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유쾌한 반란 - 아침마다 두근두근 설레는 당신의 노년을 위해
와다 히데키 지음, 김소영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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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과거와 다른 노인에 대한 시각이 필요합니다. 나이 먹으며 어쩔수 없지, 이 나이에 어떻게 등 나이로 인해 제한하는 육체적인 정신적인 문제를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이탓말하는 늙은이로 살아가는 것을 지양하고 젊은 마음으로 잘아갈수 있는 이야기, 와다 히데키 작가님의 나이? 유쾌한 반락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화가 몸의 노화를 가속하는 이야기로, 즐겁게 사는 노인의 삶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책의 시작은 나이의 주박이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노화에 대한 선입견, 생각, 몸의 변화를 숫자로 정리하고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마음의 자유를 뺏고, 숫자로 정리하면서 하면 안되는것들에 대한 리스트 많아져 가기 때문입니다.

어느순간부터는 나이는 단순한 숫자로 변하게 됩니다. 몸의 건강상태, 근육의 상태, 정신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가 할수 있는것 도전해야 하는것 등에 대한 리스트를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신체보다 빨리 늙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젋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사는것이 좋은지 고민해야 할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책의 구성은 하나의 장을 쉽게 읽을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기전에 잠깐 독서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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