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의 선생님 완자 2013년 교과서 반영 예진복 학습 시스템으로 초등문제집 초등국어를 공부해요

완자 초등 국어 4-1 - 2013년 ㅣ 완자 초등 국어 2013년-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2년 11월

2013년도의 새학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곧 올 구정연휴가 지나면 바로 봄방학..  그러면 바로 새학기도 곧이란 소리..

4학년부터는 달라져도 많이 달라진다는 과목들의 수준들... 초등 3학년때까지는 문제집에 대한 부담도 없이.. 아이 학교수업만 잘 따라가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겨울 방학 하기전 교과서를 보니, 어휘부분은 더 신경을 써야하고,, 수학은 단위들이 커져있고, 사회는 아이들 스스로 찾아서 봐야할 단어의 뜻등..

과학까지.. 학교시험 서술형 대비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입니다.. 그것도 초등반 지난 고학년에 들어섰으니.. 신경을 않쓸 수가 없네요

보이시나요? 교재를 고르고 나서 완자 홈페이지에 들어 갔더니.. 4학년은 열심히 쫓아 가는데... 5학년은...힘들지 않은 모습에 바퀴도 안정감있어보이죠?

얼마전 비상 부모 교육에 갔을때 보여주셨던 장면이기도 한데요.. 유독.. 저 작은 바퀴의 모습이... 기억에 떠나질 않아서... 더 신경이 쓰여져  아이들 문제집에 대한 신경을 더~더 고르는 데..신중을 기해봅니다.

이번에  새로나왔다는.. 교재.. 어떻게 다른가요? 궁금해서.. 이번 학년에는... 완자로 함께 해보기로 했는데요

이번 완자의 핵심요소를.. 발씀 드리자면 관심~~ 예습을 통해서 관심을 갖고~~ 수업에 참여해~~~ 복습~~까지..성취감과 함께...막히는 부분을 풀어주고 완성도를 높여서.. 성적보다 밸런스 맞춰주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그것이 이번 2013 교과서 반영으로 새롭게 변신한... 예진복 학습 시스템!!!

표지도 이쁘고 뭔가 새롭게 변한 시스템으로 아이들 스스로의 공부를 찾아서 할 수있는 방법으로 올 1학기를 출발합니다.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속..좋아하는 주제 로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 찾기""

책을 보시면.. 쏙!!! 빠지는 부분  ~~은  바로 해설부분..^^ 정답친해 부분입니다... 요부분은 빼놓으셔서.. 체크를 하시면 될것 같네요

학습서를 공부하기전.. 완자 사용법을 미리 읽어봅니다.  과목별.. 요일을 정해서 공부를 하라고 되어져 있는 첫번째를 보니..

공부를 시작하는데..계획 잡기가 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일주일 계획을 세워보면.. 좀 뒤죽 박죽 스러워 보였는데...아이의 부담도 줄이고, 요일로 과목을 정해서  일주일 진도를 맞추어 보아야 겠어요

서술형. 논술형 대비 완자...

이부분도 아이에게 빼놓지 말고 보라고 권한 부분입니다.

학교 문제가 작년에는.. 10문제에 서술형 문제들이 다 나온적이 있어서 하나의 배점이 큰 탓에... 하나 틀려도.. 점수가..내려가는 폭이 매우 크니 말이지요

자 이제는.. 예. 진. 복 시스템이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어요.. 어떻게 공부를 하라는 걸까요?

예습 부분을 보니 아이들의 생각을 열고서 시작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묻고 답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어려울수도 있는데요..

예습을 통해서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있다라는  코너가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진도부분... 생생한 강의로 교과서 개념을  완벽하게 학습..

복습 부분...배운 내용의 반복학습으로 문제풀이를 하면서..장기  기억화를  할 수있게 해주어요

평가와 피드백도 빼놓지 마시고... 아이들 단원 평가에 댄한 실력 키우기를..준비하세요

책을 펼쳐서..보여드리자면.. ^^ 이렇게 짜여져 있답니다.

여긴 복습 부분 인데요  교과서 핵심 문제로 페이지가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교과서내..핵심 찾기를 하면서 기억을 떠올리고,

정리도 되면서 문제풀이를 할 수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국어의 경우 우리말 꾸러미가 담겨져 있는데요 아이의 계획이 국어사전을 찾아서 교과서 어휘에 대한 단어정리인데..

이부분이 딱 맞아떨어지는 부분인지라..^^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정답친해... 풀이비법속에서..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방법도 보여주고 있어서..

엄마에게는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듯 해요

그래도..뭔가가 섭섭하다 하신분들... 학교시험 대비   문제유형과 평가모음집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답니다.

올 4학년  기존에 풀기만 했다면... 완자에 소개되어져 나와 있는 교과서속..도서도 찾아 읽어보고,

꼼꼼히 읽도록 노력을 해봐야겠어요..그런후... 예진복 시스템으로... 아이 실력 향상을 마무리 하면될것 같습니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 구운몽 -고전책이면서 재미있어 놓치못하게 합니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15 : 구운몽 ㅣ 한국 고전문학 읽기 15
방현희 지음, 노성빈 그림, 김만중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2월

 고전이란 무엇이며,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애서 책 첫머리에서 기획하신분들이 알려주신다.

고전의 중요함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그런사실들을 알 수 있기때문이라고,

고전을 읽는다라고 생각하면 참 어려울것 같고 재미있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책은 달랐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분위기 부터가 고전스럽다 싶은 생각을 가지고 읽게 만든다..

그런반면 책속 내용에 점 점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는것 같다. 재미있다..다음 내용이 궁금해..라고 말이다.

구운몽은 워낙 유명한 고전인지라..어른이라면 다 읽었을것이다.. 그래서 다 알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생각에  손을 놓치 못하게 했다...

아직 구운몽을 접하지 못한채 읽는 아이들이라도 이 이야기를 읽다보면 다음 만나게될 인연이 어떤 인연인지 짐작을 하게 만들면서 스토리 전개가 궁금해 지게 만들고 있었다.

고전이라고 하면 어렵다? 노~ 노~ 노 절대 그렇지 않다라고 알려주는 책..이

바로 주니어 김영사의 한국 고전 문학 읽기  입니다..

고전을 읽다가 중간 중간 그림부분들 역시 책 이야기와 잘 어울리어 표현들을 너무나 잘 해주고 있네요

글을 읽다가 그림을 보고 그래 이부분은 이런 내용이지..라고 알려주는듯 했어요.

처음에는  고전이고, 책의 두께가 있어서 읽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읽다보니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었던 책이였습니다.

책을 읽기전 책 뒷부분의  구운몽 해설을 통해서 책에 대한 시대적 배경을 이해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부분에 절정에 다다라서 이야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되는지, 이 이야기를 읽기전 알아두어야할 사항등

작자에 대한 이야기와  이야기의 특징등에대해서 읽고간다면.. 더 이해하기 쉬워 글 읽는데 재미를 더해주겠지요?^^

구운몽의 줄거리를 살짝 공개하면... 수행을 하던 성진이 여덟 선녀와 만나면서 속세에 대한 생각으로  안될것을 마음속에 품어서 받는 양심의 소리와 한편으로 자신도 모르게 향하는 속세에 대한 마음의 갈등이 시작되는데요 결국 그 모든것이 덧없음을

알려주는 육관대사의 또다른 가르침임을 꿈을 통해서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꿈인듯..현실이 있는것 같고,, 현실인데 꿈같은... 그런 구조이지요..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고전의 이야기도 궁금해서.. 더 읽어보고싶어지고,,,고전을 읽어야할 나이의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싶네요

중국인들이 말하지 않는 진짜 중국 상고사

중국인들이 말하지 않는 진짜 중국 상고사 1 - 황하, 역사를 태동하다-하(夏) ㅣ 중국인들이 말하지 않는 진짜 중국 상고사 1
한동주 글.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2월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이 작년부터 있었지요?

일본역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면서.. 우기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중국인들이 왜? 그토록 정통성을 갖는 역사를 만들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이책에서 볼 수가 있었답니다.

이이야기는 황하, 역사를 태동하다 - 하나라까지의 이야기를 담고있는데요

역사의 진실을 알기위해서는 ,

중국이 경제면에서도 성장을 하고있으면서 ,

한편으론 동북공정이란 중국정부의 승인을 받은 역사연구를 왜 하려는지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속내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합니다.

첨에는 내용이 많은듯 해서 읽은 부분을 앞세워 다시 앞으로 가 읽다가 하곤 했는데요

읽다가 알게되는 진실앞에서 어쩜 왜그러나 싶은마음에 집중해서 보게되었답니다.

중국인이 말하는 한족..그런 중국인들은 여러종족의 혼혈로 되어져 있는 새로운 종족의 형태랍니다.

중국인들은  모든것이 중국중심으로 되어져야 한다는 중화주의의 민족으로 중국인은 동이족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라고 우기고 싶어합니다. 왜? 그건  역사적인 기본 바탕이 되어있고 증명이 되어진 깊은 뿌리가 필요했다라는것을(그뿌리로 중국인들의 역사를 만들려는 것이였지요- 이것역시 동이족의 땅역시도 중국의 시작이다라고 말하고 싶은걸까요?)  책을 통해서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반면 중국이 강대국에게 정복을 당하면서도 정복세력을 중화시켜 

 자신들의 특이한 역사로 크게 키워나가는면도 알게되었어요

앞부분에 이책을 왜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해주었다면..

중국인들의 신화에서 현재까지의 중국역사에 대한이야기를 천천히 이야기를 해준다.

신화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재미있지만, 등장인물들이 워낙 많다보니

천천히 이해해가면서 봐야만 했었답니다.

태초에 하늘과  땅이 만들어 지기전에 시작되는 신화이야기인데

중국인들의 신화의 시작은 반고에서부터 시작을 하고있네요

여기에서 중국역사의 기본틀이 동이족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의 연구결과에서도 나와있는데,

동이족까지 자신들의 민족임을 구지 우겨야 하는지.

중국의 역사이야기도 참 길어요.

그래서인지 이책은 삼황오제부터 황제에 이어 하나라에서 상나라로 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있답니다.

앞으로 계속 나오게될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알고있던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도 만나 볼 수있을듯 합니다.

중국역사는 무엇인지 모르게 참 복잡하게 엉켜있는것처럼 정리가 않될정도로

많은 부분의 이야기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만화로 되어져 있어서 글로 만나는 것보다는 조금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 - 쉽게 찾아보고 문화재를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 ㅣ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12년 12월

진전아이의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백과 시리즈~

이번에는 문화재 연표 그림책 입니다. ^^

이번 책의 특징을 보시면..

일단 크기가 시원 시원 하다라는건 아시죠? ^^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이곳 저곳 구경하고 나서

똑똑해 지는 문화재 퀴즈로 아이들과 내가보았던 내용을 확인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초저학년부터 역사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도,

쉽게 찾아보고 문화재를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시대별로 보는데 어렵지 않아요~~

역사책과 유적지 책들을 찾다보면 시대순으로 이야기를 알려주셔도

제대로 이해를 하지 않고 나가면 뒤로 갈 수 록 이야기가 뒤죽 박죽 되버리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아아이들 역사 수업에도 즐겁게~ 시대적 사건별로 가는것보다는

중간 중간 이야들을 넣어가면서 사건과 역사적 중요한 인물들로 이어가지요~

시대를 알려주는 제목이 일단 큼직해서 찾아보기 쉽고,

시대별로 보여주는 문화재들이 잘 구분되어져 있어서 찾아보기 쉽고,

시대별로 보고난후, 한페이지에 정리를 다시한번 해주고 있고, 퀴즈로 풀어주어 좋았답니다.

선사시대, 삼국시대, 남북국 시대부터 근대의 문화재를  때로는 그림으로,

실사 사진으로 보여주고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유래와 전설도 곁들이면서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책을 전체적으로 들여다 본후 첫부분 선사시대부터 배워 보기로 했답니다.

작은 책자로 정리를 하기로 했는데요

각자,  대별 원하는 문화재로 정리를 하기로 했어요

요건 작은 아이가 나름 정리를 한 그림입니다.

백제를 보면서 왜 칠지도가 생각이 났던지  일기에 적었네요~

칠지도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찾아보고 일기를 마무리~~

오늘 문화재 탐방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요건  큰아이가 그린 내용인데요..깔끔하니도 그렸네요  백제편을 보면서 백제가 수도를 두번이나 옮겼다면서

엄마에게 역사적인 이야기도 해주네요

아이들과 문화재를 그림으로 볼 수 있는 탐방책이였어요

어렵지 않으면서 역사를 접하기 시작할때 가까이 두고 보면서

알아가는 재미를 많이 전달해 줄 수있을거에요~

13세부터 읽는 논리노트- 생각을 놀리적인 말과 글로 바꿀 능력

13세부터 읽는 논리 노트 ㅣ 주니어김영사 청소년교양 13
오노다 히로카즈 지음, 안미연 옮김, 우지현 그림, 손병홍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1월

이야기를 전달해 주고자 할때 ,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받을때, 내 의견이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주고자 할때,

소통... 서로간의 논리있게 맞는 이야기를 전달한다는데는.. 가장 기본적인 뿌리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만큼 내용적인면에서도 납득이 간다면 그건 논리적인 면에서도 앞뒤가 정확하다라는 이야기도 되지요?

13세부터 읽는 논리노트는 '논리적'이란 말을 완전히 이해하자는 목적으로 쓴 책이라는 저자님의 말씀이네요.

'말 한 마디로 천 냥 빛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말에대한 설득력 있는 말을 생각해보면서

생각을 놀리적인 말과 글로 바꿀 능력이 있어야 함과 생각이 올바른 가치를 지닌것임을 옮기이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크게 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각 챕터별로

1.논리란 무엇일까?+도움글 ( 논리학의 가장 큰 역할 )

2.논리적이 되려면? + 도움글 ( 연역 논증과 귀납 논증)

3.논리적인 문장을 쓰자! + 도움글 ( 논리적인 글과 말을 쓰기 위한 훈련)

으로 되어져 있는데요

어려운 주제잖아요 논리적이다 란것이.. 그런데 책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읽는 이가 어려워 하지 않게 한페이지에 질문을 던져주고, 그옆에 설명과 예를 그림을 곁들여서 보여주고 있어서

여백으로 인해서 마음적으로 여유로움을 주고있어서 찬찬히 생각할 틈을 주고있답니다.

예를 보여주면서 어떤예가 더 논리적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여러번 읽게 되더라구요.

' 예 ' 에 대한 이야기에 이런부분들은 특히 조심 해야겠다 할 부분들에는  주의! 가 붙습니다.

이야기 중점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잡아주네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한 종류들에 대한 설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논리적인 방법으로 가기위한 여러가지 제시들을 통해서

글로써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답니다.

글을 읽다가 왜? 라는질문에 소중함을 다시한번 새겨두게 되었는데요

다른책에서도 늘상 중요하게 나오는 대목인데요

이유를 빼먹지 않고 글을 쓰는 훈련.. 이란 글이

요즘 교과를 보면서  이유와 답쓰기를 하는면을 보면서,많이 필요한것 같았답니다.

물론 , 여러번 읽고, 여러번 생각하면서 이해해야할 부분들도 많지만,

 어려운 주제를 정리하면서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조금씩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