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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MZ 세대의 금융 혁명 돈을 버는 새로운 방법 - 부의 지도를 그리다 MZ 세대가 시작하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준준 아빠 / 유페이퍼 / 2025년 5월
평점 :

출판: 유페이퍼
저자: 준준 아빠
본 도서는 저자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주관적 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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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요즘 ‘삶’과 ‘돈’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있던 시점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MZ세대의 금융혁명》은 단순한 재테크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를
삶의 방향성과 연결해서 깊이 있게 이야기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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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어떤 사람일까요?”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곽튜브가 “은퇴하면 카메라 안 들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라고 했더니,
옆에 있던 추성훈 선수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야, 그건 지금 해도 되잖아!”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정의가 딱 그 말과 닿아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곽튜브는 아직 부자가 아니고, 추형님은 이미 부자인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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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
기회는 더 많아졌지만, 동시에 더 불안한 시대.
저자는 이제 사이드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한 구조 자체를
아래와 같이 단계별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해요.
1️⃣ 노동소득
2️⃣ 전문소득
3️⃣ 자산/시스템 소득
단계가 올라갈수록, 시간을 덜 들이고도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바뀝니다.
결국에는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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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을 시작하려면 ‘나’를 알아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흥미 있는 일을 기반으로 사이드잡을 선택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예시가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지금 하고 있는 본업과 병행하면서
수익화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완벽하지 않아도 꾸준히 나아가라고 저자는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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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브랜드로서의 나’로 살아가기
저는 이 부분에서 가장 큰 공감을 했습니다.
직장의 타이틀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닌,
‘나’ 하나로 설명 가능한 브랜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요즘 느끼고 있거든요.
책은 꾸준히 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온전히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그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고, 유지할지에 대해서도
실용적으로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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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줌
저는 서평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면서
이 책이 말하는 방향성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자가 왜 이런 조언을 하고 있는지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은 짧지만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줍니다.
앞으로의 삶과 돈, 일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계신 분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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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문장들 (정리)
✅ 실행에 관한 조언
• “중요한 건 수익이 아니라, 행동의 변화다.”
• “돈은 누가 더 똑똑한가가 아니라, 누가 먼저 해보는가의 싸움이다.”
• “실패는 통계고, 분석은 자산이다.”
• “실패는 실험의 일부다.”
✅ 브랜딩에 관한 조언
• 나만의 브랜드 메시지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질문:
1.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가?
2. 사람들은 내 콘텐츠를 보고 어떤 느낌을 받을까?
3. 나를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 “브랜드는 나를 위한 것이자, 남을 위한 것이다.”
• “도움을 주면 수익은 따라온다.”
• “팔로워 수보다, ‘이 사람 생각났어’라는 감정이 더 강력하다.”
• “브랜드는 단발성이 아니라 연결과 확장이다.”
✅ 시간에 관한 조언
• “시간은 없어서 안 되는 게 아니라, 계획하지 않아서 없는 것이다.”
• “시간을 잘 쓰기 위해서는 시간 가계부가 필요하다.”
✅ 꾸준함에 관한 조언
• “루틴을 만들 땐 ‘이 루틴이 돈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늘 질문해야 한다.”
• “루틴을 지키기 위해선 약해질 때를 미리 알고 방어막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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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해주신 준준 아빠,그리고 모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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