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특징
책의 저자는 비전공자로서 개발자가 되기 위해 4년 넘게 공부하며 직접 개발을 해 본 사람으로, 책의 저자는 개발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누구나 저자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책의 저자는 개발을 공부할 때는 개발에 적합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한다. 책의 저자는 자신이 깨달은 점을 알려주려고 하며, 유용한 여러 팁을 알려준다. 이러한 팁들을 안다면 책의 저자는 덜 고생하며,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저자는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해 주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준다.
책의 장점
이 책은 프로그래밍(코딩)의 기초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고, 개발 분야에 대해서도 쉽게 설명해 준다. 국비 지원학원, 사설학원(부트캠프), 독학과 같은 교육 방법에 따른 장단점도 표로 알아보기 쉽게 알려준다. 개발자 채용 정보 사이트들의 링크도 알려주어서 채용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과 실제 사례도 알려주어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또 개발자 커뮤니티, 개발 동아리, 해커톤들도 알려주어서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그리고 여러 학습 자료를 소개해 준다. (코딩 강의 사이트, 개발자 양성 무료 아카데미, 부트캠프와 국비 지원 학원, 개발 관련 유튜브 채널, CS 참고 자료, 개발 관련 추천 도서, 개발 관련 깃허브, 모바일 개발 정보) 책의 쳅터마다 <정리하기> 코너가 있어서 쳅터의 내용을 다시 숙지하기 편하다.
책의 후기
이 책을 읽고 개발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 개발자에게 필요한 지식과 능력, 프로그래밍(코딩)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었다. 책의 저자는 비전공자, 늦은 나이, 학력 등과 같은 것들은 개발자가 되는데 상관없다고 알려줬다. 이 책은 개발자가 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저자가 겪었던 삽질과 시행착오를 나도 겪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을 읽었기에 저자가 했던 실수, 삽질,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은 역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간접경험을 하기 위해 여러 책을 더 많이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