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지는 없다 -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자유 의지의 허구성
샘 해리스 지음, 배현 옮김 / 시공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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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간이 그렇게 위대한 의지를 가지고 뭔가를 해낼 수 있기 때문에 존엄성과 삶에 대한 책임을 갖는 건 아닐 수 있다. 성공이나 실패가 전부다 개인의 노력 탓이 아니듯..

난 그저 우연히 이렇게 태어나 이렇게 생겨먹게 되었다. 어쩌겠냐.. 그냥 이런 나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다음에 일어날 이해하기 어려울 나의 선택에 대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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