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특징
책의 저자는 수학에는 수의 계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숨겨진 재미있는 관계, 그리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결되어 있는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에 그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학의 이야기들을 모았다고 한다. 또 책의 저자는 이 책에서는 수학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인지적 재미를 전달한다고 한다. 책의 저자는 저자 자신에게 커다란 인지적 재미를 주었던 수수께끼와 문제, 수학 이야기들을 모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소개해준다.
책의 장점
이 책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해 언제 어디서나 읽기에 용이하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수학책과는 다르게 수학 공식과 문제 풀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예술, 영화, 인문, 역사)에 대한 지식과 상식도 첨부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 책에는 문과적 감성이 더해져서 읽는 독자에게 따뜻함을 안겨주고 희망을 준다. 문과 지식과 이과 지식이 적절히 혼합된 균형 잡힌 책이다.
책의 후기
많은 사람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시중에 많은 수학책이 딱딱한 공식과 문제 풀이만 있기 때문에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종종 해본 경험이 있다. 이 책처럼 시중에 많은 책이 딱딱한 공식과 문제 풀이만 첨부할 것이 아니라 역사, 인문, 미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서 수학지식을 알려준다면, 사람들이 더 수학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좋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런 종류의 책들이 수학뿐만 아니라 화학, 물리 등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과학 분야에서 출판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