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리커버 개정판) - 국내 최초 수메르어·악카드어 원전 통합 번역
김산해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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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가장 위대한 본질적인 행위는
언어 (문자 그림)  무엇가를 알리기 위해
남겨놓는다는 것이라고  나는 말하고싶다.  

과학적으로 찾아낸 최초라는 것이
새로운 고대유적이 발견될수록 우리가 알고 배웠던 상식을
뒤집어 버린다. 

우주가 생겨나고 지구가 탄생된 45억년전
극 극악의 확률로 물이 생겨날수 있는 조건을 가진 지구는 
크나큰 행운을 가진것이였다. 생명이 살아가는 곳이니깐!

우리의 존재도 극악의 확률과 강인하게 살아냄으로 
가진 탁월한 유전자를 지닌 신비한 인간이다 

예수가 태어나기 수천년 9000~8000 수메르문명
길가메쉬서사시!
고대 수메르어!
돌판에 새겨놓은 이야기!

고고학으로 찾아내어 
시대와 근거 증명을 과학으로 인식되는,
이념과 인간 중심의 스토리는 철학으로 인식되는,
순간 나는 내 인생도 시간속 점토판에 찍혀 있는 아주 아주
미미한 점에 불과하다.


길가메쉬 왕 ㅡ 신과 인간을 썩어 새겨둔 고대이름이다
고대인들은 무엇 때문에 이런 대서사시 이야기를 남겨놓았을까??

길가메쉬 (신의 속성보다 인간이 되어 돌아오다)
영원한 생명을 찾으러 떠났지만
˝죽음은 피할수없다˝ 라는 통찰과 인간으로 삶을 온전히 받아들인다.

인간은 현실으로의 안주하는 삶이라는.
여신 씨두리의 충고는 지금 이시간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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