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베트남 중부 & 북부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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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사람들과 문화적으로 공유할수 있는 부분이 많고,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베트남, 우리는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대한민국 경기도 다낭시라는 유머가 있을정도로 많은 한국사람들이 방문하는 베트남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여행책자가 있습니다. 해시태그 베트남 중부 & 북부를 리뷰한 조대현 김경진 작가님의 베트남 여행책자 입니다. 베트남 북부의 대표도시 하노이를 포함하여 하롱베이, 깟바 섬, 사파, 난빈, 하이퐁,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중부는 다낭, 호이안, 후에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하노이와 다낭이 두도시가 책의 메인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지도를 바탕으로 그림과 자세한 설명은 책을 읽으면서 간접여행을 떠날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을 소개하는 부분은 벌써 다녀온것같은 착각을 만들게 합니다. 여행하면서 알아야 하는 주의사항, 운영시간, 주요메뉴는 내가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찾아야 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가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는것보다 여행책자 하는를 사는것이 더 효휼적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선명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이 책과 같이 베트남 일주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북부 중부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부족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내년에 아이들과 같이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데 매우 유용한 여행책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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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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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다낭시란 말이 있듯,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나라 베트남. 백사장과 청록색 바다가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한 해안도시 나트랑에 대한 여행책 해시태그 나트랑을 리뷰합니다. 해변과 특색있는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좁은 골목길과 오랜된 집들 사이에서 베트남의 특징을만날수 있기에 책에서 전달하고 있는 이야기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책은 기본적으로 베트남의 날씨, 위치, 문화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지만 한권의 책에 나트랑의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기에 나트랑에 대한 전문적인 여행책자로 보여집니다. 나트랑 한달살기를 통해 어느지역에 살수 있고 식료품, 교통등은 어떻게 계획을 세울수 있는 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거리에 대한 설명은 그림, 사진, 지도와 같이 보여주고 있어서 초보 여행자도 쉽게 장소를 찾고 음식을 주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관광지, 교통, 음식, 음료수, 문화, 마사지등 다양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사용가능한 그립 사용방법은 아직 그립을 사용하지 못한 여행객들이 쉽게 사용할수 있게 설명합니다. 혼장여행하기, 연인 여행하기, 가족 여행하기, 부모님과 여행하기등 다양한 여행계획에 대한 일정 및 장소를 제시하고 있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식당 사진과 음식사진을 보고 있으면 벌써 여행을 다녀온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저도 이번 휴가때 베트남 여행을 떠날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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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도
최정삼 지음 / 푸른문학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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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섬 백야도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책, 고벽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있는 최정삼 작가님의 책 백야도를 리뷰합니다. 여수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중평소설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백야도 입니다. 노년의 작가님이 쓴 책과같이 책에서는 젊은작가들이 쓴 책과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회상, 지금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매우 먼 과거의 이야기등 지금과 다른시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그리움, 슬픔등 정적인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쓰는 단어, 선정한 문구는 여타 젊은 작가님들과 다른것을 볼수있습니다.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자신의 삶에서 겪었던 갈등, 고통, 애착과 증오, 죽음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이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일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책의 마지막 장은 책의 제목과 같이 백야도 입니다. 백야도 섬 이야기를 풀어가는 도중 재미있는것은 과거 작은섬들에도 학교가 있어서 선생님들이 학교에 근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많은 학교들이 폐교되고 있는 지금과 다른 모습에 노년의 작가님이 생각한 모습과 내가 지금 보고있는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라도 여수의 사투리를 책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설의 현실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생동감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 노년의 작가님이 자신이 생각한 삶에 대한 아쉬움과 추억을 노래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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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ULPTURE -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 K-SCULPTURE 1
(사)K-SCULPTURE 조직위원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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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공원, 거리를 거릴다보면 재미있고 특색있는 조각품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작품의 생각을 추측하곤 하는데요, 작품설명을 보면서 작품을 보면 더 이해하기 좋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조작품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한국 조작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을 통해 한국조작이 나아가는 방향과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볼수 있습니다. 김성호 등6명의 작가님이 쓴책,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를 리뷰합니다. 조각가라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엮고 엮어서 만든 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조작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교수, 위원장, 기획자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고 있는 조작품을 설명하고 보여주는 행위는 우리나라 조각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선명한 사진과 같이 자세한 설명은 조각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도 쉽게 조작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조각품의 재질이 변하되고 있는것을 보면 예술도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바위나 돌 대리석에서 강철로 변화되고 있는 모습에서 현대사회를 대표하는 재질은 철인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다음의 재질은 어떤것이 될지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세계적인 조각가로 알려진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백남준등과 같은 다른 예술분야에서는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아직 조작분야에서 찾기 어려운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작가를 도전하고 조각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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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알아야 할 식량 위기와 미래 식량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4
박하연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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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야기는 식량위기 입니다. 경작되고 있는 농지에 기후변화로 작물의 종류가 변하고 생산성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새로운 문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식량위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박하연, 박선하 작가님의 어린이가 알아야 할 식량 위기와 미래 식량 이야기를 리뷰합니다. 기후변화로 찾아오는 문제로 홍수, 태풍, 가뭄이 우리의 농작물에 영향을 주고 이로인해 식량위기를 초래할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식량위기는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경제력에 따라 식량을 구매할수 있는 구매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세계 식량시장에서도 가난한 나라는 더 가난해지고 부유한 국가는 문제없이 식량을 조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식량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단편적인 이야기만 하는것이 아닙니다. 음식물 낭비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등 실생활에서 할수 있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비료의 발전으로 농산물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인류의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런 성장의 한계에 도할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지 안으면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수 있는 방법을 책을 통해 아이들과 공유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지구 온란화와 기후 위기, 팬데믹과 국제분쟁으로 우리의 식량을 위협하는 요인과 새로운 기회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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