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

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 - 푸드산업 종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식품 안전과 위기 대응
박성진 지음 / 예미 / 2025년 6월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먹거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음식을 구매하고 소비하려는 성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식품업계에서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고 고미해야 하는지, 박성진 작가님의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지 "푸드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리뷰합니다.

A,B,C파트로 구성된 책은 리스크 매니지먼트, 커뮤니케이션, 리빌딩주제로 독자들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관리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책의 시작은 다양한 푸드 위험을 설명합니다. 보험금을 노린 식중독 협박, 우유에 세척수 혼입, 만두 이물질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사건, 또한 뉴스나 방송에 안나온 숨겨진 문제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먹거리 건강에 대한 이슈가 방송을 따라 문제되고 있는지금 우리는 음식과 식품에 대한 위험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문제가 크게 번지면서 기업의 존속까지 위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은 다양한 분야 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대응, 고객관리, 후속조치등 말입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안으면 가장좋지만 다양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이에 위기대응도 준비하고 제시하는것이 중요하지 안을까 생각됩니다. 책에서는 skt 유심 해킹사례를 비교하면서 어떻게 하면 위기대응을 잘해서 국민들에게 공분과 공감을 얻을수 있는지 고민하는것은 흥미롭게 볼수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본질적으로 높은 위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품브랜드와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위험관리를 잘 할수 있는작가님과 같이 고민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