.. 이게 큰 반응을 보였답니다. 15만명이 보았다더군요.

 

전 보지 못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보고 공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는 19311226일 태어난 사람입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긴 했지만 그렇게 굴곡진 삶을 살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생에 또렷한 시기가 6.25 전쟁 때 였답니다.

 

책 내용을 보니... 교과서나 역사서의 이야기와 한 사람의 경험은 역시 차이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장에서부터 다르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전쟁이 나고 청년방위대가 생겨서는 남쪽의 빨갱이들을 잡는다고 벌였다는 데.. 필자가 여기 소속되었습니다만... 그게 꼭 공산당원만 잡아내는 것이 아니라 신식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서양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마녀사냥식으로 솎아냈다는 군요.

당시 필자의 아버님이 교회 장로로 있었답니다. 잡혀갈 위기에 처했다고 하고 고향에서 도망갔다는 군요.

 

맏형이 한 말이 이렇습니다. ‘남침한 공산당보다 부락민들이 더 무섭다

 

...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려 이 책이 나왔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필자는 이후 국군에 참가하여 제대로 전쟁을 치르고 전역했습니다.

엄밀히 말해 북한체제를 지지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위의 이야기와 같은 것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오해받기 쉬운 상황이었죠...

 

시간이 많이 갔고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몇 주전 어머니가 가요무대를 보시던데.. 호국영령의 달 특집이라고 관련 노래를 부르더군요.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원한이야 피에 맺힌...

예전엔 생각없이 듣던 노래가 그 원한이야 피에 맺힌이라는 그 가사가..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원한, 그 피. 누구의 것인가요..

안타까운 우리 과거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가사였습니다.

 

전쟁전엔 형제였던 그 사람들. 사상 따위가 뭐길래. 그렇게 싸우게 만들었는지.

김일성이고 이승만이고 죄다 잘못했다고 봅니다.

단일국가 타령하며 북진하자고 도발했던 이승만도 문제였고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침한 김일성은 더 문제였으며. 전쟁통에 맘에 안 드는 사람들 죄다 고문하고 죽여버린 것은 더 큰 잘못이었습니다.

 

6.25를 겪은 그때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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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손지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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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불평등이 산업혁명을 야기한다?

전 솔직히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산업혁명의 주체는 언제나 자본가들이나 있는 사람들이었던 것은 틀림없으니까요.

 

하지만 산업혁명의 결과를 보자면 또 다릅니다.

불평등이 없어지진 않았지만 사회는 더 번영하고 힘든 사람들은 상당 수 줄었습니다.

산업혁명 초기의 오랜 노동시간과 열악한 환경은 점차 개선되었습니다.

그 원인은 기술의 발달이었습니다.

 

기술의 발달은 불평등을 만들기도 했지만 기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흥미있는 내용들이 상당합니다.

케인즈와 맬서스의 이야기도 그런 부분입니다.

맬서스의 경우.. 대표적인 금수저에 천재는 분명했습니다만... 배려나 공감능력은 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한참 유행했던 적자생존논리에 따라 빈민의 증가는 어떻게 할 수 없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전쟁을 방법론으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명하기도 하지만 비판도 많이 받는.. 그런 학자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케인즈와 맬서스는 접점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정 자본주의 학자로 자유주의 논리는 문제가 많으며 시장에 정부가 적절히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 것이 케인즈니까요.

 

맬서스는 인구론만이 아니라 공황론이라는 이론도 썼다고 합니다. 저축이 너무 많아져도 문제가 된다는 것이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공황은 수시로 일어나거든요. 케인즈는 공황론에 대해 격찬했다고 합니다.

 

책은 과거 산업혁명의 모습을 보여주며 미래 스마트시티가 어떻게 형성될 것인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새로운 국가와 도시를 만들었고 이런 변화는 빈곤문제를 상당 수 해결해 주었으며 앞으로의 변화도 그렇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산업혁명의 진행. 미래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발전방향, 전망등에 관심있는 분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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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내 삶의 터닝 포인트 -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후
변화경영연구소 지음 / 유심(USIM)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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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내 삶의 터닝 포인트

 

유명한 자기계발관련 연구가라고 들었습니다.

전 자기계발관련 서적을 상당수 읽었고 아마도 이분의 책도 몇 권 읽었을 겁니다. 하지만.. 글쎄.. 아주 잘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그 제자들이 이렇게 책을 내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기억하고있는 것을 보면 분명 세상에 의미를 남기고 간 분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고 합니다.

영화 황산벌에는 그 속담을 반박하는 말도 나옵니다.

계백의 아내가 한 말이죠. - 영화속의 이야기니 실제 계백의 아내가 한 말로 오해하진 마시길. -

사람은 이름 남기려다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는다.

 

둘 다 맞는말입니다.

전 예전엔 영화 황산벌에서의 그 이야기가 더 마음에 남았습니다.

왜 그놈의 이름, 명예 따위 때문에 피곤해질까.. 라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다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지루한 전개로 육다라는 말을 듣기는 합니다만.. 상당한 기간 명작으로 칭송받았던 원피스의 사쿠라 왕국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초파의 스승이며 아버지였던 남자의 얘기죠.

남자가 죽는 것은 언제일까라는 것입니다.

총알에 맞으면 남자가 죽는것일까? 칼에.. 창에 찔리면 남자는 죽는가? 먹으면 해독제가 없는 그런 독을 마시면 죽는것일까? 그렇지 않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사라지면 그 때 그 남자는 죽는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의 삶의 의미는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면... 주제는 명확해 집니다.

육체의 치료만이 아니라 마음의 치료를 하길 바랬고 그 대상은 자신이 사는 나라 전체였습니다.

멀리서 볼 때 드럼이 여러개 있는 모양이라 드럼왕국으로 불렸던 그 나라는 그가 발명한 가루에 의하여 사쿠라왕국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국 그는 영원히 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의미를 남기면 죽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런 점에서 구본형님은 오래도록 살아갈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 구본형, 내 삶의 터닝 포인트는 그의 제자들이 엮은 책입니다.

 

12명의 제자가 그 추억의 파편들을 잘 정리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추억만이 아니라 생전에 어떤식으로 그들을 가르쳤는가. 무엇을 보였는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꼭 구본형이라는 사람에 대해 아는 사람만 그를 그리워하면서 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니 더 그렇더군요. 그가 남긴 흔적들은 이 책에도 상당 수 보이고 그것들은 제자들만이 아니라 우리 삶에 있어서도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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