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03- 워크지와 함께 활용해보세요

보물섬 No.03 - 종합학습만화지 ㅣ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3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2월

아이들이 기다리는 학습 만화 보물섬 3번째권..

매달 20일 만나게 되는데요  초등통합교과영역이 한 권에 쏙쏙!~

아이들은 만화로 영역별 교과연계해서 보니 도움이 되고,

 부모님은 학부모 가이북을 통해서

개정관련 어드바이스와 개정교과서 대비 추천 활동등 볼 수 있고,

앞으로의 새학기의 개정내용의 가이들를 통해서 어떻게 공부 하면  좋을지, 계획을 잡아보세요

이번달에는 지구촌 어린이 탐험대- 바람 따라 몽골에 가다의 기사가 실렸는데요

인문사회영역으로 사는곳의 특징과 음식, 전통집, 몽골제국의 위대한 왕 칭기즈칸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답니다.

여행속   사진들을 통해서 초원 , 고비사막, 어버, 호수, 게르를 볼 수가 있는데요

세계나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도상 위치를 찾아보고,  나라를 하나씩 배워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논술 프리즘은 아이들에게 명작을 좀더 가깝게 할 수있는것 같아요

시턴의 동물기를 이번 겨울 방학동안 읽기 시작하면서  이 논술명작을 보니,

 더 반가웠었는데,  책속 뒷부분 학부모 가이드에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아이들과 함께 생각나누기를 해보면 좋은 코너였고,

워크북에서는 논술로 이어져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연계가 되네요

아이들 생각을 정리 해서 쓰고 말하고, 하다보면 국어실력이 좋아질것 같네요..^^

아이들 분수배우기 시작하면서, 이부분~ 어려워 할때가 오는데요..

만화속 내용에서   재미있는 상황속에서 분수활용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 캐릭터 내용 따라하다보면~ 분수가 재미있어 질것 같더군요

이번에는 분수의 덧셈과 뺄셈이 나왔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짱구 수학 추리퀴즈..

이 퀴즈는 친한 아이들 끼리 만났을때도 퀴즈 내기를 해도 좋을 만큼.. 인기가 있답니다.

영어의 표현을 바르고 다양하게 많이 배우게 되는데요~

실제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려고 했던 영어회화가를 좀더 자세히 들어가 바른 상황속에서 쓸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알려주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반복되어지게 나오니...

어렵지 않게  바로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역사는 시대별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배우게 될때  오래 기억하면서

인물과 인물을 관계지어서 그시대도 알게 되지요~

이번 이야기는 법흥왕과 이차돈에 대한 이야기 였답니다.

왕권 강화와 신라인의 하나로 모으는데 불교의 필요성을 이차돈의 희생으로 얻게 되지요~

학습 만화를 다 보았다고 끝이 아니에요~ 워크북으로 영역별 풀이를 함께 해보세요

서술형으로 스스로의 생각을 써볼 수 있고, 바르게 어휘도 배우데로 풀어보고,

영어, 과학, 역사등... 수준별로 풀어 볼 수있어서.. 스스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찾아서 풀게 해보세요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법이 되겠지요? ^^

 교과관련이 되어져 있어서

학습만화 보기 시작할때 학습목표 하나만 보고나서 이야기속에서 내용이 나올때 더 눈여겨 보게 하면 좋을것 같아요

꽥박사의 4차원 스마트폰- 우리가 생각하는 꿈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꽥 박사의 4차원 스마트폰 - 통신공학자 ㅣ 반가워요, 공학자 1
서지원 지음, 김성희 그림, 이종호 멘토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2월

미래 통신 공학자는 어떤걸 만들까요?

요즘 스마트폰만 있으면 필요로 하는 정보들과 친구들과의 소통..못하는게 없지요?

그런데도 뭔가를 더해서 만들어 보고싶은 생각은 하지 않나요? 네~ 네 아마도.^^

정말 더 빨리 하고싶을때는 내생각을 바로 읽어서 실행하는 미래의 폰도 생각하게 됩니다.

이책에서도 말해주고 있네요... 항상 준비하는 사람, 그리고, 창의력과 지식적 바탕이 필요함을요

도담이 역시 꿈이 있었지요..하지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섰을때 뭔가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들에 대한 세계를 깨버리는것 같아서

실망하다보니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것들이 없어졌어요

미래에서 온 스마트폰을 줍게 되면서 4차원으로 만나는 꽥박사님을 통해서 꿈찾기를 하게 됩니다.

책이 아주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스토리 중간 중간 꽥 박사의 스마트폰 연구소에서 많은 지식을 가르쳐 주고 있거든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와 폰을 만들었던 사람 , 스마트폰이 스크린터치로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등..

도담이의 질문과 꽥박사님의 대답으로 즐겁게 읽게 해주었답니다.

그림도 재미가 있지만 중간 중간 만화컷들도 재미있었어요.

나를 발견하기부터 내가 하고픈것들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노력도 해야함을 알려주는데요

이종호 박사님이 알려주는 과학자가 되는 4가지 방법

우리주변을 살펴보면서 왜?라는 질문 던지기 시작으로

1. 호기심을 자기기

2.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찾아라

3. 과학자가 되는 공책을 써라

4. 책은 과학자의 세계를 보는 창문이다. 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분명하게 꿈을 알아야 하고,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관련직업등도 알아야 하는것도 알려주고요~

아이들에게는 하고 싶고 꼭 이루고자 하는 꿈에 대한 제시를

어떤것 부터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답니다.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확실하게 대답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꽤 많아요..

저희집 아이들도 아직은 되고 싶은 꿈이 바뀌기도 하니말이지요

 미래를 위해서 틈틈히 해야할 준비를 알려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풀었을것 같아요

특히 스마트폰 가지고 놀고, 만지면서도 어떻게 구성이 되어진것인지도 궁금했을 아이들에게

좋은 설명과 더 찾아보게 하는 호기심을 던져준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행복을 파는 동물원에서의 행복 찾기.

행복을 파는 동물원 ㅣ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26
야마다 유카 지음, 고향옥 옮김, 송선범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월

봄이 되면 나들이로 동물원을 제일먼저 찾곤  하는데요,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귀엽기도 하고,

바라만 보고있어도 살포시 미소짓게 하곤 하지요,

그리고, 그들의 다양한 생김새와 행동들 덕분에시간가는지 모르지요~

엄마 아빠와 함께 나들이를 간 마나가족, 정다운 노부부, 고릴라의 사육사가 되고팠던 이노우에

마나는 늘 싸우기만 하는 부모님을 뒤로 한채 스스로 미아가 되어버리고,

하마의 새로운 탄생으로 사육사가 되고나서 처음으로 행복감에 젖은 이노우에,

  동물들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노부부.

동물들을 돌보는데 여유가 느껴지는 고바야시

이들의 살아가는데 늘 함께 있는 듯한 동물원

그동물원에서 마나네 가족은 행복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하마가 태어났을때의 모습이 분홍색 복숭아 같다해서 모모라 이름을 지어주고,

곧 있으면 엄마와 떨어질것을 미리 걱정하는 이노우에게 엄마 하마는 다가와  " 미리 걱정하지마!"라고 몸짓을 보여주지요

엄마 하마는 스스로 독립하여 살아갈 모모에게 헤어짐은 슬프지만

격려와 헤어짐을 담담히 받아들이는것을 받아들입니다.

이노우에 역시도  걱정보다는 새로운 희망을 전달해 주는 생각으로 모모의 성장에 기대를 해보게 되고요,

책속 동물원에서는 마음에 치유라는걸 알려주고 있는것 같았어요

주인공들 나름 아픔을 하나씩 간직하고 있었는데 다 동물원과 연관이 되어 있더군요

아이를 낳지 못한 슬픔이 있었던 노부인,

어렸을때 부모님과의 않좋았던 마나 엄마의 기억들....

아기 하마와 엄마 하마의 모습을 보면서 마나는 부모님을 생각하지요..

마나 부모님 역시도 마나를 찾으며 동물원을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요.

동물원에서 경험을 통해서 얻게되는 그들의 행복찾기.!!

 마나 부모에게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즐겁고 행복함을 찾고자 마나에게 미안하다고 말고 함께 행복 찾기를 하려 합니다.

사육사인 이노우에 역시도 동물원에서 느꼈던 첫 감동과 행복감을 모모에게서 느끼고,

성장한 모모로 부터 또다른 기대와 행복을 찾게 되지요.

 같은 곳에서 있으면서도 그들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요.

하지만,, 행복을 느끼고 싶고,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은 같았어요.

오늘 행복 동물원에서 보낸 시간들 만큼이나.

행복은 만들어진다고 있게 되는건 아니지요.

서로의 존중과 배려도 함께 해야 행복도 지속이 된다는걸 알 수 있어요

내 생각만으로 타인을 행복하게 할 수 없음도 알아야 하고요.

창조적인 생각의 예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어요

십대를 위한 이주헌의 창조의 미술관 - 예술가들의 9가지 발상전환 이야기
이주헌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1월

이책이 읽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집에 있는 예술에 관한 책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 좀더 가까이 할 수있으리란 생각에서였답니다.

책 들어가기에서 알려주듯 창조적이란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이며,  예술가,과학자, 학자, 비지니스맨, 정치가에서의 서로 비슷한 점들에 창조적인 사람들은 모두 도전을 좋아하고 모험심이 강하며 목표에 집중하고 쉽게 좌절하지 않음을  본문 내용을 통해서 읽을 수 있었답니다.

특히예술이란 아름다우면서도 넓은 장르를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생각을 좀더 넓게 가질 수 있도록,

총 9개의 갤러리의 제목을 보면 파괴(의 미술관) , 놀이, 몰입, 기원, 감각등을 보면서 내용들이 더 궁금해 지더라구요

첫장의 파괴부터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양한 기법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어요

(하나 하나가 너무 재미있게  되어져 있고, 읽으면서 어렵지 않아 좋았답니다.)

낭만주의, 고전주의 , 사실주의등은 오래도록 봐오고 공부해 오지 않으면 까먹거나, 특징이 뭐였기에 이렇게 나누었지? 란 생각을 갖게 하는데 쉽게 정리해주듯 해놓은 글과, 명화의예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읽기 시작했답니다.

예술작품들속에서 이렇게 많은 해석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려울것 같았던 예술적인 표현들과  단어들도 새롭게 배웠고, 책 내용이 정리가 잘 되어져 있어서 다시 찾아보기도 쉬웠답니다.

각갤러리마다의 흐름이 있어서 이야기 내용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배워가는것 같았답니다.

 어떻게 보면 한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에 꼭 필요함을 일깨워 주는것도 같았으며, 사람이 살아가는데 먹고, 마시며, 숨쉬고, 알아가고, 발견하게 되는것과, 흥미롭게 관심을 갖고 보여지는것에 대한 발견과 창조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용기와 새로운 생각을 던져준것 같습니다.

각 갤러리의 내용 주별로  관련된 분들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옛분들부터 현재분들까지..나라도, 분야도 다양하게 소개가 되어져 있었답니다.

첫 갤러리에 파괴의 인물중에는 세종대왕님이 ^^ 소개되어져 있네요

전에는 예술관련 작품들을 볼때면 어떻게 봐야하나? 했었던 뭔가 먼 생각들을 가깝게 다가설수 있게 해주었던것 같고,

다른책들을 보았을때는 작품속 배경 설명이나, 작품안에 내용들 소개보를 보기 바빳다면,

이번책은   내면적인것에 중심을 두고서,

알게 해주었던 점등이 더 흥미롭게 생각이 되었어요.

이책을 통해서 아는게 있게되고, 좀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을것 같고,

볼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된것 같아요

어렵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있도록 해주신것도 좋았고,

명화나 조각상 그외 예술품들을 접할때  전에는 그것을 보면서 느끼면서 생각하고 찾아내려고 했다면,

 다 읽고난 지금은 보면서 또 뭔가가 있을거야 라는 발견을 하고싶어지더군요.

 책에서 말한 창조자는 자신의 느낌에 충실한 사람..이란 글귀가 참 좋았답니다.

아이에게 명화나 그외 예술 작품들에 대해서 함께 책을 펼쳐본다든지, 보러가고자 할때

한번씩 찾아보고 펼쳐 보게 될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스 신화 속 신과 영웅 이야기 13 - 이야기를 통해서 신들을 알아가는데 쉽게 되어져 있어요

그리스 신화 속 신과 영웅 이야기 13 ㅣ 그림이 좋아지는 그림책 1
질케 브리 지음, 장혜경 옮김 / 터치아트 / 2013년 2월

전래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아이들은 예전 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등을 배우게 되지요,,그러면서 고전문학을 읽게 되고요~

우리에게 전래를 통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빠질수 없듯이 세계사를 배우는데도 그리스 로마 신화는 빠지지 않아요. 

우리은하를 보더라도 로마 신화의 신들의 이름이 등장하고, 별자리 이야기와도 관려이 깊으니 말이지요... 

그런데 신들의 등장이 많다보니, 영화나 재미있어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 주인공들을 제외하면 실타래가 엉퀴듯 서로 엉켜 있는것 같아서..가끔은 정리를 하면서 읽어야 할때가 있지요~ 그런면에서 좀더 쉽게 신화주인공과 영웅을 만날수 있었던 이번 책은

아이와 함께 정리해가면서 알아가는데 좋았던 책이였어요.

책의 차례에 보면 *는 책 뒤에서 좀더 자세히 설명이 되어져 있다라고 되어져 있어서 신화속 인물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기 좋았어요.

책속에 일러두기를 통해서 그림을 보는 순서를 알아가요.

그림 옆에 달려있는  설명은 작품의 제목과 작가, 만들어진 시기, 보관되어진곳에 대한 설명이라고요.

(아래사진을 참고하세요 - 왼쪽 상단 그림옆에 설명이 나와요)

책 윗부분에 보시면 년도가 순서대로 나열되어져 있어서 작품의 시대가 어느때쯤이구나 더 잘 알수 있게되어요

신들의 왕..제우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버지 크로노스에 대한 이야기와 형제들이 소개가 되어져요~

책속에 오른쪽 박스를 보시면  로마의 이름과 하는일 특징이 나오지요.

로마의 이름을 보시게 되면 우리은하의 행성의 이름을 신들의 이름으로 불리웠다는것도 알게해줘요

예를 들어서 수성을 머큐리로, 금성을 비너스 ( 아프로 디테- 베누스), 화성은 마르스,  

목요일을 주피터로,토성은 새턴이라고 불렀지요

로마에서는 자신들의 신을 이름을 따서 그렇게 불렀답니다.

그림옆  설명과  맨위 연도표시에 그림까지 나와져 있어서 기억하기 쉬울듯 해요

책을 넘기다 보면.. 느낌표와 물음표가 나와요...

느낌표는 더 알아보아요 인데요.. 앞 그림들( 또는 조각상)과 관려되어진 보충 설명을 해준답니다.

크게 느낌표가 되어져 있어서 시선이 한번 더 가네요..

물음표는 그림에 대한 퀴즈인데요. 관련된 이야기에 더 알아두면 좋은이야기네요

위에서 설명해드렸지요?  * 표시!! 부분..^^ 책 뒷부분입니다.  설명이 되어져 있고,

신들의 가족도 정리되어져 있네요

책을 보면서 느낀 건데요 아이들에게 그리스 로마에 나오는 신들의 이야기를 정리하기 편했어요

그림하나 하나가 시원 스러워서 관련된 이야기도 더 찾게되고, 알아가게 하였답니다.

우리가 알고있었던 신들..특히 제우스의 딸과 아들들 이야기의 관계도가 뒤죽 박죽 꼬이기도 하는데요

이번 참에 아이들 책보면서 정리를 해보았어요

작은 아이가 책을 보면서 정리를 한건데요~ 이렇게보니.. 관계들을 보면서 시원해 지는데요?

작은 아이는 왜 헤라클레스에 헤라가 붙었을까? 라고 물어오네요

헤라가 그토록 미워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찾아보니

책속에서는 로마이름이 헤르쿨레스로 되어져 있는데요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의 뜻은 헤라의 영광으로, 어원학적으로는 여신 헤라의 이름(Ήρα, 헤라)과 명예(κλης, 클레오스)라는 낱말의 합성어이다   라고 되어져 있네요.

 이야기를 찾아 헤라에게 젖을 먹을 물리게 했던 일로 은하수가 나오게 되었다는것 까지 ..알게되었는데요,

은근히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등장 인물들이 너무 많아 이름을 기억하기 쉽지 않네요.^^;;

영웅들도 알게되어요.. 아킬레우스와 오디세우스.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급소인 발뒤꿈치.. 트로이의 편이였던 아폴론이 파리스의 화살을 정확하게 맞추게 하지요

오디세우스의 모험이야기도 꽤 유명한데요^^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의 끝.. 목마의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책표지를 보시면 그림이 좋아지는 그림책 이라고 되어져 있는데..

책 한권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게되니.. 그림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게되고, 예전에 명화를 봐야지 하던 마음보다

이야기를 통해서 더 재미있게 접근하게 되었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그리스 속 신들의 이야기도 함께 알아가고요..^^

이책을 통해서 그림과 조각상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