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다가 비욘드날리지(beyond.publisher)님이 <이토록 평범한 혁신>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모집하고 계셨다. 이 책은 냉매를 만들다 원자폭탄 핵심 물질을 발견한 화학자🔬,
비행기 설계하다 항공모함 원리를 발견한 전화기 발명가📞, 열병 치료제 퀴닌을 개발하다 토닉워터를 만든 군의관🧪, 블루투스 기술, 무선 통신의 주파수 도약을 만든 영화배우🦸🏻♀️ 등 여러 역사적인 인물들을 소개하며 위대한 발견과 발명은 모두 실패와 우연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역사적인 인물들로 예를 들어 설명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연과 실패가 인간 문명에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 볼수있는데 나는 위대한 혁신 제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여러 혁신 제품들의 사례를 통해 배울 것이 많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이 나에게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비욘드날리지출판사님.^^

이 책은 다양한 발명과 혁신 기술들이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 발명과 혁신 기술들을 해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 사람들이 어떻게 위대한 발명과 혁신을 일으켰는지를 서술한다. 합성원료, 무선통신, 원자 폭탄 핵심 기술, 항공모함, 주파수 통신 기술, 토닉 워터, 대체당, 진화론, 가황 고무, 합성염료, 레이다 등 위대한 발명과 혁신이 어떻게 세상 밖으로 나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위대한 발명과 혁신을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렇게 일어나는 위대한 발명과 혁신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위대한 발명과 혁신들도 꽤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위대한 발명과 혁신을 주로 다루며, 의도하지 않은 우연으로, 운이 좋아서, 원래 목표하려던 것을 만들려다가 실패한 경우에도 위대한 발명과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물론 운이 좋아서 발명했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빈둥빈둥하다가 발명한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기에는 쓸모없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시도를 여러 번 한 사람들이 위대한 발명과 혁신을 했다는 이야기다. 앞에 나왔던 인물들이 뒤에도 꾸준히 언급되고 나와서 좋았고, 기술의 발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돌아봐서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되어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또 우리나라는 운으로 성공한 것을 좋게 보지 않고 요령으로 성공했다고 펌하하는 경우가 많고 노력으로 성공해야 하는 것이 옳은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이 바뀌었다. 운이 좋은 것도 능력이고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운이 찾아와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행운을 잡지 못하고 놓쳐버린다. 나 역시도 이 책에 나온 인물들처럼 나에게 찾아온 행운을 놓치지 않게 실력을 더 많이 길러야겠다. 좋은 책 제공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비욘드날리지출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