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섯개 이상.. 아껴보는 책
마음 아팠다가, 웃었다가. 기쁜일도 찾아오고. 또 마음 아프고. 시대의 흐름속에 아픈 개인의 삶이지만 인생이란 이런거라며 담담히 마무리
와닿는 말이 많았다.- 가로등 밑에서 열쇠 찾지 말아라.- 확실해질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것저것 시도해 분모를 키워라.- 때로는 높은곳의 복숭아를 향해 손을 벋어라.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가 고민되는 순간마다 또 보고싶어서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