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밭의 가이아 내일의 숲 2
최영희 지음 / 씨드북(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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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구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요? 아니면 긍정적으로 발전하게 될까요? 과거의 영광속에서 파괴적인 미래의 모습속에서 살아가는 인류를 그린 소설이 있습니다. 독성을 가득 가지고 있는 이끼밭 지구의 모습을 배경으로 살아가고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의 이야기 최영희 작가님의 이끼밭의 가이아를 리뷰합니다. SF와 공포소설이 결합한 고즈믹 호러 장르로 평가받는 소설로 독자들과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를 희망하고 있는 책입니다. 소설의 배경은 노란 독성 이끼로 뒤덮인 미래의 지구속에서 돔을 짓고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모습과 엄마의 유언으로 모험을 더나게 되는 주인공 가이아의 이야기입니다. 책표지의 노란 어떤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요, 노란 독성 이끼를 묘사한 표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지의 여신 최초의신으로 불러지는 가이아의 이름을 따서 주인공 여자아이의 이름을 가이아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의 시작할수 있는 여신의 이미지를 보여주기위해 이름부터 이렇게 명명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과 많은 부분을 오버랩시켜서 소설을 구성한 책, 정치 경제등 다양한 문제에 둘러쌓여있는 우리의 모습과 같이 독성 이끼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고, 새롭게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면 기득권의 방해와 반대로 새로운것으 시작하기 어려운 현실을 비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포기모르는 도전은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것 같습니다. 어렵지만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책 이끼밭의 가이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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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체인지 4.0 - 챗GPT 시대, 상위 1% 기업만 알고 있는 오피스 혁명
김한 지음 / 라온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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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의 영광으로 AI가 우리생활에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마이크로소프트이 오피스 자동화 프로그램 MS365 코파일럿의 공개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업무방식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번이라도 챗지피트를 사용한 사람들이 그것이 가지고 있는 기능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고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되는 기술속에서 우리의 오피스 문화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이야기를 하는 책, 김한 작가님의 오피스 체인지 4.0을 리뷰합니다.

모기업의 보안이슈로 챗지피티사용을 금지했다는 이야기등에서 우리는 아직 오피스 변화에 많은 걸림돌이 존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원격근무, 재택근무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와 구성원의 책임감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새롭게 평가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부분뿐 아니라 부정적인 부분도 같이 평가해야 하기때문에 우리는 어려움이 많이 존재하는 것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단순한 세대간 차이와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조금더 복잡한 이야기가 오피스 체인지의 현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에서는 오피스 문화 변화의 핵심은 원격근무 즉 리모트 워크에 답이 있다고 합니다. 근무지역, 시간, 출퇴근 시간등 다양한 죽은시간을 죽이고 근무자의 시간을 더욱 확보할수 있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장님, 관리자등의 경영철학, 업무효율성, 근무자의 성실성등 문화의 변화가 따라와야 하는 문제도 같이 존재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경험한 리로트워크가 부정적인 요소를 개선하고 새롭게 발전하게 될지, 아니면 실험적인 시도로 끝나게 될지 궁금하게 됩니다. 챗GPT와 스마트 워크의 결합으로 새로운 사무실 변화를 가져올지 책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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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 - UX/UI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BX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개정판
전진욱.정소현.정승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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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는 영상매체가 발달하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정보를 전달하는데 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시장에 보여지는 많은 자료들이 참고자료가 되고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면서 미래를 선도해야하는 매우 어려운 것이 작품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 일러스트의 세계에서 자신의 멋진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전진욱, 정소현, 정승환 작가님의 이야기 성공하는 포트폴리오는 따로 있다를 리뷰합니다. UX/UI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BX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선택되고 자신의 역량을 모두 보여줄수 있는 자신의 경험과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시작은 포트폴리오는 무엇인가?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같은 원론적인 질문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념이 확실해야 작품을 만드는데 나만의 경재력을 확인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보여주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왜 보여주는지, 누구에게 보여주는지, 무엇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세부내용을 변경하는것이 요령이라고 합니다. 실무자 미팅이면 보다 자세한 내용으로 포트를 구성하고, 관리자 미팅이면 큰 그림을 보여주는 식으로 말입니다. 포트폴리오중 좋은 자료로 호평받는 구성방법도 이야기합니다. 구도, 명도, 채도, 밀도, 타이포그래피등을 활용한 나만의 개성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통해 나를 표현할수 있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를 꿈꾸는 예비 디자이너를 위해 선배 디자이너가 말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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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광둥어 단어장 GO! 독학 시리즈
시원스쿨 중국어연구소.SOW Publishing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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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어를 익히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단어를 지속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실제로 활용할수 있는 단어와 문장을 배우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시원스쿨 중국어 연구소에서 출판한 Go, 독학 광둥어 단어장을 통해 광둥어 실력을 상승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광둥어 단어장을 리뷰합니다. 책을 구성은 상황별 대화, 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표현정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어장으로 쉽게 기억하고 활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인이 실제 많이 사용하는 생활 밀착형 단어 표현이 수록되어 있고 음식, 쇼핑, 레저 등 실생활과 관련된 5가지 주제를 광둥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수록되어 학습할수 있습니다. 또한 생생한 그림으로 단어 자동 연상 암기 효과를 기대합니다.



속도별 MP3음원 제공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문자도 쉽게 듣고 따라 말할수 있는 느린 속도와 실제 현지인과의 대화 상황에 완벽 적응할수 있도로고 보통 속도 MP3제공하고 있습니다. 친근한 목소리와 그림체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홍콩, 마카오등지에서 사용하는 광둥어를 배운다고 중국어를 잘 한다고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홍콩등 마카오는 금융 및 여행지로 유명하기에 활용도가 높을거 같아서 광둥어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역시 광둥어도 시원스쿨에서 출판한 책을 통해 충분하게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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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가 말했다
루아나 지음 / 북서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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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챗지피트를 필두로 하는 AI가 화두가 되는 시기입니다.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챗지피트와 같은 AI모듈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사람들은 열광하게 됩니다. 또한 관련 설비를 공급하는 엔비디아는 역사상 고점을 보이는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됩니다. 우리는 챗지피티와 같은 AI기술외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면은 어떤것인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와이어로 평온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루아나 작가님이 쓴 챗지피티가 말했다 입니다. 하나의 인간같은 느낌으로 대화하는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소설입니다. 인공지능 대화형 모듈은 인간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인터넷 신문에서는 개발자가 인공지능이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라고 인터뷰한 내용이 실린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화나 만화같은 상상력을 보여주면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생각하게 됩니다. 상상력은 종종 우리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상상력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데도 갈수 없다고 설명하는 칸 세이건의 말처럼 우리는 다양한 미래를 상상하게 됩니다. 독자들은 챗지피가 친구가 되고 연인이되는 상상을 할수 있을까요? 사람냄새나는 챗지피티를 상상하면서 그것이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인간성에 대해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소재로 쓰여진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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