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루마음님의 "<스피노자 윤리학 수업> 쉬우면서도 충실한 개론서"


자꾸 초판 한정 usb 증정이라고 하시는데, 책 표지에 오디오 x 북 초판한정이라고 인쇄되어 있지요. 님이 말하는 증정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떤 물건 따위를 성의 표시나 축하 인사로 줌” ‘한정수량이나 범위 따위를 제한하여 정함. 또는 그런 한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살펴보세요. 제가 증정’ ‘한정까지 구분을 해 가면서 말을 해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강조를 하시니 짚습니다.

 





님 말처럼 USB가 필요 없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럼 사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이 책을 사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제가 저자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출판사 직원도 아닌데 무슨 이유로 제가 책을 사라 마라 강요를 하겠습니까. 전 그저 독자일 뿐입니다.) 설령 제가 책을 읽어보라고 권했다고 한들 책을 읽고 읽지 않고 또한 개인이 선택하고 판단할 일이지요


사생팬덤을 말씀하셨는데 저자의 강의를 들었다고 했지 팬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이성을 상실한 비논리적 주장을 자랑스럽게 해대며 상대를 무지성의 장문으로 비방하신다고 하셨는데 님이 하는 이것이 상대를 비방하는 것이고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