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콜린 씨의 일일

트레이더 콜린 씨의 일일 - 월가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글로벌 대폭락 생존기
콜린 랭커스터 지음, 최기원 옮김 / 해의시간 / 2022년 8월

2020년 전세계를 강타한 팬데믹은 우리의 삶을 많이 변하게 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응했나요? 알수없는 바이러스의 두려움으로 모든것이 멈춰버린 그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했으면 아쉬움이 없었을까요? 다양한 아타까움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하나는 그때가 우리에게 소리없이 온 돈을 벌수 있었던 기회였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회와 위기가 같이 온다는 평범한이야기 속에 이번에는 다를꺼야, 죽을지도 몰라 이런 두려움 앞에서 돈을 투입하고 투자라고 생각하기는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으로 행동하기 어려운 시기일수도 있습니다. 나의 경험으로는 너무나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이런 복잡한 시기 작가님은 어떤 생각의 흐름을 가졌고 행동을 했을까요? 트레이더 콜린 씨의 일일을 통해 그시기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3월 22일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3월 초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증시는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하락이 하락을 불러오는 패닉장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바닥이 어디인지 알수 없고 바이러스의 확산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자산을 팔아서 현금화하는 사태로 이러지면서 경제 정치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때 미국정부는 양적완화를 통해 경제적 문제를 잡으려고 했고, 정치적 리더쉽으로 안정을 꽤하면서, 과학자들은 백신을 만들어서 전염병 확산을 막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으면서 살아남은 자들만의 사회가 돼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주식같은 투자자산의 급등으로 새로운 부자가 탄생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뉴욕시민 확진자 발생 및 격리

일본정부 전국에 휴교령

사우디 성지순레 금지령

실업자주 사상최대는 미국증시의 유례없는 폭락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시작의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그때는 불안하고 알수없는 두려움으로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적극적인 투자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셧다운 조치는 경제 활동을 완전히 무너뜨렸고 실업률은 대 공황 당시의 수준까지 치솟았다" 그당시 우리는 세상이 망가져 대공황의 그림자속으로 빠져드는것으로 생각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실업자, 경제등 모든것이 망가져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것이 망가겨 가고 있는 지표는 지표로 세상을 봐왔던 사람들에게 더 강렬하게 작용하지 안았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2여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때 한 행동중 후회되는것과 잘한것이 구분되지만 그때상황을 다시 생각해서 앞으로 발생할 위기에서도 올바른 행동을 할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단] 투자지능

투자지능
이지윤.하상원 지음 / 너와숲 / 2022년 5월

코로나 시대이후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인, 주식, 부동산등 많은 자산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혼돈의 시기에 부를 쌓은 사람도 있고, 위기에 직장을 잃고 어려움을 가진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생존을 위해 토자가 필수가 된 시대, 어떻게 이 시대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고민의 화두를 던져주는 책입니다.

미국을 보다 많은 은퇴자들이 주식에서 배당을 받아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다고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런것이 아니지만 평생 정직하고 열심히 산 사람들에게 되돌아 오는 보상으로 주식의 배당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동산외 마땅한 자산이 없는 많은 한국 사람들은 노인빈곤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노후생활에 준비가 안된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시기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젊은 시절부터 투자지능을 높여서 투기가 아닌 투자, 도박이 아닌 재테크를 해야하는것이 아닐까요? 책을 통해 내가 막연히 알고 있던 이야기가 잘못 이해하고 왜곡되어 이해하고 있던 사실을 알게되었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의미는 어떤 것일까요?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사전적의미는 '투자 위험이 높은 금융 자산을 보유하면 시장에서 높은 운용 수익율 기대할 수 있다" 입니다. 리턴을 기대 수익률이라고 해석해야 옳지만 10명중 6명이 이를 수익률 혹은 학정수익이라고 여기고 있기에 해석상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투자지능은 금융지식을 높이는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투자지능은 금융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의 생존을 위해 토자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임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지능이 수익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실패를 방어하는 가장 확실한 방패가 바로 탄탄하게 쌓인 투자지능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능 중요한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의 의미를 이해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투기와 투자의 대표적인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 삶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를 돈으로 해결 가능하다"

물질 만능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은 오만한 주장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현실을 설명하고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20~30대의 아픔이 투자라는 선택지로 연결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평단]주식은 심리다

주식은 심리다 - 투자하는 정신과 전문의의 돈 버는 주식습관
최삼욱 지음 / 베가북스 / 2022년 5월

2022년은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의 슬픈해 입니다. 올해 내내 주식시장이 내리막을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나스닥등 여기저기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포트폴리오 조정의 시간을 가지는 사람도 있고, 현금화하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고, 어떻게 할지 몰라서 헤매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주식시작은 변동성이 많고, 항상 오르는것은 아니고 내려갈때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6개월 이상 떨어지는 현실에서는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응이 안됩니다.

왜 일까요? 주식은 심리이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전문으기ㅏ 설명하는 돈 버는 주식습관은 주식시장에서 대부분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를 사람의 심리에서 찾고 있습니다. 섣부른 투자가 반복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실수가 반복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똑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뇌를 관찰하면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뇌가 다르다고 합니다. 반응하는 뇌에 따라 사람들이 행동양식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사전에 이를 인지하고 훈련을 통하면 부정적인 행동을 막고 계획적인 행동을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인간의 뇌는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손실을 피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우리뇌를 파악하면서 본능을 거스르면서 투자행위를 할수 있는 순수이성의 힘으로 투자하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이득과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우리의 뇌가 활성화되는 영역이 다르다고 합니다. 뇌의 다른 반응으로 행동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의식적으로 이런 차이를 받아들이고 행동을 해야만 투자에서 성공할수 있다고 합니다. 본능에 움직이는 행동이 아니라 계획된 행위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다 주식시장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 데도 많은 개인투자자는 매수하자마자 상승할 것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것도 빨리 수익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대부분이고요. 이런 사람은 주가가 갑작스럽게 하락하면 공포 반응이 심하게 오고 어쩔줄 모르며 당황하다 급하게 매도하거나 충동적인 추가 매수를 하여 큰손실을 보게 됩니다."

책에서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 많은 이야기분 주식투자들이 쉽게 동감할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내가사면 오르면 좋겠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면 항상 하락에 준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충동적인 행동이 큰 손실을 야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보와 소음을 구별하는 힘"

우리는 매일 다양한 정보를 많은 매체에서 입수하게 됩니다. 많은 정보가 모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일까요? 넘치는 소리 가운데 중요한 정보와 중요하지 않은 소음을 구분하는것이 중요한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면 될까요? 책에서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싶어하는 우리의 본능에서 벗어나 필요한 정보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예측, 불안과 공포에 떨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과 정보를 정리하게 된면 어떠한 대책을 세울지 명확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소음과 정보를 구별하는 힘은 우리가 가질수 있는지는 오히려 직접 분석하고 투자한 기업에 대하여 자신만의 가설을 세울수 있느냐에 달린것입니다.

기업분석을 어떻게 하고 어떤 종목을 고르는 것에 대한 책이 아닙니다.

우리의 본능을 어떻게 알고 컨트롤 하면서 투자를 해야 하는 심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흔들리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우리 마음의 등대가 될수 있는 책입니다.

 

[100자평] 2019 하반기 에듀윌 한국전력공사 NCS 봉투모의고사 4회

2019 하반기 에듀윌 한국전력공사 NCS 봉투모의고사 4회 - 2019년 상반기, 제2차 출제경향 반영 및 기출복원 주요 문제풀이
에듀윌 공기업취업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19년 9월

마지막 연습문제 풀이, 복습으로 좋아요

[서평] 2019 에듀윌 한국전력공사 NCS봉투모의고사 4회

2019 하반기 에듀윌 한국전력공사 NCS 봉투모의고사 4회 - 2019년 상반기, 제2차 출제경향 반영 및 기출복원 주요 문제풀이
에듀윌 공기업취업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19년 9월

전라남도 나주시에 본사가 위치한 한국전력은 대한민국 에너지 대표 공기업입니다. 송, 배전 사업과 다양한 해외산업으로 에너지 산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무, 전기, ICT, 토목, 건축, 기계등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사원을 채용하고 있기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공기업 입문시험의 관문 NCS를 어떻게 하면 합격할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좋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에듀윌 한국전력공사 NCS 봉투모의고사 4회분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NCS에 대한 생각은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상식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시험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외우고 있는 지식을 요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적이면서 모든 사람이 생각할수 있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전공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것 아니라면 문제를 잘 읽고 요령을 습득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방법이지 않을까요? 만약 내가 요령이 부족하고 다른사람보다 기민한 판단력이 없다면 부단한 노력을 바탕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논리적이며 타당한 결론에 도달해서 문제가 원하는 답은 제공하는것이 NCS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우둔하고 부족한것이 많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통해 연습 그리고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봉투모의고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한국전력공사 개요

기관장	김종갑	채용 담당 부서	인사부
직원 수	21,919 명	채용 담당 전화	061-345-4039
대표전화	061-345-3114	홈페이지	recruit.kepco.co.kr

신입 초봉 연봉 약 34,981천원 수준

계열공통 자격가점

구분	배점	종류
한국사	5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국어능력	5점	국어능력인증 3급, KBS한국어능력3+급,한국실용글쓰기준2급이상
IT분야(통신 및 IT 계열 지원자는 제외)	5점	정보처리기사,정보처리산업기사,사무자동화산업기사,컴퓨터활용능력1급
외국어	5점	토익스피킹7등급, OPIc IH등급, FLEX(말하기) 1C등급 이상

*계열별 자격가점은 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상반기 시험에서는 60분을 주어졌던 시험 시간이 제2차 시험에서는 65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0문항이 영역구분없이 하나의 문제지로 출제됩니다. 공통영역(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을 포함해 직렬별로 두 개의 영역을 선택하여 평가하게 됩니다. 나누어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외 개인 필기구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또한 필기시험 결과 사무 전기직렬은 2.5배수 기타직렬은 4배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문제를 풀었을때 정답이 어떤것인지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틀린문제를 다시 틀리면 손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풀이시간을 풀여주는 친절한 해설이 있기에 "정답과 해설"의 자세한 설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구성문제집은 NCS 직무능력검사 봉투모의고사 한국전력공사 1회, 2회, 3회, 기출복원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4회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답안지도 보여주고 있기에 실제상황을 가정해서 연습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습을 통해 익숙하게 만드는것이 본 교재의 목적이고 내가 얻을수 있는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50문항이 영역 구분 없이 하나의 문제지로 출제되기에, 이렇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지 시간관리는 어떻게 할지, 어떤 문제를 나중에 풀고 내가 잘하는 문제를 먼저풀고 등 자에게 적합한 전략과 전술을 고려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한된 시간에 모든문제를 풀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개인역량에 따라 많이 차이나게 됩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를 찍어야 하는지 아니면 남겨나야 하는지 등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명확하게 알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나아게 적합한 패턴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 최고의 문제지가 된 2019 에듀윌 한국전력공사 NCS봉투모의고사 4회 연습하고 합격의 지름길로 가는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