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사람만이 행복을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이나 친구나 부모 형제라도 자기자신과 마음의 일치를 이룰 수는 없다. 이웃과는 개성과 기질이달라서 완전한 일치는 더욱 불가능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건강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와 정신의 안정이다. 그런 중요한 것을 다른 사람과의 일치를 통해서 얻기는 어렵다. 그것은 오직 고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보물이다. 우리는 고독해지려면 혼자 있는 시간이 아주 많아야 하고 자기 자신과의 만남과 대화를 즐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부터 고독을 사랑하고 고독을 감당해낼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고독에 단련된 사람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키케로는 자기 자신 속에 모든 것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만이행복을 누릴 수 있다‘ 고 말했다. 사실 자기 자신속에 많은 것을가진 사람은 남에게 기대지 않는다. 자신속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남의 것에 기웃거리고 기대는 것이다.
내면적 자아가 공허한 사람일수록 외부에서 끝없는 자극을 구한다 그는 외부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면 스스로 파멸한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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