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고호관
대학에서 건축과 과학사를 공부하고, 서울 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수학동아》 편집장으로 일했고, 현재 과학 저술가이자 SF 작가 또는 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술술 읽는 물리 소설책 1~2』(2009년), 『우주선 안에서는 방귀 조심!』(2011년), 『하늘은 무섭지 않아』(2016년), 『우주로 가는 문 달』(2019년)을 썼다. 옮긴 책으로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1953-1960, 1960-1999』(2009년), 『SF 명예의 전당 1: 전설의 밤』(공역)(2010년), 『링월드』(2013년), 『진짜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2014년), 『신의 망치』(2018년), 『머더봇 다이어리』(2019년), 『수학 없는 수학』(2020년) 등이 있다.
책의 목차
책을 시작하며 7
1부 아침에 뉴스를 보며 수학 생각하기
1장 수학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19
2장 수학에도 특허를 줘야 할까? 27
3장 저기 해로운 수학이 있을까? 35
4장 정말로 공정한 선거는 없을까? 43
5장 수학으로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51
6장 지구를 구하라! 59
2부 일하면서 수학 생각하기
7장 수학은 나만 어려운 게 아냐 69
8장 수학자가 먹고사는 법, “내 칠판을 봐!” 79
9장 수학은 혼자 하는 게 아니다 87
10장 수학은 마음으로 하는 것 95
11장 컴퓨터 증명은 반칙일까? 103
12장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111
3부 놀다가 문득 수학
13장 소설과 수학의 잘 된 만남 121
14장 ‘아무거나’의 수학 129
15장 수학으로 게임하고, 게임으로 수학하고 137
16장 수학하는 인간, 숫자 세는 동물 145
17장 수학자의 농담은 재미있을까? 153
18장 수학은 누구에게나 아름답다?! 161
4부 자녀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9장 천재 수학자는 뭐가 다를까? 175
20장 쌍둥이로 보는 유전과 환경 183
21장 우리 아이도 혹시 난산증? 191
22장 시험 시간이 길면 여자가 유리? 199
23장 배운 대로 푸는 여학생, 멋대로 푸는 남학생 207
24장 부모는 자녀의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될까? 215
25장 음악은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될까? 223
26장 이번엔 체스! 체스와 수학 231
27장 수학은 기세야, 기세! 239
5부 앞날이 걱정될 때 수학 생각
28장 대기만성 수학자를 보며 249
29장 믿을 건 로또밖에 없다? 257
30장 수학은 건강의 비결 265
31장 노후는 수학으로 준비한다 271
32장 혹시 외계인을 만난다면? 277
참고 문헌 284
더 읽을거리 295
찾아보기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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