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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불량한 반란 - 얌전히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성상용 지음 / 작가와비평 / 2025년 3월
평점 :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은퇴후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중 인생은 60부터라고 생각하면서 은퇴후의 삶을 고민하고 준비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성상용 작가님의 " 은퇴, 불량한 반란"을 통해 은퇴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하는 하는 아직 젊은 60대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책의 시작은 나의 생각변화부터 설명합니다. 과거 기대수명이 짦은 시기와 지금은 과어의 이야기가 지금의 노인들에게 다른 기준을 가져가야 하는것으로 설명합니다. 60부터 90까지 의 삶을 생각하고 새로운 도전과 여유를 같이 고민해야 하는 시기로 설명합니다. 도전적으로 무엇으로 하기는 어렵지만 아무것도 하기에는 심심한 당신에게 같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백두산을 가고, 차박을 하고, 스포츠를 즐기면서 어떻게 인생을 즐길수 있는지 놀아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행복 그리고 삶을 같이 고민하고자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의식주에 대한 고민이 없어야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건강백세시대 은퇴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작가님의 고민은 지금 은퇴를 준비하는 독자들의 고민과 같은것 같습니다. 테니스나 골프를 치면서 여행을 하면서 시간을 단순하게 소비하는것보다 의미있는 실천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가 경험하게 되는 은퇴라는 변곡점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