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커뮤니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이승윤 지음, 인플루엔셜출판사)

커뮤니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 - 새로운 소비 권력을 찐팬으로 만드는 커뮤니티의 힘
이승윤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1월

서평-커뮤니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이승윤 지음, 인플루엔셜출판사)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인플루엔셜 출판사 계정에서 <커뮤니티는 어떻게 브랜드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나는 사업에 관심이 많고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책의 제목이 내 눈을 사로잡았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하고 책이 당첨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

저자-이승윤
영국 웨일스대학교에서 소비자심리학 석사,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비영리 연구·학술 단체인 디지털마케팅연구소(www.digitalmarketinglab.co.kr)의 디렉터로 있으면서 디지털 및 빅데이터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 심리학 연구에서 남다른 성과를 보여 《광고 저널Journal of Advertising》,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등 광고?심리학 분야의 유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신한은행, 농협, 빙그레, 대교 등 국내 굴지 기업 및 기관들의 디지털 마케팅 부문 자문을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커뮤니티 전략을 주제로 더 많은 기업 및 개인과 생각을 나누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그룹 비루트(BeRoute)와 함께 커뮤니티 컨설팅 플랫폼 브랜덕(www.branduck.co.kr)을 열었다. 기업이 소비자들과 소통하려면 어떠한 고객경험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 연구해온 그는 디지털 전환기 모든 비즈니스의 성패는 ‘커뮤니티’에 달렸다고 단언한다. 소비자를 팬으로 확보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 요건이 된 요즘, 팬덤을 구축해 그들로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까지 도출할 근간이 되는 커뮤니티의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다.

책의 특징
이 책에서는 아마존이나 애플, 테슬라 같은 혁신 기업들이 왜 지금, 이 시점에 커뮤니티를 형성해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내려고 하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커뮤니티 형성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개인이 건강하고 지속성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고려해야 할 7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저자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7가지 법칙을 통해 기업과 개인이 커뮤니티를 성공시키려면 어떤 점을 고민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는지 짚어본다. 그리고 국내 커뮤니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 네 사람을 인터뷰해 성공적인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현실적인 노하우를 담아냈다.

책의 장점
이 책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인지도가 있는 여러 기업의 사레들을 설명해준다. (아마존, 나이키, 스포티파이, 당근마켓 등) 실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니 이해하기가 쉽고 내가 아는 기업들이 나오니 흥미롭다. 책의 쳅터가 끝날 때마다 <point>라는 코너가 있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고, 컬러로 된 사진과 표가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다. 또 책 곳곳에 중요문장이 파란색으로 밑줄이 그어져 있어 눈에 잘 띄어서 쏙쏙 박힌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 칸이 있는데 <부록> 칸에는 전문가 인터뷰가 첨부되어 있어 전문가의 통찰을 배워 갈 수 있다.

책의 후기
이 책을 통해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아직 내가 무슨 제품을 파는 사업을 할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무슨 제품을 팔고, 무슨 사업을 할지 알게 되면, 이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 책을 사업을 하는 사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기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연예인이나 유튜버, 인플루언서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중요한 7가지 법칙을 배워 갈 수 있는 양질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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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친숙하고 인지도가 있는 여러 기업의 사레들을 설명해준다. (아마존, 나이키, 스포티파이, 당근마켓 등) 실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니 이해하기가 쉽고 내가 아는 기업들이 나오니 흥미롭다.

책의 쳅터가 끝날 때마다 <point>라는 코너가 있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

컬러로 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다.

표가 첨부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다.

책 곳곳에 중요문장이 파란색으로 밑줄이 그어져 있어 눈에 잘 띄어서 쏙쏙 박힌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 칸이 있는데 <부록> 칸에는 전문가 인터뷰가 첨부되어 있어 전문가의 통찰을 배워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