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특징
이 책은 일반인들이 어려운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쉽게 쓰인 경제 교양서로, 먼저 대공황, 금본위제, 변동환율제, 기축통화와 같은 중요한 경제 관련 용어 키워드를 먼저 제시하고 경제 관련 용어 키워드에 관한 설명을 제시한다. 또한 역사 속의 여러 경제 위기들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 경제위기의 원인, 경제위기의 전개, 경제위기의 결과와 경제에 미친 여파를 설명한다.
1장에서는 미국 대공황이 일어나기 전의 상황, 대공황의 원인, 대공황의 전개, 대공황의 결과와 미친 여파를
2장에서는 일본 버블경제의 일어나기 전의 상황, 버블경제의 원인, 버블경제의 전개, 버블경제의 결과와 미친 여파를
3장에서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가 일어나기 전의 상황,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의 원인,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의 전개,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의 결과와 미친 여파를 설명한다.
4장에서는 한국의 IMF, 신용카드 버블, IT 버블에 대해서 다룬다.
5장에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경제상식인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 등을 배운다. 저자는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이 경제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 자신의 자산까지도 움직인다고 주장한다.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이 결합하면서 작동하는 사이클은 자신의 생활을 지배한다고 주장한다.
6장 어떻게 될 것인가에서는 부동산의 미래, 주식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를 독자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블록체인을 통한 신기술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알아본다.
이 책은 주로 호황과 불황이 어떻게 반복적으로 교차하면서 우리를 찾아오는지를 이야기해준다. 저자는 경제 사이클은 10~20년에 걸쳐서 반복된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반복되는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을 유념해서 대처한다면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책의 장점
이 책은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하고 어디에서나 읽기가 쉽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사는 우리에게는 경제 지식이 중요하지만, 경제 관련 책들은 많이 어려워서 사람들이 읽기 힘들어한다. 그러나 이 책은 어려운 경제 용어 키워드를 먼저 제시하고 쉽게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쉽고, 우리가 뉴스나 신문, 교과서에서 본 미국 대공황, 일본 버블경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한국 IMF, 신용카드 버블, IT 버블과 같은 금융위기를 들어만 봤고 금융위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데 이 책은 금융위기가 일어나기 전의 상황, 금융위기의 원인, 금융위기의 전개, 금융위기의 결과 및 경제에 미친 여파를 쉽게 설명해주어서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돈의 사이클>이라는 책의 제목답게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경제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책의 후기
나는 뉴스와 신문,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미국 대공황, 일본 버블경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한국 IMF, 카드대란, IT 버블 등의 금융위기 사건들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대충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여러 금융위기의 원인과 전개, 결과 등을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영원한 상승도 없고 영원한 하락도 없이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경제 사이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경제 사이클이 늘 언제나 반복된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고, 최근에 코로나 사태로 정부가 돈을 풀어서 주식과 부동산, 코인이 미친 듯이 상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러한 일 때문에 투자하지 않고 저축을 한 사람들은 벼락 거지라고 불리는 일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래서 자산투자를 하지 못 한 사람들은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물가 상승률이 높아 연준이 금리를 높이면서 부동산, 주식, 코인이 폭락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상승 끝물에 올라탄 사람들은 큰 손해를 봤다는 소식이 뉴스나 신문에서 들려온다. 영끝을 했다가 큰 손해를 봤다고. 모두가 미친 듯이 부동산, 주식, 코인 이야기를 하고 투자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투자를 시작하면 고점이고, 누구나 투자에 관심이 없고 조용하다면 저점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남들이 투자한다고 따라 하지 말고 타이밍을 잘 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자산을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