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대한민국 : 4.19 기념관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13
양대승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 핵교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가자 대한 제국으로 덕수궁과 정동 일대를 배우셨다면
 가자 대한민국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분단되기 전부터의
그당시에 어떠했는지 정부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전쟁이 휴전으로밖에 남을수 없었던 이유와,
자주적으로 나라를 되찾지 못했던것이 얼마나 더 큰 아픔을 낳게 되었는지를
배우게 된답니다.

휴전이후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져서
우리나라에서 정치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이책을 보면 이승만 정권이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대통령에 있으면서 절대적 권력과 부를 축척했는지도 배우게되는데요

4.18 고려대학생들의 시국선언부터~

4.19혁명~ 우리나라의 민주화운동이
왜 일어나야만 했는지를 보여주고있답니다.

지나온 과거이지만,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의 시대를 읽으면,
참 마음이 더 아프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은 거리의 시위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불과 이십여전만해도
학생들이 거리에 나와서 모두 함께 외치는 모습을 보아온 저로서는
그당시에는 더 절실하게 간절한 마음으로
희생하셨을 그분들의 모습이 잠시 그려졌답니다..
아마도 생각으로는 상상도 못하겠지요?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역사를 배우고,
관련된 유적지를 찾아가서 또 배우게 되겠지만,
그당시에 절박함을 그대로 느끼지 못해도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하여 희생하고, 노력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해야 하겠지요..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대한제국시대... 대한민국 까지는
역사 이야기를 보는것만으로도  분통이 터진다라는 말이 맞을것 같아요.


책이야기를 하다가 따른길로 세버렷네요..^^;;

가자 대한민국을 보고서 가까운 서울에  4.19기념관이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체험학습 워크북으로 정말 많은정보를 가지고 전해주시는것 같아요

4.19 기념관 이외에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
경남 창원시 국립3.15 민주묘지
광주광역시 국립 5.19 민주묘지등이
함께 소개되어져 있어서
유적지를 연계해서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발도장 쿵쿵 시리즈는 이제 다들 잘 아시겠지만
책속에 생각 쏙쏙 ~으로 좀더 재미있는 역사속 이야기와 전해지는 이야기를 알수있고요

그림으로 정리가 잘되어져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실사 사진역시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소중한 자료로 배우게 해주고있답니다.






퀴즈와십자말 풀이를 통해서 내용의 되돌아보기~는 내용을 보면서 놓쳤던 부분들과
중요한 역사적이야기를 다시한번 풀어봄으로서 배울수 있고요,

역사정리 연표와 또다른 유적지 안내 역시 정보내용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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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웅진 백제 : 공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14
조소현 지음, 보리앤스토리 그림 / 핵교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과 체험할 곳이 참 많아서 바삐 다녀야 할것 같은 마음은 많지만,

특히 요즘같으면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곳에 다녀오려고 계획이라도 잡지않고서 다녀오면

아이에게도 남는 내용이 얼마큼 일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가야할곳에 대한 정보찾기도 만만치가 않은게 사실이다. ^^

더군다나 체험장소에 두꺼운 책 가지고 가서 얼마나 보고올까 싶은것이 

떠나기전~ 도착하고나서 부터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도움이 될 체험학습 교재가 꼭 필요한것이 사실이였다.

 

그러나 우연치 않게 체험학습 브랜드 핵교를 알게되었고,

아이와 즐거운 여행까지 다녀올 수 있었는데,

핵교에서 출간되는 체험워크북 형태로 역사이야기 까지 재미나게 풀어낸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가자 웅진 백제 이다.

아이들이 읽고있는 책중 고구려에 관한 내용다음으로 백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들에게도 백제에 관한 관심이 꽤 많아진 편이여서

한번쯤 아이들 데리고 가야할 계획을 세워봐야할것 같다.

 

이번에 고른책이 가자 웅진 백제 인데,

백제에 관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고, 잘 풀어놓아진 이야기 구성을 따라서 우리는 정리된  역사 이야기들로 즐거운 역사 체험과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책을 읽기전에 미리 책 활용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우리가 가볼 장소의 주소, 홈페이지, 연락처 와 그림으로그려진 지도등

체험을 떠나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고있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사용하세요~~

 

체험학습을 가기전  어떤시대이며, 역사에대한 이해로 시작해서 ---->

현장에서의 워크북 활용으로 더 자세히 알기 --->

그 다음 어떤 시대가 왔는지 --->

얼마나 기억을 하고있는지 되짚어서 확인하기 --->

 

의 순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부모님은 이렇게 사용하세요

 

체험학습장에서 어디로 가야하고 무엇을 봐야하는지, 유물에 대한 중요점을 설명해 주고,

관련된 유적지 소개로 아이들과 또다른 유적지를 소개해주고있답니다.

 

 




 

책을 읽다가도 모르는 부분이나 더 알고자 싶어 하는 내용들은

감초처럼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를 더 ~ 들려주는 쏙쏙 생각 더하기~ ^^

 

왕에 관한 또다른 이야기와 전설에 읽힌 이야기, 무덤의 형태에 관한것등...

유익한 정보들이 참 많았어요

유적지를 돌아보실때 바탕깔려진 이야기들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체험을 떠나기전 아이와 책으로 먼저 역사장소를 보았다면

다시한번 내용에 대한것을 되돌아 볼수있게 해주는것이 좋겟지요?

퀴즈와 십자말 풀이로 더 재미있게~

또다른 장소 소개로 학습연계로 더 가고싶어지는곳이 많이 생기게 되네요.^^

 




 

이번 가자 웅진 백제로  공주를 미리 가보게 되었는데,

도읍지를 옮기게 된 까닭과 주변의 나라들과  그당시의 정세가 어떠했는지도 함께 배우게 되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백제가 웅진으로 도읍을 정한 63년동안 왕은 어떻게 바뀌었으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알게된답니다.

 

 




 

그림표들이 잘 정리가 되어져 보여주고있어서 역사 이야기를 따라갈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실사진들이 첨부가 되어져 있어서 역사적 지리와 위치 , 그리고 유적등에 관한 정보들을 좀더 확실히 배우게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백제가 공주를 상징하게 되는 역사가 되었는지를  배우게 되었는데요

토성을 시작으로 우리가 보게되는 성문들 , 백제 건물터, 무덤등에 관한 자료를 통해서 배우고,

국립 공주 박물관안에 있는 많은 유물들도 볼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인도에서 시작된 불교가 백제에 전파가 되면서 삼국의 불교의 이야기도 알게된답니다.

 

백제의 수도는 원래 한강유역의 위례성이었어요~ 고구려 장수왕의 침입으로  남쪽인 웅진을 새로운 도읍으로 정하고 63년.

백제의 678년동안의존재기간 동안 아주 짧은 63년이란 세월동안 5명의 왕이 바뀌고,

삼국시대 무덤중 유일하게 밝혀진 무령왕릉의 소중한 역사자료가 도굴당하지 않고 발견되어져 그당시의 문화수준을 잘 보여주고있는데요

그래서, 공주를 찾는 이유가 바로 무령왕릉때문이라고 하네요~

 

책을 읽기전 저자의 한마디 도 책내용에 들어가기전에 많은 도움이 되어요 꼭 읽어보세요

내가 앞으로 읽은 내용에 대한 주요내용에 대한걸 미리 인지 하고 들어가면 그 내용들이 좀더 쏙쏙 더 잘들어오니말이지요~^^

 

 

아이와 함께 공주를 떠나기만 하면 되는것 같네요 ^^ 책한권이지만, 가벼워서 두꺼운 체험학습 책보다는 부담도 덜하고,

한권안에 배우고 체험할수있는 곳에 대한 정보들로 가득차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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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이는 것만 믿니?
벤 라이스 지음, 원지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는 가장 순수한 시절과 옆에서 지켜주는 수호천사 같은 존재가 있지는 않는건지 할때가 있답니다.

영화나, 애니매이션을 보면  아이들에겐 늘 곁에있어 주는 친근한 또다른 존재감이 있지요~

그것이 인형이든, 소중히 아끼는 옛추억의 물건이든,,, 아이들 마음속에 담겨진 진실이 현실감으로 존재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아도 늘 존재감을 줄수있을것만 같은 그런 이야기  한편을 오늘 만났습니다.

 

점점 성장해 가면서 잃어버리는 기억이 있듯이 

성장해 가는 사람의 기억저편으로  기억을잃어가면서 우리는 옛친구들을 잊고 살고있지는 않는건지?

때때로 나도 모르게 가슴속이야기들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상상속 친구들을 만들었던건 아니였는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지만,

이책속에 나오는 포비, 딩언만큼은 모두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전해주었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켈리앤이 살기를 바랬고, 켈리앤의 친구임을 인정해 주었기 때문이지요~

각자의 상상속의 포비와 딩언을 찾기 시작한 사람들 역시~ 나름의 상상속의 친구들이 있을법한 곳을 찾아서 헤메였다는것이지요~

비록 작은 여자아이의 친구를 찾는다라고 했지만,  뭔가 정말 있을것만 같고,

내 상상속 친구들처럼 그곳에 있을것 같은 마음으로 모두가 인정을 하고 믿음을 가졌답니다.

 

켈리앤의 가족이 머무는 라이트닝 리지 마을 사람들~ 보이지 않는  켈리엔의 친구 딩언에게 상까지 줄수있고,

켈리앤 아빠의 행동에 유죄를 보면서도  켈리앤의 친구들을 믿어주고 찾아주려 했고, 포비와 딩언의 마지막 가는길까지 배웅을 해주었던

마을 사람들의 행동은 조금은 이상하고 조금은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큰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작은 연극처럼 저런일도 할수있구나 싶은 순간이였답니다.

 

 

포비와 딩언의 장례준비를 하던중 목사에게   포비와 딩언이 천국에 가는지를 묻던 애슈몰의 모습은 사뭇 진지해 보였고,

동생을 위한 모든 일들이 꼭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랬던것 같습니다.

 

판사가 시드아저씨에게 물었던 아내와의 대화를 하냐고 묻는 장면은  켈리앤의 포비와 딩언에 대한 존재감을 확실하게  자리 잡아주었던 순간이였는데, 이순간이 바로 이책에 모든 진실감을 보여주는 순간인듯도 했다.

 

켈리앤의 죽음이 슬픔으로 다가오는 엔딩에서도 이와같은 순간을 볼수가 있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 것들에 대한것에 부정적이였던 애슈몰 역시 동생의존재감을 늘 느끼고 살아가고 있었으니깐요~

 

작은책 한권이 그동안 우리도 모르게 했던 혼잣말이나 그림움에 대상에게 보냈던 말들

마음에 담고 사는것과 그것을 나도 모르게 보여주었던 대화들에 대한 생각을 책 한권에서 보았던 순간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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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국어 2-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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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되니  아이의 시험도 준비를 해야겠고, 1학년때와는 많이 달라 지겠다 싶어서...

주요요점과 교과서에 대한 체계적인 해석으로 학습을 해줘야 할것 같았답니다.

서점에가서 몇정도 선택하고서 아이에게 많아서 질리지 않고, 매일 학습할수 있는 양을 선택하기로 했는데요.

일단, 중요요점이 들어가 있어야 하고,  문제역시 아이가 처음 으로 풀어보는 것인만큼 시험대비를 할수 있어야 하겠고,

매일 해야하니 아이 스스로 하기에 적당해야할 문제의 양도 중요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답에대한 정확도와 해설도  잘되어있어야 했는데요..

비상의 초등완자가 가장 적당할것 같더군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계획표인것 같아요

일학년때 경험을 해보니 계획없이 아이와 공부를 했던것 같아요 그랬더니 진도를 더 나가는 과목이 생기고

나머지는 신경도 써지질 않는 과목이 생기더군요...

특히 국어의 경우  종합 시험지형식으로 아이와 풀어갔던것 같아요

정작 중요한 교과서를 보고서 그것에 맞게  문제풀이를 못했었지요~

공부 계획표^^ 따라서 아이와 진도를 잘 따라가야할것 같아요

 

 

초등완자의 구성을 보면

1. 무엇을 배우는지를 먼저 살펴보고서

2. 교과서를 배우고

3. 바로 교과서를 배운 원리 문제를 풀수 있어요~

4. 글의 특징과 꼭 알아두어야할 주제,

5. 낱말뜻,

6. 실력 다지기 문제가 2문제씩 들어가 있지요..

한페이지에 아이가  교과서를 배운내용을 바로 풀수있는데요 ~ ^^ 문제풀이도 많아지면 싫은것이 아이의 마음인데..ㅎㅎ

요렇게 조금씩 풀다보면 실력도 쑥쑥 잡을 수 있고, 아이도 스스로 푸는데 부담이 없어지는것이지요~

 

또 친구들을 글도 보고서 함께 배우며 자신감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친구들은 어떻게 글을 썼는지 느낀점과 생각을 덧붙이는 것도 배운답니다.

 

단원을 배우면 단원 정리또한 해야겠지요?^^

단원정리와 단원 평가로... ^^ 확실한 실력 다지기를 할수 있답니다..

 

2학년에는 무엇보다 계획별로 단원을 잘 따라가야할것 같아요..

비상의  완자 초등국어..^^ 로 부담없는 공부습관을 가져갈수 있을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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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것들의 근사한 행진
질레르 르그랑 글.그림 / 루크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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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번에  아이들에게 선사할 즐거운 책을 한권 선택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한눈에 띄는 책이여서 여간 마음에 드는데요~~

아이들도 책을 보고서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눈치를 넘어서...

저희집 아이둘다 재미있어서 하면서.. 보고있는 중이랍니다.^^

 

이책을 소개 하자면  루크 북스에서 새로운 책이 출간된~

질베르 그르랑의 하찮은 것들의 근사한 행진 이랍니다.^^

 

http://www.lukbooks.com/main.asp

 

표지에서 봐도 느껴지시지 않나요? 수도 꼭지가 스테이터가 된 모습~~^^

창의력과 즐거움, 재미, 예술적 감각까지 두루 두루 느껴지는 책입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이책은 표지를 보시는 순간의 느낌처럼..

한페이지 한페이지 보실때의 기대감이 넘치는 책인것 같아요~

책의 측면 꽤 두껍지요? 뭔가 두꺼워서 어찌볼까? 싶으시다고??

ㅎㅎ^^ 그런 걱정 마세요~~

생각을 키우면서 넘기게되는 페이지들로 꽉꽉 채워져 있으니깐요~~

 

 



 

자 이책의 주인공들은??누구 일까요??

나비네트, 코르크 따개,칼, 병따개, 렌치, 용수철, 호루라기

동전, 나사, 헤어브러시, 톱, 자 잠금장치, 낫날~등

 

흔히 공구함을 열었을때 보실수 있던 ,

목공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이랍니다. ^^

 

그럼 이러한 물품들이 도대체 어떻게 변신을 하였다는건가요??

 아주 조금만 보여드릴께요~~

 



 

ㅎㅎ 이것이 무엇 같으세요?? ^^

바로 헤어 브러쉬 입니다.^^

브러쉬에 철사로 두다리를 만들고,

눈을 잠깐 붙여주었을뿐인데,,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오네요..

 

아이들에게는 마치 살아있는 동화속 이야기가 된듯..

아주 귀여운 친구들을 만들어 가는 재미를 준답니다.^^

 

아주 사소한듯 지나칠수 있는 내주변의 것들에 대한 변화들

조금만 달리 생각해도 ,

조금만 관찰하여 바라보면 이렇게 다른 멋진 작품들로 채워진다는것 을..

아이들 스스로 보는 즐거움이~~

시각적 체험으로 완전하게 태어난듯 합니다.^^

 

 

이 책에 글이 없다고 줄거리가 없을까요?? ^^ 아닙니다.~~

이야기가 있는  책이랍니다.

 



 



 



 

옷장문 사이로 나온 우리의 친구들~~

그러나 달리 보여지는 친구들 이랍니다.^^

모두 모두 제각각 가진 표정들이 있고,

아름답게 표현되어져 있는 친구들이지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 하나둘씩 행진을 하면서..

어디로 가고있어요~~

어디로 가고있는걸까요?^^

도착지가 궁금하시지 않으세요~????^^

이책한권을 지금 여기서 다보여드리지 못해서..너무 아쉽지만,,

직접 보시게된다면 아마도 아실것 같네요.

저의 마음을요~~ ^^ ㅎㅎ

이책은 아이들에게 앞으로 쭉 사랑받게될 책같아요..

 

저희집 아이들과 함께 우리집에도 무한변신좀 시켜볼까?? 했더니..

너무나 반겨하는 아이들~~^^ ㅋㅋ

 



오늘의 무한변신대상~~ 플라스틱 주스병~이랍니다.^^

 



아에 옆에 끼고서 책을 넘기면서....  어떻게 꾸며줄까?를 생각하듯..

이러고 책 한권을 다 넘기네요..^^ ㅎㅎ



 

둘이서 병 생김부터 관찰하십니다..

어떤 용도로?? 어떻게?? ~~ 잠시후 이두 병이 어떻게 변신하는지 감상하실수 있답니다..^^

둘이서 한참을 둘여다보고서 저에게 엄마 물감 주세요~~ 라고 하네요.

 

 



 

하늘색을 칠하고 계신 둘째 창하군...아무래도 바다를 표현할것 같네요.. 엄마생각이 맞다면요...^^

창하야 ~~ 어떻게 꾸밀건데????

응~~ 난 물고기가 좋으닌깐~~ 물고기가 사는 바다를 그릴꺼에요~~~

 

 

 

 



그럼 창현이는??? 뭘 그리는건데???

 



엄마 케로로중사 알지요?

케로로 중사가 타고다니는 비행기로 변신할꺼에요~~

잠시후 변신 기대하세요~~

 



ㅎㅎ 둘이서 다 그린 멋진 작품~~

아이들 스스로 그려넣어준거여서 그런지

애정이 듬뿍담겨진 작품이여서 그런지..

엄마가 보기에도.. 100점이당...^^ ㅎㅎ

 



창하는 너무나 좋아하네요...

물고기들이 가득한 바다속이여서 그런지...행복함이 넘치네요..^^

 

 



창현이가 만든 케로로중사의 비행선~~~

케로로가 알면 고맙다고 할거야~~^^



책한권이 주는 생각이 아이들에겐  다른것에 관한 관찰력을 키우면서~

생각을 넓게 가기게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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