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부터 읽는 논리 노트 주니어김영사 청소년교양 13
오노다 히로카즈 지음, 안미연 옮김, 우지현 그림, 손병홍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이야기를 전달해 주고자 할때 ,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받을때, 내 의견이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해주고자 할때,

소통... 서로간의 논리있게 맞는 이야기를 전달한다는데는.. 가장 기본적인 뿌리가 있기 마련인데요

그만큼 내용적인면에서도 납득이 간다면 그건 논리적인 면에서도 앞뒤가 정확하다라는 이야기도 되지요?

 

 

 

13세부터 읽는 논리노트는 '논리적'이란 말을 완전히 이해하자는 목적으로 쓴 책이라는 저자님의 말씀이네요.

 

'말 한 마디로 천 냥 빛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말에대한 설득력 있는 말을 생각해보면서

생각을 놀리적인 말과 글로 바꿀 능력이 있어야 함과 생각이 올바른 가치를 지닌것임을 옮기이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크게 3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고,

각 챕터별로

1.논리란 무엇일까?+도움글 ( 논리학의 가장 큰 역할 )

2.논리적이 되려면? + 도움글 ( 연역 논증과 귀납 논증)

3.논리적인 문장을 쓰자! + 도움글 ( 논리적인 글과 말을 쓰기 위한 훈련)

로 되어져 있는데요

 

어려운 주제잖아요 논리적이다 란것이.. 그런데 책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읽는 이가 어려워 하지 않게 한페이지에 질문을 던져주고, 그옆에 설명과 예를 그림을 곁들여서 보여주고 있어서

여백으로 인해서 마음적으로 여유로움을 주고있어서 찬찬히 생각할 틈을 주고있답니다.

 

예를 보여주면서 어떤예가 더 논리적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여러번 읽게 되더라구요.

' 예 ' 에 대한 이야기에 이런부분들은 특히 조심 해야겠다 할 부분들에는  주의! 가 붙습니다.

이야기 중점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잡아주네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위한 종류들에 대한 설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논리적인 방법으로 가기위한 여러가지 제시들을 통해서

글로써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답니다.

 

글을 읽다가 왜? 라는질문에 소중함을 다시한번 새겨두게 되었는데요

다른책에서도 늘상 중요하게 나오는 대목인데요

이유를 빼먹지 않고 글을 쓰는 훈련.. 이란 글이

요즘 교과를 보면서  이유와 답쓰기를 하는면을 보면서,많이 필요한것 같았답니다.

 

물론 , 여러번 읽고, 여러번 생각하면서 이해해야할 부분들도 많지만,

 어려운 주제를 정리하면서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조금씩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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