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꿈
김민정 지음 / 팩토리나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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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혁신적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한 업체 고치바를 통해 새로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김민정 작가님의 플라스틱 꿈을 리뷰합니다. 바이오 플라스틱은 망가진 인체의 신체도 대체할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시제품과 폐기품을 이용해 자신에게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하려는 이야기는 현대사회를 보여주고 있는 SF소설로 생각됩니다.

세상 모든 물건이 밀려오는 도심 최대의 쓰레기장에서 모든것의 가능성을 찾기위해 몰려오는 사람들에게 피어나는 새로운 희망은 계속 순환하면서 돌고 도는 우리의 삶을 보게 됩니다.

끝이 어떻게 되는 중요하지 한다는 말, 시간이 지마녀 슬픔은 무너지고 함께했던 시간과 추억만 남아 마음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플라스틱의 의미는 쉽게 변하는 진짜가 아닌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단어가 자신의 삶의 표현하는 말로 플라스틱의 꿈을 위해 건배사를 진행합니다.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질서에 도전하는 모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밀렵꾼을 제지해야 하는 모습, 자신의 꿈과목표가 항상 옯은 방향인지 고민하는 모습등 주인공이 보여주는 그들의 행동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다른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꿈을 찾기위해 혹은 꿈을 버리기위해 모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게 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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