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 - 웹소설 오디오북에서 미드, 영화까지: 들리는 영어를 위한 콘텐츠 가이드북
한지웅 지음 / 느리게걷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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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다 인스타그램에서 <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나는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해 고민이 많다. 영어 듣기가 빠르게 말해서 잘 들리지 않아 해석하기가 난해하다. 이 책 <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라는 제목에 꽂혀, 이 책을 읽으면 영어를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의 서평 이벤트를 신청하고 당첨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



책의 저자-한지웅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도서출판 느리게걷다 공동 대표로 『재미있어야 영어가 들린다』의 저자이며 『1984』, 『동물농장』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잠시 걸음을 늦추고 돌아볼 만한 소박한 가치와 작은 지혜, 휴식 같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펴내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다.

책의 목차

서문

1. 워밍업

2. 트레이닝

3. 오디오북

〈마더 오브 러닝〉

〈원더링 인〉

〈라이프 리셋〉

〈헝거 게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서피션틀리 어드밴스드 매직〉

〈식스 세이크리드 소드〉

〈레디 플레이어 원〉

〈신더〉

〈퀸 인 더 머드〉

〈언소울드〉

〈비기닝 애프터 디 엔드〉

4. 다큐멘터리

〈살아있는 지구〉

〈아프리카〉

〈코스모스〉

〈살아있는 지구 II〉

〈블루 플래닛 II〉

〈지구, 경이로운 행성〉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

5. 애니메이션

〈업〉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코코〉

〈라따뚜이〉

〈주토피아〉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

〈겨울왕국〉

〈모아나〉

〈드래곤 길들이기〉

〈인크레더블〉

〈몬스터 주식회사〉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소울〉

〈라푼젤〉

〈클라우스〉

6.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만달로리안〉

〈빨간 머리 앤〉

〈줄리 앤 팬텀스〉

〈프렌즈〉

〈지정생존자〉

〈디스 이즈 어스〉

〈굿 플레이스〉

〈스위트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7.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

〈인셉션〉

〈인터스텔라〉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그래비티〉

〈007 스카이폴〉

〈1917〉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보헤미안 랩소디〉

〈로건〉

〈포드 v 페라리〉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호빗 : 뜻밖의 여정〉

〈휴고〉

〈아이리시맨〉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루퍼〉

〈나이브스 아웃〉

〈프로메테우스〉

〈마션〉

〈컨택트〉

〈블레이드 러너 2049〉

〈비포 미드나잇〉

〈보이후드〉

〈인사이드 르윈〉

〈카우보이의 노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마이 리틀 자이언트〉

〈레디 플레이어 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패딩턴〉

〈패딩턴 2〉

〈아이언맨〉

〈정글북〉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책의 특징

책의 저자는 듣기 능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하게도 많이 듣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모국어가 아닌 언어의 경우 듣기의 일상화는 대화보다는 콘텐츠에 의지하는 바가 크다고 한다. 따라서 일상화에 유리한 콘텐츠, 즉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미국 드라마나 영화 같은 콘텐츠도 있지만, 미국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영상 콘텐츠인 까닭에 시각 정보에 분산이 되기에, 듣기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대사들이 불분명하고 빠르게 발음되는 경우가 많아 듣기가 좀 더 까다롭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드라는 콘텐츠가 초심자가 활용하기에는 난이도가 다소 높다고 한다. 그와 반대로 오디오북은 이러한 점에서 초심자에게 좀 더 적합하며, 대사 없는 장면이 수시로 반복되는 영상 콘텐츠에 비해 효율이 높아 빠르게 실력을 늘려 갈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선 웹소설과 베스트셀러 오디오북으로 시작해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거쳐 미국 드라마, 영화까지 취미를 넓혀 간다는 계획하에, 각 단계에 맞는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난이도별로 소개하는 한편, 워밍업과 트레이닝 단계에선 기초실력을 빠르게 배양하기 위한 간략한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책의 장점

이 책은 다양한 분야/다양한 장르(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의 오디오북을 소개해줘서 다양한 분야/다양한 장르의 영어 듣기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되어있어 이 중 한두 개쯤은 자기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품에 대한 설명들이 책에 첨부되어 있어서 영어 듣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교양도 얻어 갈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오디오북이 많아서 어떤 오디오북을 들을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후기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나는 읽기와 쓰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읽기 능력이 듣기 능력을 앞서는 이러한 상황은 매우 부자연스럽고,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기란 요원한 일이라는 저자의 말에 나는 영어 듣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오디오북 듣기를 출퇴근길, 남는 자투리 시간에 자주 들어서 영어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다양한 분야/다양한 장르(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의 오디오북을 소개해줘서 다양한 분야/다양한 장르의 영어 듣기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소개되어있어 이 중 한두 개쯤은 자기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품에 대한 설명들이 책에 첨부되어 있어서 영어 듣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교양도 얻어 갈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오디오북이 많아서 어떤 오디오북을 들을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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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kddnjs150 2022-12-3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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