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특징
책의 저자님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우리가 눈을 뜨면 매일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며 부동산 정보도 예외는 아닌데 코로나 19 이후 유튜브 등에서 부동산 관련 영상들이 넘쳐나면서 상승론, 하락론, 청약, 재개발, 경매 등 다양한 주제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신다. 하지만 그 가운데 잘못된 정보들도 많았고, 이제 막 부동산을 접하는 초보자들, 일명 '부동산 초보자'들이 혼란을 겪으며 이를 구분해 내지 못해 잘못된 방향으로 투자에 나서기도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이 책은 부동산과 경매를 좀 더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하고 싶으셔서 자신의 연령대와 비슷한 초보자들이 부동산과 경매에 대한 오해와 진입장벽을 넘길 수 있도록 돕고 싶으셔서 쓴 책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이 책은 부동산과 경매의 첫걸음을 어렵지 않게, 위험하지 않게 내디딜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의 장점
이 책은 공부하고 실행에 옮기다 보면 큰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게 알려주고 이 책을 통해 책에서 제시한 원칙을 따라가며 실제 성과를 이루고, 결국 돈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이 책은 그림과 사진이 많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유치권, 근저당권, 권리 분석 등 어려운 경매 용어들을 쉽게 알려주고 경매가 무엇이고, 경매의 진행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경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또 저자님이 실제로 실행하신 경매 매물들을 보여주셔서 저자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 갈 수 도 있다.
책의 후기
이 책은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에게 유익한 책으로, 경매를 잘 모르는 사람, 경매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시중에 출판된 경매 책들 중에는 어려운 법률 용어부터 나오는 책들이 있어 그런 책들은 사람들이 어려워해 경매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경매를 포기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법률 용어를 무작정 소개하지 않고 쉽게 소개해 경매에 대해 포기하지 않게 만들고 자신감을 가지게 만든다. 또 경매뿐만이 아니라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배워 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책의 내용이 쉽고 재밌어서 손을 떼지 않고 계속 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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