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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부족해서 변명만 늘었다
박현준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게 되면서 생각과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중 슬픔것과 즐거움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억에 남으면서 우리가 추억으로 생각합니다. 주위에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멀어져 가는 것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 박현준 작가님의 사랑이 부족해서 변명만 늘었다를 리뷰합니다.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비트코인이 주위에 생기면서 과거와 다른 삶을 살고 경험하게 됩니다. 인간이 가지고 생각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경험하고 기억한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작가님이 경험한 추억을 하나씩 소환하면서 어떤것이 있는지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을 만들어가면서 독자들도 작가의 삶을 만시나마 같이 경험할수 있는 시간을 제시합니다.
그중 불편한 밥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수 있는 식사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는것이 어떤것인지 소개합니다.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밥상은 어떤것일까 아이들과 배우자와 같이한 밥상일까? 아니면 어머니가 해주신 어린시절 기억하고 있는 밥상일까 고민하게 됩니다.
책의 중간중간 자신이 잊어버리고 살았지만 책을 쓰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 이야기를 붉은 색 강조된 색으로 표현하면서 작가님이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요약해서 볼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가고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못하는 것은 변명이라는것을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