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9- 시간대별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배워가요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9 - 제1차 세계대전과 세계대공황 ㅣ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9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구성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4월

바로보는 세계사 이번 이야기는 9번째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과 세계 대공황까지의 내용으로 소개되어져 있는데요

히틀러의 등장과 일본의 군국주의까지 내용이 다루어져 있어요

역사를 공부를 했어도 가끔씩 기억에 남는 사건들이 왜 시간대별로 정리가 되지 않는건지

그런면에서..요즘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볼수가 있어서

제대로 된 공부를 할수가 있겠다 싶었네요 ^^

차례를 보게되면 주인공 캐릭터들의 항해일지 처럼...

제1장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세계사 항해 56일째)라면서 알려주면서

1장부터 9장까지의 이야기로  되어져 있어요

항해일지 그러니깐 꼭 읽는 이로 하여금 항해를 함께 하게되는것 같은 느낌? ^^ 이 들곤하네요

책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이야기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역사의 현장에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곤 했어요

주인공들의 대사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주인공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그곳에 있던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그곳의 일들에 대한걸 알려주면서,

상황을 직접 경험을 하게되는데요

보다가 궁금했던것들에 대한 질문, 그것에 대한 의견, 그 시절의 상황에 있는것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생동감이 있는것처럼 따라갈수가 있을거에요

그건 아마도 우리가 여행이라도 하는것처럼 느끼게 되는것 아닐런지..^^

글로만 읽다보면  쉽게 잊어버리거나,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구석 구석 내용 정리를 해가면서 보게되는것 같아서 기억에 쏙쏙 담아두기가 좋았답니다.

전쟁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무기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알게되는점!!

탱크를 왜 탱크라고 불리웠는지 아세요?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질때 암호명이 탱크였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그대로 이름이 된거라네요 ^^

영국의 탱크, 독일의 U보트, 프랑스의 비행기등의 그림과 설명을 한눈에 볼수있으면서 

당시의 있었던 상황속속 미세한 부분까지의 이야기를 전해주는데요,

세계사속에 또다른 재미꺼리를 전해주고 있었답니다.

보통의 정보 페이지 들은 아이들이 만화를 보다가 넘어가곤 하는데요~

하지만, 질문을 던져주고서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서 알게해준다면, 꼭 빼놓고 가지 말아야겠지요?

그런면에서... 바로보는 세계사는..흥미위주의 만화는 절대 아니란걸 알수가 있어요,

앞의  내용을 보았다면... 주변나라의 상황등에 대한 내용도 꼭 알아두어야 하기때문이지요~

내용 곳곳을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세계사 시간에 지도를 그리면서 정리를 했던 생각이 나는것 같았답니다.

세계사속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한국과 아시아 주변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불평등조약인 강화도 조약에 관한 내용과 명성왕후에 관한 내용,  3.1운동등 당시의 우리나라의 상황을 옅볼수가 있었고,

주변국인 인도에서는 간디를 만나볼수가 있고,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의 혁명이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도 배우게 된답니다.

역사속 이야기는 볼때는 아하 하면서 이해하는듯이 넘어가는데요 

드라마속 처럼 흥미와 재미가 없다면 보더라도  뒤엉켜 버리기 일수이지요~

시간속에서 알아가야할  세계사 이야기,

바로보는 세계사를 통해서 세계사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속속들이 왜그런일들이 일어났는지 배워봅니다

공부는 왜 하는거에요? ^^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될듯 한데요?

까불이 오펭길의 공부 습관 ㅣ 자기주도 학습동화 3
양태석 지음, 유설화 그림, 이지은 도움글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4월

초등 저학년이면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잘 잡아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희집 초등 2학년인 둘째에게도 공부란 왜 하는거야? 라는 말이 나오곤 합니다.

이번에 아이가 만나게된 책이.. 그에 딱 맞는 답을 던져주는것 같았는데요~

까불이 오펭길의 공부습관을 보시면...오펭길의 변화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오펭길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친구들에게도 인기가좋고, 어른들께도 인사도 참 잘하지요

하지만.. 펭길이에게는 꿈이 아직 없나네요?

다른 친구들에게는..각자 되고싶은 꿈이 있지만... 펭길이는 뭐든 잘하니  괜찮다면서  막연히...큰인물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를 본 엄마 아빠는... 정말 속이 터져라..답답하기만 해요..

엄마 아빠는 펭길이 할아버지께 전화를 드리고,,부탁을 드립니다...

"제발 펭길이를 부탁드립니다. ~" 라고 말이지요~

그날밤..펭길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펭길이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피노키오를 연상하기도 하는데요

땅꼬마에 납작해질 위기에 처한 펭길이 에게  할아버지께서 말씀을 해주시지요

" 공부도 하지 않고 책도 전혀 읽지 않으니까 실력이 점점 떨어져 자신감도 줄고, 키도 작아지는거다 " 라고 말이지요

몸집만 커다랗다고 아이들이 크는건 아니란걸 알게되는것 같네요 ^^

크면서 자신이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동화였어요

그래서인지 초등 2학년 둘째가 요즘 잠자기전에 이책을 꼭 읽고 잡니다.

아이가 질문을 던진것에 대한 답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 스스로가 매일 매일 해야할 책읽기과 숙제 공부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도 점점 늘어가지만, 무엇보다 스스로의 자신감이 생기면서 겸손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까지 배우면서 커가야 겠지요?

너는 이것을 해야해 라는것이 아닌 내가 해야하는것을 가르쳐 주는 성장 동화~ 

스스로의 하고자 하는 마음의 노력이 없다면 얻어지는 것이 없는것을 알게되는 내용이였고요,

표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펭길이가 한발 한발  발걸음을 옮겨서..올라가는.. 높은 정상을 향해 가는 모습이 힘겨워 보여도  그속에는... 펭길이처럼... 매일 매일 조금씩 가져가는 좋은 습관들이 튼튼히 버텨주어 갈수있다는것을 아이들이 배웠음 좋겠네요 ^^ 

여수박람회 소식과 북촌 한옥마을 이야기등... 볼거리 다양해요^^

소년조선 시사큐 2012.05.15 - Vol.22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2년 5월

시사큐  표지를 보니

유류세 내리면 기름값 잡힐까?

북한, 왜 자꾸 문제 일으킬까?

슈퍼히어로 맞대결! DC 코믹스 vs 마블 코믹스

'도심 속 거리 박물관 ' 북촌 한옥마을

견훤과 왕건, 함게 후백제를 치다..

에 대한 내용이 소개가 되어져 있네요.. 그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고팠던 북촌 한옥 마을에 대한 기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22호였는데요~

요즘 여수세계박람회 소식이 매일 뉴스에서도 접하게되지만.. 주위 이웃분들과도 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주고 받곤 하였는데,

여수박람회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먼저 펼쳐보았답니다.

8월 12일가지 열리는 박람회에 대한 소개가 되어져 있는 스페셜 기사~

관별 소개가 되어져 있어서  그동안 궁금했었던 곳을 대략 정리를 해볼수가 있었는데요

아이가 보고싶다고 했던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에  3만 4000마리 이상의 해양생물을 관람할수있다니.

아이와 꼭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밖에 박람회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는데요

세게박람회를 통해 최초 등장한 것들에 대한 기사를 보니..^^ 우리가 주변에서 편리하게 사용했던것들이

아 그곳에서 나오다니..그저 놀라울 뿐이였답니다.

여수세계 박람회의 2가지 추천 코스로  14시간 과 1박2일 코스는 여정을 짤때 도움이 될것 같아서. 고마웠답니다.

다음은 북촌 한옥마을에 대한 소식~

기사 한편에 나와있는 북촌을 한눈에 볼수 있는 이동선을 따라서 가보고 싶었던 곳을 여행해 보려고 합니다. ^^

양반들이 많이 살던 명당 2000년대 들어 활기를 되찾은 북촌 한옥마을에 대한 소개로 

주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도보 여행을 할수 있는 기사와 체험활동과 전통가옥에대한 소개와

1시간 20분 소요의 계동 토박이 골목 도보 코스 소개, 그리고 박물관 소개등...

이달의 체험소식으로는 ^^ 굉장히 만족스러웠던것 같습니다.

국제적 소식과 정치, 경제, 문화의 이야기는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가는 아이들에게 뉴스를 보게하고,

시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사가 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에서 보여주었던  발명품에 관한 내용이 생각나게 했던  태초에 발명이 있었으니 에 관한 커버스토리는

초등 4학년 사회부터 중3 사회의 교과내용과 연계가 되는데요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고있는 발명품들이 없어진다면? 이란 주제로 발명과 발견의차이, 그리고 생활속 아이디어로 발명을 하게도니 이야기와

인류의 발명품들에 역사도 들쳐보게되었답니다.

인문쪽 이야기로는 견훤과 왕건의 이야기가 이번에는 소개가 되어져 있었고,

명작으로는 머피와 두칠이는 동물에 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그저 이뻐서 데려다 키우고 싶거나. 호기심에 키우고 싶었던 마음

아니면... 돈의 수단으로 쓰여지는 경우까지...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았답니다.

직업에 관한 소개로는 한의사와 산악인에 소개를 볼수 있었고, 영화로 보는 직업인 기자에 대한 소개를 볼수가 있었답니다.

매달 두번 발행되는 시사큐는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나, 아이들이 궁금했을 내용들과 꼭 알려주어야 하는 역사적 상반대 의견등

읽을거리로 가득찬  인문 사회잡지랍니다.

과학도둑 9- 인체와 움직임 - 실험3종키트와 함께 배워보세요~

과학도둑 9 - 인체와 움직임 ㅣ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9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2년 4월

과학에 관한 이야기는 학습만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알아가는것도 좋다라는 생각에 아이들과 함께 보는 편입니다.

어려운 용어도 그렇고, 아이들 개념과 원리를 알아가는데, 흥미를 주면서,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가지면서,

알아가는데 스토리 전개속에서 배울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이번 과학도둑 9번째 이야기에서는 인체와 움직임에 관한 내용인데요~

이번 과학 실험 키트속에 인체를 보면서 저희집 둘째가 하는말이...

넘 귀엽다라고 말을 해주네요~

작은 모형이여서 아이들이 손으로 잡으면  꼭 작은 인형 손에 쥔듯 하네요...

말랑 말랑해서 몸속 골격인 갈비뼈, 등뼈, 머리뼈, 엉덩이뼈등을 관찰할수 가있답니다

인체의 움직임을 알수 있도록  뼈와 뼈가 연결된 관절을 아이들이 하나씩 만들어 보면서, 

구부러지고, 펴지는 동작을 해보았답니다. 

^^보이시는 소화기관 탐색기역시... 재미있는데요~

좌우로 창문을 열어서 어두움 필름 아래에 하얀 스푼을 가져다 대면서, 

입에서부터 소화기관 순서대로 아이들이 체험을 해볼수가 있어서... 재미있어 했답니다. 

교과와 연계해서 볼수 있어서  학습에 맞게 찾아보는것도 좋은듯 해요~

교과내용속 미리보기로 정리를 해보고, 체험키트로 실험도 하게되니, 아이들이 학습할 내용을 재미있게 알아갈수 있을거에요~

과학 교실 뒷페이지에는 핵심개념을 만화로 보면서  정리를 하게되느데요~

직접 따라그려보면서 아이들이 정리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스토리 구성이 탄탄해서 아이들이 빠져들면서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이번 다크 골리앗과 맞서게 될 울트라 다윗을 통해서 인체를 배우게되는 연계 학습도 좋았고요

만화를 보면서 아이들이 알고 싶은 단어의 뜻을 해석으로 달아주어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걸 풀어주고,

사이언스 플레이를 만화 장면 요소별로 팁을 주면서 아이들이 키트 체험을 할수가 있어 활용면에서도 좋았던것 같아요~

책 뒷편 과학 핵심용어 정리편도 좋았고,

자유탐구 보고서는 아이들이 보고서를 쓸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고 알려주고 있어서도 좋았답니다

영국이란 나라를 좀더 재미있게 알게되었답니다. ^^

벤10 탐험영웅 1
김강민 글, 신영미 그림 / 중앙M&B / 2012년 4월

벤 10 탐험영웅의 첫번째 이야기의 나라는.. 영국이에요~

이번 책의 특징을 잠깐 보니...  세계의 도시와 명물들에 알게되고, 그에 대한 정보도 해부게 된답니다.

또한,역사속 시간여행을 하게되어서  영국이란 나라의 산업혁명이 어디에서 일어나게 되었는지 위인도 만나볼수가 있었어요~

벤의 여행 의 시작은 ^^ 악당 비욘더가 케빈을 과거로 납치해서  영국이 산업 혁명으로 부흥하지 못하도록 만드려는데

벤 일행은 악당을 쫓아서... 위험을 막고, 비욘더를  잡게되지요~

^^ 내용이 일단 모험이라서 아이들이 호기심 가득 좋아라 하지만,

세계나라의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 흥미 진진해서 한권을 흥미있으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정보페이지를 보시면 아이들이 보는 글자 크기도 마음에 들고, 내용분량도 적당해서,

늘 만화속 정보들을 빼놓고서 넘겨보곤 했지만... 

이번 탐험상식내용은  아이들도 꼼꼼하게 잘 챙겨서 보게되더라구요

아마도 영국이란 나라에 더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야기 속에서 역사적 이야기들을 만날수가 있는데요,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알게기도 한답니다.

런던의 빅벤도, 타워브리지, 템스강... 이번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열린다는것과, 마스코트도 이번에 제대로 알게되었는데요,

올림픽에 관한 성화의 중요성과 올림픽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였지요~

그리고, 증기기관차를 만드신 제임스 와트~를 역사적으로 그 시대에 필요한걸 만들게되어서

영국이란 나라에서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발전하게된 산업혁명이란 어려운 단어도 새롭게 만나게 되는데요~ 아마도 어린 아이들이 지금은 만화이야기로 내용을 재미있게 기억했다가,

세계사를 통해서 영국이란 나라와, 시대적으로 산업혁명이란것이 어떤것이였는지를...

기억저편에서 내가 그때 읽었던 내용에서 나왔었지 ~ 하면서 ^^ 좀더 흥미롭게 배우게 되겠지요?

만화지만 알차게 들어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탐험상식의 정보지 역시 아이들과 시원 시원한 글자로.. 좋은 정보도 많이 알게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