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디시전 - 단 하나의 결정이 인생을 바꾸는 기적
마이크 베이어 지음, 김아영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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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보다가 우연히 한국경제신문 채널에서 원 디시전(One Decision) 책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책의 내용을 보니 <결정>에 관련된 책이었다. 결정을 잘하지 못해 인생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나도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다. 인생은 늘 결정해야 하는데 후회하지 않는 결정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책 이벤트를 신청했고 당첨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

이벤트로 받은 <원 디시전>

책의 저자-마이크 베이어(MIKE BAYER)

일명 코치 마이크(Coach Mike). 기업가, 예술가, 운동선수, 회사원 등, 인생을 더 진실하고 즐거우면서도 성공적으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CAST센터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다. 제니퍼 로페즈, 조 조나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상담해온 세계적인 라이프 코치로도 잘 알려진 그는, 모든 사람이 ‘최고의 자아(best-self)’가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여긴다. 그가 세운 CAST센터의 목표도 개인이 겪는 정신적인 문제들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더 나은 의식을 일깨우는 데 있다.

마이크 베이어는 한때 마약에 심각하게 중독된 삶을 살았다. 지독한 중독자의 삶에서 벗어난 후 자기다운 진정성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의식의 변화와 행동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차렸고, 술이나 약물 등에 빠진 이들을 상담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삶에서 마주하는 온갖 정신적인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해결할 목적으로 2006년 CAST센터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그는 필 맥그로 박사(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의 자문을 맡고 있으며,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토크쇼 <닥터 필>에도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그의 첫 책인 《베스트 셀프》는 사람들이 스스로 최고의 자아와 연결되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수십만 명의 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종종 라이브 코칭을 진행하며 더 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옮긴이-김아영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 전문 잡지 《지콜론》에서 디자인과 심리를 접목한 칼럼을 연재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확신의 힘》《제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단어의 사생활》《땅과 집값의 경제학》《사회심리학》 등이 있다.

책의 목차

추천의 글 - 당신의 삶을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풀어낼 책

들어가는 글 - 내 삶을 바꾼 세 가지 결정

1부. 더 나은 삶을 위한 토대 만들기

1장. 최고의 자아에게 결정을 맡겨라

2장. 결정의 단계, 네 개의 O

3장. 더 나은 삶을 그려보라

2부. 당신의 결정력을 높이는 5가지 포스

4장. 결정을 좌우하는 힘

5장. 넘겨짚기 vs 사실 조사

6장. 지나친 일반화 vs 객관적 사고

7장. 경직된 사고방식 vs 여유로운 사고방식

8장. 불명확한 목적 vs 명확한 목적

9장. 감정적 추론 vs 증거 기반 추론

3부. 나 자신을 위해 행동하라, 오로지 더 나은 쪽으로!

10장. 의사결정 팀 만들기

11장. 진정한 행동의 시작

책의 목차

책의 특징

이 책을 <결정>에 관한 책으로 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안내해준다. 저자는 결정을 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결정으로 후회하는 사람들을 상담해준 내용을 들려주며 그들의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한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결정>을 할 때 이용하는 5가지 포스의 대립하는 관점(잘못된 방법과 올바른 방법을 표와 같은 도구로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잘못된 방법과 올바른 방식의 예시를 들어 설명해준다. 또 책 내부에 저자의 질문과 질문에 대한 빈칸이 많이 있어서 독자가 직접 자신의 고민, 갈등을 적으면서 저자가 알려주는 <결정> 방식을 수행해 볼 수도 있다.

책의장점

저자는 다양한 성별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오랫동안 상담해온 사람으로 저자의 책에는 저자의 질문과 내가 빈칸을 채워야 하는 칸이 많아서 이 책은 일반적으로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저자와 직접 상담한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저자는 <결정>을 하는데 올바른 방법(ex-객관적 사고)과 잘못된 방법(지나친 일반화)을 표와 같은 도구로 서로 비교해서 어떤 방법이 올바르고 어떤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그리고 저자가 상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주어서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의 예시를 알 수 있어서 저자의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올바른 방법과 잘못된 방법을 표로 비교해서 알려준다.

올바른 방법과 잘못된 방법을 비교해서 알려준다.

저자의 질문에 자신이 글을 쓸 수 있는 칸

자신이 직접 적어 볼 수 있다

책의 후기

이 책은 우유부단하거나 소심한 사람, 고민이 많은 사람, 생각이 많은 사람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저자의 질문과 빈칸을 써야 하는 부분이 책 안에 많아서 직접 자기의 고민을 생각해보면서 적으면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모르는 큰 고민이 생긴다면 다시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고민을 적어보고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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