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선물하기 좋은 책)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600억 자산가 이야기
박지형(크리스)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4월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갑자기 아프면 모든것에 대한 회상과 후회 아쉬움을 가지면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600억 자산가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다른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박지형 작가님의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를 통해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한 편의 편지같은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지친 일상속에서 내 자산은 누구인지 고민하고 마주하는 글로 가득찬 이야기 입니다. 의료 치료법과 별게로 개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한 책으로 위암 4기 판정받은 사람이 삶의 끈을 놓지 않은 10년간의 기록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무기력이 빠지때 이 책을 만나면 헤쳐나올수 있는 동기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이 풀어네는 자신의 힘들었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만나게 합니다. 또한 다정하고 솔직한 어조는 독자들에게 따듯하게 다가갈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치 친구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예시들도 이 책의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반복되는 실수로 자존감이 다박을 쳤던 독자가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더 힘들었던 것 이라는 말을 통해 다시 일어날수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감정의 획복이란 거창한 결시보다는 작지만 진심 어린 위로에서 시작되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됩니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다그치기 바빴던 나에게 조금은 너그러워져도 된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선물합니다. 지친 하루 이 책을 통해 위로받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멋진 에세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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