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망다랭 1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이송이 옮김 / 현암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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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아르 자신을 투영한 인물을 통한 당시 여성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작품이라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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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 -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낸 파리의 관찰자 클래식 클라우드 24
이연식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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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라우드에서 나오는 예술가 시리즈 참 좋던데, 인상주의 드가 편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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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혼란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차은정 옮김 / 민음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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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만으로 충분히 기대가 되는 책. 한 여성의 삶 전체를 순간순간 포착한 걸작이라니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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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삽질여행 - 알아두면 쓸데 있는 지리 덕후의 여행 에세이
서지선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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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다'라는 말을 검색해보니

'헛된 일을 하다. 별 성과가 없이

삽으로 땅만 힘들게 팠다는 데서 유래한다.'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다. ㅎㅎ

여행이라는 것은

나에게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가는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누구나 낯설고 서투른데

이것이 바로 여행 다니는 맛이지 싶다.

 

작가는 24개국 100여 개가

훌쩍 넘는 도시를 여행했다고 하니

그 삽질하는 수준도

보통 사람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스스로도 삽질 내용만으로도

책 한 권이 나와서 놀랬다고 한다.

 

사실 작가는 꼼꼼하고 안정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성향인데도 불구하고

에피소드가 넘쳐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작가뿐만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에피소드가 많을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여행지에서의

에피소드만 기억이 나게 된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여행 에피소드를 듣는 재미가 쏠쏠했으며,

아직 내가 가 보지 않은 곳은

가보고 싶은 마음에 설레었다.

 

특히 같은 여자로서

여행에서의 불편함, 조바심, 두려움,

여성에 대한 편견 등이

구체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었다.

 

모두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이동 길부터 삽질하는 여행자,

2장 날씨 앞에서 무너지는 여행자,

3장 사람과의 소통이 어려운 여행자,

4장 벌레의 습격과 갑작스런 질병에 고통받는 여행자,

5장 차별에 항의하고 분노하는 여행자,

6장 21세기 현대 문명 앞에서도 힘을 못 쓰는 여행자,

7장 가지가지 삽질하는 여행자로

나누어서 구성했는데,

그중 4장이 제일 공감이 되었다.

 

사실 나도 예전 홍콩 여행에서

아픈 적이 있었던지라,

공감대 형성이 매우 돼서...

 

1장 첫 에피소드가 몰타에서의 이야기이던데

방탄소년단 본 보야지 3 촬영지라서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

 

작가님~ 너무 부러워요!!!

 

여행을 잘 할 수 없는 상황인 지금

여행에 대한 갈증을 없애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행 가고픈 마음을

부추기는 책이기도 했다.

 

구글 맵과 인터넷,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된

요즘의 여행에서 유심은 꼭 필수라는 것을

한 번 더 깨달으면서 책을 접어봅니다.

 

김영하 작가는 <여행의 이유>에서

여행이 너무 순조로우면 나중에 쓸 게 없기 때문에,

식당에서 메뉴를 고를 때 고심하지 않는다고,

운 좋게 맛있으면 맛있어서 좋고,

맛이 없으면 맛이 없는 대로

글 쓸 거리가 생겨서 좋다고 했다.

 

지금의 어려움(코로나19)을 이겨내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책을 읽고 나니 여행 가고 싶네요~

 

 

 

 

 

* 지원 도서를 읽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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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지구 그린이네 문학책장
정명섭 외 지음, 최용호 그림 / 그린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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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파란 하늘을 본 지가 오래되었다.

그런데, 2020년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인지

어린 시절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그걸 본 우리 아이들은 푸른 하늘과 구름들이

꼭 CG(컴퓨터그래픽)에서 본 하늘 같다고 했다.

푸른 하늘을 보고 성인들은 어렸을 때 하늘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미세먼지 낀 뿌연 하늘만 봐서

CG의 하늘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단 몇 십 년 만에

환경 오염이 심각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다.

이 책은 네 명의 작가들이 쓴 SF 소설로

사막화, 해양오염, 숲 오염, 대기오염 같은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다.

                                    

지구 전체의 환경 문제나 자원 분배에 대해

효율적인 관리가 불가능하게 되고,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 그리고 핵 전쟁이 겹치며

더 이상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

결국 부유하고 능력 있는 인간만이

지구를 떠나 프록시마b 행성으로 이주했다.

하지만 400여 년이 지나면서

프록시마b도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몇 백 년이 지났으니 지구의 환경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지구호를 파견한다.

선발대에는 미유, 미로, 조나, 버들이와

AI 로봇, 그리고 황 박사로 구성되었는데.

인공위성과의 충돌로

사막, 바닷가, 아마존 등으로 불시착한다.

여전히 지구의 오염은 사라지지 않은 상태이며,

많은 돌연변이와 이상 생물들이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고

적응하지 못한 생물들의 많은 죽음을 만나게 된다.

한 가지 희망은

미세먼지 등의 오염을 없앨 수 있는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과거 SF 소설의 내용들을 보면

현재 우리의 모습을 예견이라도 한 듯이

닮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소설을 소설만으로 지나치지 말고

미래에 대한 경고라는 생각으로

경각심을 갖고 행동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지원도서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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